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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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프트럭이 택시 추돌 후 전봇대 '쾅'..3명 경상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덤프트럭이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와 추돌한 뒤 전봇대를 들이 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쌍촌역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정차 중이던 택시와 추돌한 뒤 건너편에 위치한 전봇대를 연이어 들이받아 A씨와 택시기사,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2-19
    • 덤프트럭이 택시 추돌하고 인도 돌진..3명 경상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덤프트럭이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와 추돌한 뒤 전봇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오후 2시 15분쯤 쌍촌역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정차 중이던 택시와 추돌한 뒤 건너편에 위치한 전봇대를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2-02-19
    • 내일 새벽부터 눈..기온도 뚝 떨어져
      오늘(19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과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 서부 2~7cm, 전남 동부는 1~5cm 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영하 4도, 장성 영하 6도 등 영하 7도에서 2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5~60km로 매우 강하게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02-19
    • 여수산단에 이런 시설이?..안전체험교육장 내년 7월 건립
      최신 안전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교육장이 여수산단에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여수산단 삼동지구에 3개의 가상 안전체험관과 응급처치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내년 7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교육장이 완공되면 관리와 운영인력 20명이 상주하게 되고, 전국에서 연간 2만 4천 명의 석유화학 종사자가 교육 훈련을 받게 됩니다. 또 최근 여천ncc 폭발사고 등 여수산단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노사민정이 재원을 마련해 교육장 부지에 '산단
      2022-02-19
    • 여수 산불·함평 주택 전소..전남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오림동 호암산에서 입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공동묘지에서 입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함평의 한 목조주택에서 아궁이에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 땔감으로 옮겨붙으면서 60㎡ 규모의 집이 모두 타고 80대 할머니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2-02-19
    •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내년 7월 개관
      최신 안전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교육장이 여수산단에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여수산단 삼동지구에 3개의 가상 안전체험관과 응급처치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내년 7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교육장이 완공되면 관리와 운영인력 20명이 상주하게 되고, 전국에서 연간 2만 4천명의 석유화학 종사자가 교육 훈련을 받게 됩니다. 또 최근 여천ncc 폭발사고 등 여수산단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노사민정이 재원을 마련해 교육장 부지에 '산단 희생
      2022-02-19
    • 광양 편의점에서 40대 남성 흉기 휘둘러..2명 사상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19) 새벽 0시 30분, 광양시 광영동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3살 종업원을 찔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45살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44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정신질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금까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2022-02-19
    • 민주, '14조원 정부 추경안' 새벽에 기습 단독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제출한 14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9) 새벽 2시 8분, 단독으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자영업자·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을 300만 원씩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4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당시 예결위 회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없었으며 예결위 회의 개회 후 정부 추경안이 상정돼 처리되기까지는 모두 4분이 걸렸습니다. 민주당은 어제(18)부터 국민의 힘 이종배 예결위원장
      2022-02-19
    • 40대 남성 편의점에서 흉기 휘둘러..2명 사상
      4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40대 남성 A씨가 광양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0대 종업원 B씨를 찔렀습니다. 가슴 부위를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40대 남성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지만, A씨는 아직까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02-19
    • 18일 광주 2,741명ㆍ전남 1,900명 코로나19 확진
      18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4천 5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2,74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858명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수는 1,882명입니다. 특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와 자택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두 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숨진 시민이 1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1,9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
      2022-02-19
    • 여수 호암산에서 불..임야 0.3ha 불타
      전남 여수의 한 야산에서 입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오림동 호암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전남도, 소방당국은 인력 8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바람이 초속 2.2∼3.2m로 약하게 불어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공동묘지에서 입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2-19
    • [KBC 갤러리]'한판붙자!' - 박재동作(서울 모나리자 신촌)
      시사만평가로 유명한 박재동 화백의 최신작 120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모나리자 신촌'에서 진행됩니다. 대선을 앞두고 촛불세력과 국정농단 세력이 '한판 붙자'는 주제로 기획된 전시입니다. 작가는 직접 선별한 작품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들이 잘못된 적폐세력에 대항해 싸우는 것이 민주화를 위한 최후의 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22-02-18
    • 사회적 거리두기 또 다시 3주 연장..3월 중순 확산세 '절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밤10시 까지로 1시간 늘리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약간 완화해 3주간 연장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최고 확진자 수를 갱신하는 상황이어서 아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했습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원은 기존과 같이 6인을 유지하고, 방역 미접종자는 여전
      2022-02-18
    • [지자체 평가] '단체장ㆍ의회ㆍ공무원 1위' 신안군
      【 앵커멘트 】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광주ㆍ전남 기초지지체 평가에서 신안군은 단체장과 지방의회, 공무원 역량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섬 관광ㆍ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불리는 신안군의 비결을 이동근 기자가 알려 드립니다. 【 기자 】 인구 3만 8천명의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어, 이른바 천사의 섬으로 불립니다.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신안군은 청정 농수산물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활발한 연륙ㆍ연도교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개선됐고, 섬마다
      2022-02-1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2,560명ㆍ전남 1,499명 확진
      오늘(1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저녁 6시까지 2,56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소재 요양병원, 영암의 공장, 함평의 레슬링 선수단 전지훈련지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1,4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55명 △여수 219명 △순천 283명 △나주 131명 △광양 157명 △담양 34명 △곡성 22명 △구례 27명 △고흥 25명 △보성 28명 △화순 96명 △장흥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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