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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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일본노선 찬바람..대체노선 고민
      【 앵커멘트 】 일본산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무안공항의 일본노선도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일본노선은 전체 국제선의 3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제수영대회와 맞물려 관광상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이 첨예하게 갈등하고 있는데 나서서 홍보도 할 수 없고 급하게 대체노선을 알아보는 것도 쉽지 않아 항공사와 여행사, 전라남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발권장 입니다. 매일 오전 한 차례
      2019-07-25
    • 나주시,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나서
      임진왜란 당시 호남 지역 의병 활동의 거점이었던 나주시가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결의대회를 갖고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의병 역사공원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26억 원을 들여 기념관과 전시실, 테마파크 등을 갖춘 남도의병 역사공원을 짓기로 하고 현재 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07-25
    • 광주전남기자협회·동행재활병원, 요양기관 발전 협력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요양기관과 손잡고 요양· 재활의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25) 광주 동행재활요양병원과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재활의료의 지역사회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요양기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보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9-07-25
    • kbc 유튜브 '오월의 거짓말' 5.18 언론상 수상
      5.18 가짜 뉴스 실태를 고발한 웹 콘텐츠 kbc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이 2019 5.18언론상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kbc 광주방송 유튜브 채널의 'kbc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이 5.18의 가짜뉴스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점을 높게 평가해 2019 5.18 언론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5.18 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언론 정신의 맺을 잇기 위해 제정돼
      2019-07-25
    • 내년 총선 '안갯속'..진보정당 선거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총선이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은 물론, 정의당과 민중당 등 두 진보정당도 호남 지역구 의원 배출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신임 대표는 광주를 찾아 정의당의 의지를 가장 확고히 드러낼 곳이 광주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위해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7-25
    • '전남 e-모빌리티 날개 다나'..규제자유특구 지정
      【 앵커멘트 】 전남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곳의 전기차 실증 주행 등 규제가 풀리고 4백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면서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농업용 전기차. 핵가족화에 따른 1-2인용으로 규모가 슬림화되고 기능이나 연료 보층도 간편화돼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모빌리티로 불리며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실제는
      2019-07-25
    • '전남 e-모빌리티 날개 다나'..규제자유특구 지정
      【 앵커멘트 】 전남의 미래산업인 전기차 이른바 e-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실증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양질의 전기차를 만들어도 도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는데 이런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광역 지자체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전남은 e-모빌리티 지정으로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개 구역에서 2백 72만 9천㎡와 도로 37km가 규제에서 풀렸고 4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블루이코노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2019-07-24
    • 내년 총선 '안갯속'..진보정당 선거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총선이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CG 현재 광주전남의 지역구 의석 수는 모두 18개인데요. 민주평화당이 9석, 바른미래당이 4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이고 2석은 무소속입니다. 비례연동제를 도입하는 선거법 개정안은 패스트트랙에 올라 여전히 불씨가 살아있고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제3지대 정당 창당 가능성도 있어 총선 구도는 안갯속입니다. 정의당과 민중당 두 진보정당도 지역구 의원 배출을 목표로 호남에 전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어서 호
      2019-07-24
    • 7/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e-모빌리티 특구 지정..활성화 탄력)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개 시군 도로에서 전기차 테스트 등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전남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4백 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해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불법 폐기물 방치 기승..법 허점 악용) 폐기물 업체들이 폐기물을 그대로 놔두고 달아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시설을 인수할 경우 방치 폐기물에 대한 책임까지 승계하도록 된 법규가 악용되고 있습니다. 3.("호남을 잡아라"..치열한 총선 경쟁 예고
      2019-07-24
    • 여수 ~ 김포 소형항공기 올해 말 취항 '관심'
      여수와 서울 김포 구간을 오가는 소형항공기가 올해 말 취항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항공사 하이에어는 올해 말 소형항공기 1대를 여수 ~ 김포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용주 의원은 이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을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 김포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일 4회 운영하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이 노선을 1회 감축하겠다고 밝혀 지역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19-07-24
    • 여수 ~ 김포 소형항공기 올해 말 취항 '관심'
      여수와 서울 김포 구간을 오가는 소형항공기가 올해 말 취항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항공사 하이에어는 올해 말 소형항공기 1대를 여수 ~ 김포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용주 의원은 이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을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 김포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일 4회 운영하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이 노선을 1회 감축하겠다고 밝혀 지역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19-07-24
    • 평화당 내부 갈등 심화..'한 지붕 두 가족' 고착
      민주평화당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평화당 당권파 의원들은 내일 (25) 김대중 전 대통령 하의도 생가터에서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비 당권파 10명은 행사 불참을 선언한 뒤 다음 달 초순에 하의도에서 따로 워크숍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대안정치를 결성한 최고위원들을 해당 행위자로 규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인사들을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2019-07-24
    •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소득세율 2배 인상 요구
      전국 시도지사들이 지방소득세율과 지방교부세율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은 오늘(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지사협의회 제42차 총회를 열고 정부의 2단계 재정 분권 방안에 현재 10퍼센트인 지방소득세율을 20퍼센트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도시공원 일몰제와 지역상생발전 기금 개편, 지방분권 관련 법안 추진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9-07-24
    • 전남도, 일본 수출 규제 피해 신고센터 설치
      전라남도가 '긴급 일본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피해 기업인 대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청,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어 일본 무역 보복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일본 무역 보복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기업에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하고 동남아와 중남미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2019-07-24
    • 7/2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경매 받은 공장에 폐기물 2천 톤 '수북') 불법 폐기물로 인한 말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매받은 공장 안에 가득 쌓인 2천 톤의 폐기물 때문에 새 주인은 가동 한 번 못한 채 회사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2.(중장비가 달리던 승용차 덮쳐..'날벼락') 건설 현장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옆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차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다행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고 구조됐습니다. 3.(본격 무더위 시작..체감 더위↓ㆍ전력 여유) 열대야와 폭염특보 등 본격적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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