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
      여수-고흥을 연결하는 화양 적금간 연륙연도교 사업이 2017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에 따르면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화양-적금 간 4개 공구 가운데 2개 공구가 올해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확정돼 2017년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남-적금 구간등 나머지 1공구와 4공구도 2, 3공구와 함께 2017년까지 모두 완공될 계획이라며 여수-고흥간 연육연도교 사업이 조기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03-06
    • LH 광주*전남본부 매입주택 975가구 공급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된 주택 975가구가 공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다가구 주택을 사들여 개보수 한 주택을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공급합니다.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평균 전용면적 50㎡ 기준 400만 원에 10만원 수준이며, 보증금 1천500만 원을 더 내면 월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2013-03-06
    • R)신설 학교 통학로 아파트공사로 엉망
      3월을 맞아 각급 학교가 모두 개학을 했는데요. 택지개발지구인 순천 신대지구에서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 벌어지는 사이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위험스럽고 불편한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도로 걸어가야 할 학생들이 차도로 내려와 걷습니다. 이 길은 순천 신대지구 중흥 1차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매안초등학교까지 오가는 800미터 정도의 주 통학로입니다. 통학로인 한 쪽 인도는 아파트 공사현장에 의해 끊어지고 막혀 이용할 수
      2013-03-06
    • R)자사고생 전학 불허하는 보문고
      지난해까지 자사고였다 일반고로 전환한 광주 보문고가 학생들의 타학교 전학을 사실상 막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 운영난만을 걱정해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보문고의 학생 수 감소는 지난해 8월,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 번복할 때부터 예견됐습니다. 당시 1학년이던 자사고생 백명 가까이가 한꺼번에 일반고와 다른 자사고로 전학을 갔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자사고 당시 2백명
      2013-03-06
    • 배기운 의원 항소심 공판서 공방 이어져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민주통합당 배기운 의원측이 오늘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회계책임자에게 건넨 돈의 성격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광주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배 의원의 부인 홍 모 씨는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인 김 모 씨에게 건넨 3천5백만 원은 선거와 관계 없이 그동안 도와준 것에 대한 마음의 빚을 청산하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준 것 뿐이고 남편도 몰랐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경선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 김씨에게 돈을 건넨 것은 선거운동을 잘
      2013-03-05
    • 제2순환도로 비정규직 노조 쟁의행위 의결
      광주 제2순환도로 비정규직 노조가 쟁의행위를 의결했습니다. 노조는 주식회사 광주제2순환도로 측이 부당노동 행위를 했다고보고 이에 대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소태IC와 송암IC, 유덕IC 등 모든 구간에서 쟁의행위 안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교섭을 계속 거부할 경우 보장된 절차를 거쳐 조만간 쟁의행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013-03-05
    • 타이틀+주요뉴스+시보 03/05
      (불리한 야구장 협약 특혜 논란) 광주시가 기아 측과 맺은 야구장 운영권 협약이 대구시의 사례와 비교할때 극히 불리했다는 지적입니다 특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원 60% 안철수 신당 용인) 민주당 내부에서도 안철수 신당을 수용하자는 의견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분당등 정치 지형의 격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아차 노노갈등 증산.채용 표류)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 계획과 신규직원 채용계획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
      2013-03-05
    •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 지자체 환영
      군 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자치단체들도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산구청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제도적인 틀이 마련이 되었다며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산구 지역민들은 군 공항 소음피해 소송 판결에 대한 정부의 대법원 상고에 대해 피해 지역을 축소하고 배상금을 줄이려고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3-03-05
    • 임동호 의원, 고교배정 모의실험 안 거쳐
      광주시교육청이 새로운 고교배정방식을 실시하면서 모의실험을 거치지 않아 강제 배정 학생이 많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임동호 의원은 시교육청이 고교배정방식을 변경하면서 이전 업체로부터 자문을 구한 것이 전부고 지난해 8월 새롭게 선정된 업체는 한번도 모의실험을 거치지 않고 고교배정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모의실험도 거치지 않아 687명이라는 강제배정 피해자가 발생했다며 사전에 예견된 인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03-05
    •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열려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를 위한 약수제가 오늘(5) 열렸습니다.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는 길놀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와, 약수 제례 등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백운산 고로쇠 채취량은 지난해보다 1.5배 정도 늘어 난 100만 리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3-03-05
    • 기초학력 미달 초등생에 교육대생 강사 투입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교육대생들이 보조 강사로 투입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광주교육대 3학년 학생 4백여명이 정규교과 시간에 보조강사로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12월까지 보조강사로 활동할 광주교육대생들은 일주일에 2일, 8시간씩 정규 교과 시간에 학력부진 초등생들의 개별 학습지원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13-03-05
    • 편의점 전문 강도 붙잡혀
      편의점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광주시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4월 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2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비교적 현금을 구하기 쉬운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3-05
    • 총장실 점거 순천제일대생...제적위기
      비리총장 퇴진을 주장하며 총장실에서 농성을 벌인 순천제일대 신입생이 농성 하룻만에 제적위기에 처했습니다. 순천제일대는 어제(4) 총장실에서 점거농성을 한 신입생 38살 안모씨에 대해 오늘(5) 교무위원회를 열어 제적을 결정하고 현재 총장의 최종 결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장실을 점거하고 교비를 횡령해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총장과 이사장에 대한 즉각적인
      2013-03-05
    • R)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
      광주 군공항의 이전 근거가 될 군공항 이전 특별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소음 피해에 시달리던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길이 열리게 됐는데 법은 만들어졌지만 실제 이전까지는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군공항으로 인해 광산구는 물론 상당수 광주시민들이 소음 피해에 시달려 왔습니다. 소음 피해와 관련한 소송들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군공항 이전 요구도 계속됐습니다
      2013-03-05
    • R)민주당 설문조사 야권 재편 촉발 가능성
      민주통합당 내부에서조차 안철수 전 교수의 신당 창당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6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평가위원회가 자체 조사한 결과여서 민주당의 분당 사태등 정치 지형의 격변 가능성이 가시화될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CG)국회의원등 민주당 인사 10명 중 6명은 안철수 신당이 창당될 경우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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