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통합진보당
후보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플랜트건설노조 전.현직 간부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선거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로 전.현직 시의원 3명도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 플랜트건설 노조위원장 윤모씨 등 8명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와
올해 총선 때 통합진보당 후보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 2천 7백여만원과
유급 선거운동원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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