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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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준국장급 이상 승진ㆍ전보인사 단행
      광주시가 하반기 실국장 승진ㆍ전보인사와 준국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안치환 지방공무원교육원장을 2급으로, 박영석 환경생태국장 지정대리와 박동희 미래산업정책관을 3급으로 각각 승진 의결하고, 실국장과 준국장급 16명에 대한 전보를 단행했습니다.
      2016-07-07
    • 새누리당 이정현,"대한민국 정치 바꾸겠다"
      【 앵커멘트 】 지난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광주*전남에서 금뱃지를 단 3선의 이정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같은 친박계 최다선인 서청원 의원 등의 출마와 상관없이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며, 당 대표가 돼
      2016-07-07
    • 더민주, 시의장 선출 본회의 불참 '경고'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앞두고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 불참을 경고했습니다. 더민주 광주시 의원들은 국민의당 부의장 후보 2명 중 1명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내일(8)로 예정된 본회의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후반기 첫 임시회가 파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시의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소속 8명의 의원들과 더민주 소속 2명의 의원이 1박 2일 동안 전북 군산에서 골프라운딩 회동을 한 것은 표 단속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6-07-07
    • 100만 대 사업 예타 결과 내일 발표될 듯
      민선6기 광주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내일(8) 발표될 예정입니다. 내일 오후 개최되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는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비용대비 편익 분석과 정책적 분석, 계층적 분석 등의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이를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광주형 일자리 모델 등의 내용을 추가해 총사업비 3천 450억 규모로 예타 수정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2016-07-07
    • '2016 그린카전시회' 해외 바이어 2백 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을 구입하기 위한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국제그린카전시회에는 BMW와 벤츠, 르노 등 완성차 업체 25개사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2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한국 자동차부품 구매 여부를 타진했습니다. 그린카전시회에서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통해 천3백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6-07-07
    • '무단 재임대' 롯데마트 대표 사과ㆍ130억 환원
      9년 동안 이어져 온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문제가 마무리됐습니다.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이사는 오늘 광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사과하면서 내년 2월까지 무단 재임대를 모두 없애고 지역사회에 130억 원을 환원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해마다 대부 면적의 21%에서 29%에 해당하는 면적을 무단으로 재임대하면서 88억 원의 부당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7-07
    • 이정현 당 대표 출마 선언.."정치 바꾸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돼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이것이 순천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자, 순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곡성 출신의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박근혜 정부 들어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불리는 호남에서 지역구 재선 고지에 오른 3선 중진 의원입니다.
      2016-07-07
    • (모닝)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1년 넘게 논란의 중심에 있다가, 올 초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에 착공 원칙을 밝히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죠.. 그런데 반년이 지난 지금, 기본 설계가 늦어지고, 정부와의 협의는 시작도 하지 못하면서, 또다시 논란과 함께 임기내 착공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문범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지난 2월) - "내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로드맵이 돼 있습니다"
      2016-07-06
    • [점검]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 앵커멘트 】 논란만 키우고 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에 착공하겠단 원칙을 밝혔지만 착공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정부와의 본협의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기본 설계도 언제 마무리될지 모를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문범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지난 2월) - "내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로드맵이 돼 있습니다"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2016-07-06
    • 호남 의원들, 비대위 놓고 갈등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가 1차 비대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며 당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비대위 구성을 놓고 호남 의원들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11명으로 구성된 1차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호남 출신으론 박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주승용, 권은희, 조배숙 의원 등 현역 4명만 포함됐습니다. 대신 안철수 전 대
      2016-07-06
    • 이정현 의원, 오늘 전대 출마 선언
      새누리당 내 유일한 광주*전남 지역구의 이정현 의원이 오늘(7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 의원은 내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월 9일에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호남 출신 새누리당 대표는 그 자체가 국민과 당원에 의한 정치 혁명"이라며, "섬기는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근본을 바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7-06
    • 더민주 비대위, 광주 6곳 지역위원장 단수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광주 6곳의 지역위원장 후보를 단수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 동남갑에 최진, 동남을 이병훈, 서구갑 박혜자, 서구을 양향자,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후보를 지역위원장 단수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6곳의 지역위원장 후보는 오는 14일 당무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된 북구갑과 광산을 두 곳은 재공모할 예정입니다.
      2016-07-06
    •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30% 감량 추진
      【 앵커멘트 】 광주 시민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30% 줄이는 시책이 시행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면 종량제 카드가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버린 뒤 다시 카드를 대면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가 표시되고, 한 달 동안 쌓인 양에따라 내야 할 비용이 결정됩니다. ▶ 인터뷰 : 조윤남 /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 "
      2016-07-06
    • 특정은행 불리? 광주시금고 조례 '논란'
      【 앵커멘트 】 4조 원의 광주시 예산을 맡아 운영하는 시금고 계약이 올 연말로 끝남에 따라, 광주시가 공모를 준비 중입니다. 시의회도 정부 기준에 맞춰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데, 금고 선정 평가 기준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논란이 되는 평가 항목은 두 가집니다. CG 개정안은 관내영업점뿐 아니라 전국영업점망 분포도를 기준으로 이용 편리성을 평가하도록 바꾸면서 시중은행이나 농협은행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지적입니다. CG 또 지방
      2016-07-06
    • 시도*정치권, 공조 나서..순항할까?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시도의 차별화된 전략을 주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전남도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첫 공동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광주*전남 의원 전원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의원, 우윤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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