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 트라우마센터 다음달 개소
      518 등 국가폭력 피:해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광주 트라우마 센터가 다음달 중순 쯤 문을 엽니다.광주시는 정신의학 분야 전문가 등11명으로 구성된 5.18 트라우마 센터가 다음달 상무지구에 문을 열고,5.18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치료 활동에 들어 간다고 밝혔습니다.초대 센터장은 5.18 시:민군으로 참여했고,구미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장기 복역했던 서울 아나파 의원 강용주 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2012-08-15
    • 조선대 2013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조선대가 오는 24일부터 2013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는 2013학년도 총 모집 인원의 20%인 천 5명을 선발하는데, 이중에 550명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150명은 농어촌학생전형으로 모집합니다.입학사정관 전형은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머지 만학도와 저소득층 전형 등 7개 전형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조선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합니다
      2012-08-15
    • 타이틀+ 주요뉴스
      1.남해안 적조로 양식어류 (37만마리 폐사)전남 남해안에서 양식어류 37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적조경보 발령이후 바다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2.(지역 국립대 취업률) 지난해보다 하락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지역 국립대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낮은 50% 미만으로나타난 가운데 하반기 지역의 채용 상황도 여전히 밝지 못합니다. 3.지역 의원들 (대선캠프로 이합집산)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의원들도 정치적 노선이나 개인적 친분 등에 따라 헤쳐 모이기가
      2012-08-14
    • R)지역 의원들 대선 캠프로 이합집산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이 선거캠프 인선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의원들도 정치적 노선이나 이해 관계, 개인적 친분 등에 따라 헤쳐 모이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정세균 후보는 내일을 여는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가장 먼저 선거캠프를 구성했습니다. c/g1> 광주*전남 현역의원으로는 최다선인 4선의 김성곤 의원과 3선의 강기정 의원이 각각 특보단장과 자문그룹으로 참여했고, 박찬표 목포대 교수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2012-08-14
    • 적조 피해 예방 적극 나서(수정)
      전라남도가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적조 예:찰과 방제 활동에 나서는 한편, 양:식 어민들에게 바닷물 유입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적조 발생 해:역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먹이를 주지 말고 산:소 공:급기를 즉시 가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2-08-14
    • R)기상센터 0814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밤부터 광주.전남 전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국지성폭우가 내리면서, 여수시의 초도에는 200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내일 광주전남의 예상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 되겠는데요.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가 크겠습니다.일기도영상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전해상에는 천둥번개가
      2012-08-14
    • R)집중취재2/ 지역 채용시장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올해도 지역의 채용 상황은 밝지 못합니다. (CG1)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상태이고, 백색가전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치열한 가격 경쟁에 내몰린 상태라 해당 기업과 협력 중소업체들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CG2) 다만, 기아차 광주공장의 12만대 추가 증설이 진행중이어서 생산직을 위주로 한 대규모 채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일부 광주시 산하 공기업의 채용규모가 늘어난 것이 꽉 막힌 지역 채용시장의 숨통을 그나마 열어주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광주 전남 지역 구직자들의 가장 큰 관심
      2012-08-14
    • 고흥해수욕장 해파리 피해 잇따라
      인천에서 해파리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해수욕장에서도 해파리에 쏘이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어제(13) 오후 2시쯤,고흥군 익금해수욕장에서 10살 장 모양 등 물놀이를 하던피서객 6명이 해파리에 쏘여 여수해경이 응급치료를 하고해수욕장 물놀이를 한때 통제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얕은 곳에서죽어 떠밀려 다니던 노무라입깃 해파리 2마리를 수거했습니다.
      2012-08-14
    • R)집중취재- 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락
      각 대학의 취업률 공개를 앞두고 kbc가 집계한 결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지역 국립 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져 모두 50%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대와 동신대, 광주보건대는 6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률은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구조개혁 대상 대학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국립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kbc가 지난 6월말 현재 지역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알아봤습니다. cg1) 먼저 광주지역 4년제 대
      2012-08-14
    • R)수십만 마리 떼죽음..적조피해 확산
      9년 만에 적조 경:보가 내려진 여수와 고흥지역 양:식장에서 물고기 수 십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여전히 수온이 높은데다, 적조 띠가 서쪽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여수시 화정면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키우던 물고기 17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물위에 떠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번에 폐사한 물고기는 키운지 1년 된 돌돔들로 다음달 출하를 앞둔 상태였습니다. 4년 만에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해상 양식장에서 적조 피해가
      2012-08-14
    • 광주시* 中뤄양시 우호교류도시 협정
      광주시가 황하문명의 발상지인 중국 뤄양 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강운태 시장은 오늘 뤄양시 리류우선 시장과 우호 교류도시 협정을 맺고 경제와 문화 의료 분야에서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뤄양시의 신도심 개발사업에 광주LED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습니다.중국 허난성 뤄양 시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공업이 발달된 지역입니다.
      2012-08-14
    • R)막가는 10대들, 택시 빼앗아 광란의 질주
      겁없는 10대들의 범죄 행각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중학생 3명이 택시를 빼앗고 술에 취해도심 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10대 청소년들과 택시기사 사이에 몸싸움이시작됩니다.10여분후 10대 한 명이 기사를 밀쳐내고 택시를 차지하는 사이 다른 10대들은 운전석 주변에 돈을 챙깁니다.순식간에 시속 100km가 넘는 질주가 시작되고아찔한 고개 운전을 한지 1분도 채 안돼 택시는 도로를 벗어나 인도를 덮칩니다.오늘 새벽 2시 50분쯤 목포시 대반동도로에서 14살 김모군 등 10대 3명이택시기사 61살 문모
      2012-08-14
    • 아시아 문화포럼, 20일부터 사흘간 개최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2012 아시아 문화포럼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눠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문화장관 등 중앙 아시아 5개국 장관들이 참여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된 아시아 문화포럼은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2012-08-14
    • 전남대 총장직선제 폐지..발표만 남아
      전남대가 총장직선제 폐지를 사실상 결정짓고 학칙개정 만료 시한인 이달말안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모레 퇴임하는 김윤수 총장은 "총장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를 도입하는 학칙 개정안에 대해 집행부 의견이 합의를 봤다며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칙 개정 만료 시점인 이달 말까지 확정해서 부산대, 목포대와 함께 공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오는 17일부터 송경안 교무처장이 총장직무대행을 맡게 되면서 개교 60년 이래 처음으로 총장 공백사태를 빚게 됐습니다.
      2012-08-14
    • 기능직 평균 임금 놓고 왜곡 공방
      금호타이어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과 금호타이어 측이 기:능직 임: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김선동 의원은 금호타이어가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하고도, 기:능직 노동자에게만 워크아웃의 책임을 떠넘겨 24년 차의 월급이 160만 원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상여금과 수당은 제외한 채 기본급 실수령액 만을 따지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며, 임:금 반:납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능직의 임:금 수준은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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