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검찰총장, '호남 투톱'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면, 무안 출신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투톱 체제'가 이뤄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투명한 검찰'과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검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