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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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밤사이 광주*전남 폭우...장흥 최고 130mm
      중부지방을 강타한 비구름이 내려오면서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중부 지방을 걸쳐 남부 지방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밤사이 광주 전남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젯 밤부터 시작된 비는 오늘 새벽 6시까지 장흥 130mm , 화순 93mm 등 전남 북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 밤 11시 영광을 시작으로 광주
      2012-08-16
    • 금호타이어 노사 협상 결렬, 총파업 돌입
      금호타이어 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흘간 진:행된 집중 교섭에서도 임:금 부분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 갔는데, 오:후 6시 파:업 출정식 가질 예:정입니다. 노조는 삭감된 임:금 회복과 함께 13%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상여금 150%만 지급할 수 있다며 맞서 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한 달 넘게 진:행된 부분 파:업으로 천 억원 상당의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의 총파:업에
      2012-08-16
    • 전남 남해안 적조 확산 주춤(지금)
      빠르게 확산되던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지 예:찰 결과, 일조량이 줄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남해:안 일대의 적조가 잠:시 주춤하고 있고, 일부 해:역에서는 적조 띠가 다소 흩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육지의 영양 염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고, 26도 이:상의 높은 수온이 계:속돼 적조가 재:확산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2012-08-16
    • 전남도, 250km ‘남도 이순신’길 조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남도 이순신 길이 만들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곡성과 순천, 보성, 강진을 거쳐 해남 우:수영까지 250 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남도 이순신 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역사 고증과 기초 조사를 거친 뒤, 2014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2012-08-16
    • 과원교사 특별채용 시기 이견(지금용)
      일반고 전:환 논란을 겪고 있는 광주 보문고의 과:원 교:사 특별채:용 시기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보문고는 최: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과:원 교:사를 공립학교로 특별 채:용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채:용 시기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인 보문고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다음달 1일 자로 과:원 교:사의 특별 채:용을 요구한 반:면, 시 교:육청은 이를 수용할 공립학교의 정:원 문:제를 들어 내년 3월에 채:용하겠다는 입장인데, 오늘
      2012-08-16
    • 광주시,시민참여‘전기절약 운동(지금용)
      광주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본격적인 전:기 절약 운:동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여름 휴가가 대:부분 끝나는 다음주 까지를 최:대 전:력 피크 기간으로 정:하고, 오늘 부터 이달 말까지 시:민단체와 함께 절전 지킴이 운:동에 나섭니다.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에는 오:후 2시 부터 20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밤 9시 부터는 5분 간 전:등을 끄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08-16
    • R) 기온 변화와 경제 영향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심:했죠. 이처럼 폭염이 계:속되면 우리 생활은 물론, 산:업과 농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뜨거운 태양으로 도로가 이글거립니다. 숨막힐 정도의 열기에 작업자들은 금세 땀으로 뒤범벅이 되기 일쑵니다. 실제로 폭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기상재해로 꼽힙니다. 지난 1994년 폭염으로 3,380여 명이 숨졌는데 이는 최악의 태풍인 1959년 태풍 사라보다 사망자가 4배나 많습니다.
      2012-08-16
    • R)3대 이벤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
      광주시가 세:계 3대 대:형 스포츠인 2019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는 10월 쯤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광주시는 U대:회 시:설을 활용한 역대 최:고의 경제대:회로 치르겠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구촌 3대 대형 스포츠행사 가운데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개최하지 못한 것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횝니다. 전세계 2백개국 2만여명이 한달 동안 펼치는 화려한 스포츠 쇼를 10억명이 넘은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시청하는 인기스포츠 행삽니다.
      2012-08-16
    • 돼지 축사 화재, 돼지 120마리 떼죽음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백 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화순군 동면 44살 전 모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여 마리가 죽고, 축사 두 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15
    • 오후 늦게부터 비... 내일까지 최고 100mm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오:후에 남해:안 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30에서 80mm, 남해:안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야:영객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기온은 고흥 31, 광주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12-08-15
    • 0815(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적조피해 확산) 여수 등 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수 십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적조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지구...벼 피해 논란) 4대강 사:업으로 지반 높이기를 한 농지의 벼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책임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벌 쏘임 사망 잇따라...벌초 비상)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까지 100mm 비...낮기온 30도) 광복절인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
      2012-08-15
    •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원금 평균 1억3천만원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평균 후:원금이 1억 3,69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후:원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모금된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의 후:원금은 총 26억 2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억 7,137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김성곤*우윤근 의원도 2억 원을 넘은 반:면, 나주*화순의 배기운 의원은 3,074만 원을 모금해 가장 적었습니다.
      2012-08-15
    • R)또 사망 사고, 말벌 비상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러 산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야산. 마을 주민과 함께 벌초를 하던 55살 김 모 씨가 갑자기 벌에 쏘였습니다.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하던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싱크-마을 주민/"막 얼른 오라고 소리 지르고, 택시가 와서 옮기는데 그 자리에서 그냥 못쓰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지난달 22일에는 화순군 남면에서 50살 김 모
      2012-08-15
    • 여름 막바지 축제 잇따라
      막바지 여름 축제가 이번 주말 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사흘간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 축제가 열려 거문도 뱃노래와 해:안 절경 투어 등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전남지사배 제6회 전국 바다 수영대:회가 여수 앞바다에서 개최됩니다. 순천시 낙안면 잠실 주말 농원에서는 명주실 뽑기와 누에고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 제2회 순천 웰빙 누에축제가 18일에 열립니다.
      2012-08-15
    • R)4대강 사업지구에 타들어가는 벼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수위가 올라가 일부 지역에서 농지 지반 높이기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일부 농지에서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영산강 주변에 있는 나주 동강면 옥정마을입니다. 한창 벼들이 자라야 할 논이 군데군데 비어있습니다. 모내기를 했지만 벼들이 하나 둘 시들어가 지금은 마을 논 가운데 6천 제곱미터에서 이렇게 벼들이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논에서 직접 벼를 뽑아보겠습니다. 잎은 아직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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