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프린지페스티벌, 중장기 마스터플랜 필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전국화ㆍ세계화 하기 위애서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문창현 책임연구위원은 지난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광주 문화사에 새로운 희망과 방향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단기간에 광주 특유의 색깔을 충분히 드러내는 등 잠재적 성장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위원은 광주프린지를 태동기, 성장기, 안정기로 설정하고, 전국화와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발전단계에 따른 15대 추진과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