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 불투명..흥행 비상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흥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고의 흥행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조직위원회와 국제수영연맹이 북측의 참가를 거듭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북한 선수단의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대회 개막 50일, 엔트리 제출 마감 20여일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공식 요청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