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타이틀 + 1/5 주요뉴스
      1.(고속도로에 소 풀고 (상경투쟁)) 한우 농가들이 가격 폭락에 항의해 고속도로에 소를 풀어놓고 한우 반납 투쟁을 벌였습니다 2.(소 값 더 하락 (한우파동 우려)) 소값이 폭락했지만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아 98년 한우파동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조직폭력배 학생회) 더 있다) 조직폭력배 대학 학생회가 한두곳이 아니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학 3곳을 대상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4.((이름뿐인) 문화산업
      2012-01-05
    • 함평에서 주민 5명 식중독, 한명 중태
      함평의 한 경로당에서 함께 밥을 먹은 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경로당에서 비빔밥을 함께 먹은 마을주민 59살 김 모씨 등 5명이 심한 복통 증세를 보여 광주의 종합 병원으로 옮겨져 칠료를 받고 있으나 한명은 중탭니다 경찰은 식사 이후 30여분만에 복통 증세가 나타난 점으로 미뤄 농약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1-05
    • R)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 1년, 제자리걸음
      광주시 일부 권역이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지만 실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개관할 CGI센터와 15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가 문화산업 투자 진흥을 이끌어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0년 12월 문화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송암산단의 CGI센터와 아시아문화전당 권역, KDB생명빌딩 등 3곳을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입주기업들에게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재산세 면제 등의 지원이 따랐지만,
      2012-01-05
    • R)한우반납 상경투쟁 시도
      한우가격 폭락에 항의하는 청와대앞 시위에 참가하기위해 광주전남지역 한우농가들도 상경투쟁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의 원천봉쇄에 막혔지만 농가들은 고속도로 입구에 소를 풀어놓고 한우반납 투쟁을 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송아지를 실은 트럭 30여대가 순천IC 진입을 시도합니다. 청와대앞 한우반납 투쟁에 참가하려는 차량들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는 이미 경찰들이 봉쇄했습니다. 도로가 막히
      2012-01-05
    • R)학생회비는 눈 먼 돈
      네,이처럼 조직폭력배들이 총학생회를 장악하고 학생회비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을까요? 학교측은 이런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요?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학생회비는 매년 2월초 등록금과 함께 징수해 학교에서 관리합니다. CG2> 총학생회가 신입생 예비교육이나 가을축제 등 필요한 사업 예산을 신청하면 학교당국에서는 학생회 통장에 현금을 입금해 줍니다. 문제가 된 이 대학에서도 8년동안
      2012-01-05
    • R)조폭 학생회 더 있다
      조직폭력배가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학생회:비를 빼돌린 뒤, 조직자:금으로 사:용해 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조폭 학생회가 한 두 곳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09년, 전남 모 전문대학의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김모 씨. 당시 선거과정에서 김씨는 조직폭력배였던 상대후보로부터 신변에 대한 끊임없는 협박에 시달렸습니다 싱크-김모 씨(A대학 전 학생회장)/"출마를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엊그제
      2012-01-05
    • R)한우 키울 수록 빚만 불어나
      소 팔아 대학 가르친다는 건 정말 옛:말이 됐습니다. 소를 키울 수록 빚만 늘면서, 한우 농가들이 상경 투쟁에 나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문:제는 소값 폭락이 이제 시:작이라는 분석이 많다는 겁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2년 6개월된 한우의 산지 가격은 500만 원 안팎입니다 (CG)2년 전 송아지값 250만원에 350만원의 사료값을 더할 경우 인건비와 시설비 등을 빼고도 100만 원이 적잡니다(끝) 그나마 소값은 폭락하고 사료값은 계속 오르면서 팔
      2012-01-05
    • 여수시 효도수당 지급(n4)
      여수시는 올해부터 4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달에 3만원의 효도수당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제정된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7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 있는 4세대 이상 가정이 여수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생계를 함께해야 합니다.
      2012-01-05
    • 기아차 광주공장, 지난해 역대 최대 생산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자동차 생산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모두 48만 8천여대를 생산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2010년보다 18.7%가 늘었고 당초 사업 목표보다도 5천대 가량 더 많이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생산량이 늘어난 것은 라인 증설로 50만대 양산 체제를 갖춘 데다 2년 연속 노사 분규가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1-05
    • 여수박람회 최대 스크린 완공
      여수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신개념 쇼를 제공할 국내 최대 스크린 "디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내 빅오 앞바다에 외경 35m, 무게 118톤에 달하는 국내 최대 스크린인 디오 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47m 높이로 솟아오른 O자형 구조물 디오는 여수박람회 뉴미디어쇼의 핵심 시설로 3만명 이상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2-01-05
    • 통합진보당, 광주 8개 선거구 후보 내기로
      통합진보당이 오는 4.11 총선에서 광주 8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단은 오늘(5)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라며 광주 8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서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광주 서구문화 센터에서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갔습니다.
      2012-01-05
    • 외국 유명 사이트 여수박람회 홍보
      여수박람회가 외:국 유:명 여행전문사이트가 선:정한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뽑혔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미국 CNN이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여수를 2012년에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7곳 가운데 1위로 선:정해 지난해 말 이틀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올려놨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론리플래닛도 '2012년 꼭 해야 할 10가지'에 여수세:계 박람회 관람을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2012-01-05
    • 검찰 출석 앞둔 목포 모대학 과장 자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목포 모 대학 산학협력단 박모 과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모 과장은 대학 산학협력단의 국가 보조금 편취 사건과 관련해 자료 제출 등 참고인 신분으로 이날 검찰 출석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이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국가보조금 60억원 가운데 9억원을 횡령했다는 감사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해 오고 왔습니다.
      2012-01-05
    • (정가소식)조충훈 전 시장 출판기념회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오늘 순천대에서 자신의 에세이집 '다시보는 풍경,순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조 전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석고대죄의 심경으로 사죄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에세이집은 지난 2002년에 순천시장이 된 이후 지금까지 10년여 동안 삶의 희로애락을 겪은 일상을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2-01-05
    • 슬로시티 관광객 급증(n2)
      슬로시티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 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 창평과 신안 증도 등 4곳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백 38만명으로 지정 당시보다 5배나 늘어났습니다.
      2012-01-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