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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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두산 8시용
      이 시각 현재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시즌 11차전을 갖고있습니다.기아 선발투수 윤석민은 오늘7회까지 안타 단 2개만을 내주며 무실점 호투하고 있고 두산 선발 김선우도 호투하며 0대 0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어제 7연승 행진을 멈춘 기아가 오늘은두산의 6연승을 제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2-07-04
    • KTX 민영화 저지 개정안 발의
      KTX 민영화 저지를 위한철도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은국토해양부가 밀어붙이고 있는KTX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으로정부가 민간에 철도사업 면허를 주는 경우국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철도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회 심의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민영화 추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2012-07-04
    • 광주 서구의회 민주통합당 경선 파행
      구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광주 서구의회 민주통합당 의장 후보 경선이 파행을 겪었습니다.광주 서구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7명은 제6대 후반기 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나섰지만 투표소에 들어선 한 의원이 휴대폰으로 투표 용지를 찍은 행위가 문제가 돼 경선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결국 민주통합당 소속 7명의 구의원 가운데 3명이 의장 후보에 등록했고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당 차원에서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2-07-04
    • R)"광주전남 외식비 크게 올랐다"
      서민들이 즐겨찾는 삼계탕과 김밥 등외식비가 크게오르고 있습니다.여기에 공공요금까지 들먹거리면서 소비자들의 가계 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의 광주지역 평균 가격은 만 2천8백 원입니다.(C.G)최고가인 서울의 만 3천9십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싸고, 전남 역시 만 2천2백2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입니다.(C.G 끝)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가격을 발표한 지난 해 9월과 비교하면 광주는 1.6%, 전남은 2.8%가 올랐습니다.(C.G)김밥도 한 줄에 전남이 3천 원, 광주
      2012-07-04
    • 오늘 대체로 흐림, 장맛비 목요일 예상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덥겠습니다. 30도 안팎의 기온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 안전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제주도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 부터 점차 북상해 목요일과 금요일 쯤 비를 뿌리겠습니다.
      2012-07-03
    • 0703(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장맛비에 박람회 관람객 주춤) 활성화 대:책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여수박람회 관람객이 장맛비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지역현안 총력전) 19대 국회가 한 달 만에 지각 개원했습니다. 대:선 정국 속에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7연승 기아...4위권 진입 분수령) 기아가 7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4*5위인 두산*넥센전이 4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30도 안팎 더위...목요일 장맛비)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2012-07-03
    • R)19대 국회 출범, 지역현안 챙겨야
      19대 국회가 여:야간 대:립으로 개원일을 한 달이나 넘긴 뒤에야 문을 열었습니다. 대:선 정국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현:안사:업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소관 상임위별로 지역의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월 대선때까지 국정조사에다 대법관 청문회 등 일정이 촉박해서 지역 현안들이 일일이 다뤄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인터뷰:주승용/민주당 국회의
      2012-07-03
    • 박람회 53일차 행사 소개
      여수박람회 53일 째를 맞아 몽골 국가의 날과 정선군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엑스포 홀에서 몽골 국가의 날 기념식과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 전통마당에서는 정선군의 날 행사로 정선아리랑이 공연됩니다. 밤 8시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팝 페스티벌에는 아이유와 손담비가 출연하고, 수상 공연 페스티벌 DJ 댄스쇼가 펼쳐집니다.
      2012-07-03
    • 고흥-제주도 쾌속선 잇따라 취항
      고흥에서 제주를 잇는 쾌속선이 잇:따라 취:항합니다. 고흥군은 승객 500명과 차량 60대를 싣고, 녹동 신항에서 제주도를 2시간 20분 만에 주:파하는 2천 5백 톤급 쾌속선이 이달 중에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에는 3천 6백 톤급의 또다른 쾌속선이 고흥-제주 간 뱃길에 투입될 예:정이어서, 고흥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07-03
    • R)7연승 기아, 상위권 진입 분수령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며 4위에 한 게임 반 차, 공:동 5위로 올라 섰습니다. 오늘부터 4*5위인 두산*넥센과의 6연전이 상: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올 시즌 첫 7연승을 질주한 기아의 시즌 전적은 31승 31패 4무로 딱 5할 승률입니다 7연승동안 경기당 평균 8득점을 올린 타선에 힘입어 팀타율 0.266로 삼성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모두 선발승을 거둔 기아는 올시즌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23승 1무 2
      2012-07-03
    • 전남 영어캠프에 초ㆍ중학생 2천명 참여
      전라남도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6곳에서 초*중학생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캠프를 운:영합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전남 영어 체험캠프에는 시:군 교:육청 별로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가하는데, 필기 시험과 자원봉:사, 참여도 등에 대한 평:가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올 겨울방:학 때 미국 어:학 연:수를 보낼 계:획입니다.
      2012-07-03
    • R)여수박람회 관람객 제자리
      여수박람회 관람객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야:간 입장권 발행과 할인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관람객이 장맛비에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5월 12일 개장한 여수박람회 관람객은 5월 한달동안 평일 4만명, 주말 7만명정도가 관람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야간입장권을 발행하고 k-pop공연을 시작하면서 지난달 둘째주부터 관람객이 평일 5만명, 주말 8-9만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28일부터는 일반 성인을 제외한 보통입장권을 모두 만원으로
      2012-07-03
    • R)기아 야구
      7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이시각 두산베어스와 경기를 갖고있습니다.경기가 열리고 있는 광주무등경기장에임소영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임소영 기자!네. 저는 지금 광주무등경기장에 나와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일요일까지 7연승을 달리면서 넥센과 공동 5위로 올라섰는데요.오늘 4위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 첫경기를 갖고있습니다.3회 현재 기아가 1 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오늘 기아 선발투수는 서재응, 두산 선발은 이용찬입니다.기아 타선은 올시즌 두산 선발 이용찬에게 아주 약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7연승
      2012-07-03
    • 타이틀 + 7/3 주요뉴스
      1.(총장 선거 (전남대 압수수색)검찰이 총장선거와 관련해 전남대 교수연구실 15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총장 임용을 앞 둔 상태여서 큰 파장을불러오고 있습니다2.(저수지 불법 골프연습장 ("말썽")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수지에 불법 골프연습장이 들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줄 알면서도 농어촌공사는 연습장 허가를 내줬습니다3.(신안 조선타운 (무산 위기)신안 조선타운 조성사업이 첫 삽도 뜨지못한채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올해말까지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 산단지정이 자동 취소됩니다4.(U대회 개최시기 (장마철 고민
      2012-07-03
    • R)총장 직선제 타격 불가피
      전남대 총장 선거에 대해 검찰이 전격 수사에 나서면서 국립대 중 부산대와 전남대만 고수하고 있는 총장 직선제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전남대 총장 선거가 어떻게 치러졌는 지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전남대 제19대 총장 선거가 치러진 것은 지난 5월 23일입니다선거 두달 전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이 최종 후보로 나서 의과대학 박창수 후보가 46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병택 후보가 33표 차로 2위에 올라 총장 임용 후보로 추천됐습니다.전남대 총장 선거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다섯달 넘게 진행되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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