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옛 공립심상소학교 부지에 역사체험장 조성
목포시가 옛 목포공립심상소학교(현 유달초등학교) 강당(국가등록문화재 제30호) 옆 유휴부지를 야외 휴게공간으로 정비해 다음달부터 개방합니다. 심상소학교 강당 등은 근대 교육 연구 시설로 주변에 교육, 근린, 종교, 주거 시설이 밀집돼 근대에서 현대가 복합된 다양한 시간의 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부터 유달초등학교, 목포교육지원청과 함께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문화재의 공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 왔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등 전문가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