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억대 환급금 횡령한 전 개인택시조합 임원들 적발
      억대의 국세 환급금을 횡령한 광주개인택시 조합 전 임원들과 범행을 도운 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 농촌공사로부터 환급된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4천8백만 원을 비롯해 국세 환급금과 개발부담금 등 1억 6천여만 원을 빼돌린 광주개인택시조합 전 이사장 최 모 씨와 전 상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씨 등에게 개발부담금 3천2백만 원이 부과된 것처럼 세금 고지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광주 북구청 6급 공무원 장 모 씨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
      2012-07-18
    • 해파리 중앙대책본부 가동
      신안 앞바다에서 해파리 피해가 커지자 정부가 중앙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안 앞바다에 노무라 입깃 해파리의 출현으로 피해가 커지자 `해파리 중앙대책본부를 가동해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청과 함께 신안군 해상의 해파리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출현한 해파리는 40cm 남짓이지만 성체가 되면 2m 크기에 무게는 200kg에 달해 그물을 파손하거나 어장을 황폐화시켜 연간 7백억원에서 2천 2백억원의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2012-07-18
    • 광주-전남, 태풍‘카눈’비상근무 돌입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부터 제 7호 태풍 카눈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도지사 명의의 특별 지시를 시군에 시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가습니다 광주시도 한국전력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카눈’에 대비해 기관별 조치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기관*부서별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등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2012-07-18
    • 0717(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장맛비...태풍 카눈 내일 영향권) 장맛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은 내일부터 서해로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해상풍력 지원항 선정 불공정 의혹) 해:상풍력 지원항 선:정을 놓고 목포와 군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남 화력발전소 재추진...갈등 우려) 한 차례 무:산됐던 해남 화:력발전소가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또다시 주:민간 갈등이 우려됩니다. (전남대 총장 2순위 후보도 본격 수사)
      2012-07-17
    • 장맛비,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늘밤 늦게 잠:시 그쳤다가 내일 오:전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60-120mm의 비가 예:상되고, 남해안과 지리산 등에는 2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26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2012-07-17
    • 금호타이어 노사 오늘 집중 교섭
      금호타이어 노사가 파:국을 막기 위한 집중 교섭에 나섭니다. 서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 오:전 실무 위원회에 이어 오:후에는 본교섭을 갖고, 임:금과 단협, 노사 간 요구사:항 등을 집중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이 쟁의 행위 철회 조건으로 격려금 성:격의 300만원 지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한 채 임:금 13%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2-07-17
    • R)해남 화력발전소 재추진, 갈등 재점화
      한 차례 무:산됐던 해남 화:력발전소 유치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사:회단체가 주:민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찬:반 갈등이 재:현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해남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력발전소 유치위원회가 유치 동의안이 부결된지 두달여만에 군의회에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민의 의사를 제대로 판단하지 않았다며 주민 만여명의 서명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인터뷰-박용신/화력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 이번 청원으로 재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2012-07-17
    • 장애아동 감금.학대 시설 기소유예
      장애아동을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로 인권위원회가 고:발한 장애인 시:설 책임자에게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뇌병변 장애 1급인 17살 박 모양을 철창 침:대에 감금한 혐의로 고:발된 장애인 시:설장 40살 이모씨에 대해, 예:외적인 경우에만 철창 침:대를 사:용한 점과 박 양의 질환 상태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원:생들 간의 성:추행이나 폭행에 대해서도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장애인 시:설을
      2012-07-17
    • 전대 총장 선거 의혹 2순위 후보 본격 수사
      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2순:위 후보자인 이병택 교:수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최:근 전남대 총:장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이병택 교:수 측근 교:수 2명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들을 소환해 선:거 운:동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전남대 정보전:산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2차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이교:수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1순:위 후보였던 박창수 교:수와 함께 기소할 방침
      2012-07-17
    • R)해상풍력지원항, 불공정 평가 우려
      해:상 풍력 지원항 선:정을 앞두고 목포와 군산이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공정한 평:가 기준 등 정부가 군산항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목포와 군산이 해상 풍력단지 지원 항만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최종 결정될 예정인데 정부의 평가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g.)단지 조성 예정지인 영광앞바다와의거리가 목포보다 군산이 더 가까운데 이 항목에 가장 많은 10점이 배점됐습니다. (c.
      2012-07-17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열려
      여수 국제아트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과 미국의 빌 비올라, 영국의 마이클 위틀 등 20개 국 3백 여 작가의 회:화와 미디어, 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참여 작가 작품 등 거리 베너전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유튜브 공모전 등 현:대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2012-07-17
    • 전남도, 부동산 신고 위반 132명 적발
      전라남도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가격을 거:짓 신고하거나 늦게 신고한 132명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 별로는 거:래 계:약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한 늑장 신고가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계:약서 작성으로 실 거:래가를 낮춘 거:짓 신고도 30건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에게 과:태료 3억원을 부:과하고, 양:도 소:득세 추징 등 추가 조치를 관할 세:무서에 요청했습니다.
      2012-07-17
    • 기아; 두산 8시용
      이시각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2012-07-17
    • 섬에서 노동력 착취 50대 체불임금 받게 돼
      섬에 끌려가 11년 동안 노동력을 착취당한 50대가 체불임금 1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거간꾼에게 속아 섬에서 11년 동안 농장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한 50살 이씨가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농장주 59살 B씨가 1억 5백만 원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일반 시민이 조정 절차에 참여한 이번 민사배심조정에서 배심원들은 이씨가 외딴 섬에서 오랫동안 처한 환경과 노동력 가치 산정 등을 쟁점으로 논의를 벌인 끝에 1억 5백만 원의 조정안을 냈고 양측 당사자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012-07-17
    • 여수 선박화재, 활어차 전기합선 추정
      지난 13일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파이오니아호의 화재는 화물칸에 실려있던 활어차의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조사단은 오늘 광양항에 정박해 있는4천톤급 파이오니아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4.5톤 활어차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화재감식을 벌였습니다. 조사단은 활어차가 산소발생기 작동을 위해 선박에서 전기를 끌어쓴 점에 주목하고 일단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배선 등을수거해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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