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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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 일가족 4명 탑승..3명 실종ㆍ1명 구조)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에 여수에 사는 일가족 4명이 탑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1명은 구조됐지만, 3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이윤행 함평군수 당선 무효..군수직 상실) 이윤행 함평군수가 결국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대법원에서 최종 당선무효형이 내려지면서 전국 첫 지자체장 낙마라는 오명과 함께 군정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국회 정상화 촉구..5.18ㆍ민생 현안 시급) 민주당이 의원 총회를
      2019-05-30
    • 전남 해수욕장 7월 5일 첫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오는 7월 5일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8일 개장하는 등 도내 54개 해수욕장이 7월 중순까지 개장을 마칩니다. 전라남도는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해수욕장 별로 특색있는 테마와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입니다.
      2019-05-30
    • 전남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재도전
      전라남도가 올해 초 1차 공모에서 고배를 마신 스마트양식 사업에 재도전 합니다. 전라남도는 1차 공모에서 지적받았던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의 인허가 문제와 외국 업체의 순환 여과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발생 문제 등을 보완해 다음달 2차 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 양식장과 대량 생산·가공·유통 수출단지 조성에 3년 간 4백억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남은 100억원을 들여 신안군 지도읍 일원에 배후부지와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2019-05-30
    • '수영대회 성공 기원' 전국 3대 아리랑 31일 광주 공연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국 3대 아리랑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도와 밀양, 정선아리랑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2019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전남도립국악단과 정선 아리랑 보존회, 밀양 아리랑 보존회 등이 참여하며 공연 당일 5백 명에게는 초대권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2019-05-30
    • 광주시 노동협력관 취임 4개월 만에 비위로 사표
      개방형 직위인 하희섭 광주시 노동협력관이 비위에 연루돼 취임 4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광주시의 노동 정책을 총괄하는 4급 상당의 노동협력관에 취임한 하 씨는 지난 2016년 은행 근무 당시 지인의 대출을 도와주고 5백만 원을 받은 사실이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벌금 3백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는데, 최근 건강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인 신분일 때 일어난 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만큼 경위를 파악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9-05-30
    • 바다·섬·사람 사진전...국회 개최
      신안군의 바다·섬·사람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신안군과 영국 작가 마이클 케나가 촬영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 60여 장이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전시됐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제 1회 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9-05-30
    • 민주당, 양파·마늘 가격폭락 종합 대책 논의
      민주당이 원내대책 조정회의에서 양파와 마늘 가격 폭락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생산량 증가로 양파와 마늘 등 채소류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여당의 종합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양파는 평년보다 13% 늘어난 15만 천 톤, 마늘도 평년보다 20% 증가한 6만 천 톤인 더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05-30
    • 국토부 지역인재 '광역화' 추진..광주전남만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시행 이후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과 대전충남권 등 광역단위로 지역 채용 광역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광주전남 시도만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에 따른 출신 대학을 분석했습니다. CG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는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가 전남대 출신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북대가
      2019-05-29
    • 5/3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지역 인재 채용 광역화 '논란') 국토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권역별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별 찬반 논란 속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2.(수영대회 공사장 추락사..공사 중지되나?)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 도중 50대 작업자가 추락사했습니다. 사망사고 현장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50일도 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3.(반복되는 노인 복지 예산 부정..개선 시급) 노인복지 예산의 부정 사용
      2019-05-29
    • 민주당 내년 총선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중요"
      더불어민주당이 전남에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경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개최한 '2020 총선 승리 정책토론회'에서 김대현 위민연구원은 오만한 공천 과정을 보인다면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하고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공정한 공천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병주 민주당 수석연구원은 야권의 정계개편론으로 바른미래당 변수와 민주평화당 변수를 제시하고 호남대안정당론으로서 연대론을 하나의 방향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19-05-29
    • 민주당 공천룰 확정..현역 단체장 출마 시 감산 25%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공천룰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공개된 공천룰 가운데 선출직 현역 단체장의 중도 사퇴에 따른 경선 감산 비율을 당초 30%에서 25%로 하향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 당규를 의결했습니다. 확정된 민주당의 공천룰은 여성의 공천 심사 가산점을 최고 25%, 청년과 장애인,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한 가산 범위를 10~ 25%로 하도록 했습니다.
      2019-05-29
    • 세계수영대회 주요 경기장 공정률 90% 이상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요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회 주경기장이자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치러지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인 남부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정률은 93%, 아티스틱 수영 경기장인 염주종합체육관과 조선대에 설치되고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장의 공정률은 각각 90 %와 91 %입니다. 대회 직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인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의 오픈워터수영 시설의 공정률은 45%입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면서 이번 사
      2019-05-29
    • 국립심혈관센터..10년 만에 윤곽
      【 앵커멘트 】 국립심혈관센터의 건립 방향과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3천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백 개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추진될 전망인데, 입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심혈관센터가 10년 만에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용역 결과, 시설면적 5만 3천 제곱미터에 병상 수 5백 개, 건립 사업비만 모두 3천억 원이 들고, 개원 후에도 해마다 1천 4백억 원
      2019-05-28
    • 5/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연구소ㆍ병원 복합 센터..입지는 안갯속) 국립심혈관센터가 3천 억원이 투입돼 5백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건립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고의로 미분양 아파트를 만든 청약통장 보유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웃돈이 붙어 팔렸는데, 확인된 것만 백여 채가 넘습니다. 3.(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
      2019-05-28
    • 5/2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용은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수십 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점검은 형식적이었습니다. 2.(국립심혈관센터 윤곽..입지는 '안갯속') 3천여 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심혈관센터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5백 병상 규모의 연구소와 병원 복합형 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용역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3.(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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