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지속 가능한 섬 정책' 중심기관 시급
      【 앵커멘트 】 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섬 정책이 열악한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면, 소득 기반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머물고 싶은 섬을 만드는 종합적인 섬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상수도가 없고 전기도 연결되지 않은 외딴 섬, 뱃길로 서너 시간씩 떨어져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정부는 1987년 도서개발촉진법을 제정했습니다. 항포구와 마을길 정비 등 열악한 환경개선이 이
      2019-08-07
    • 아베 규탄 광주시민대회 추진..갈등 고조
      【 앵커멘트 】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 등 경제 보복에 대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종교단체 등이 시국회의을 열고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한편, 이번 주말 금남로에서 대규모 시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출 규제 등으로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은 시국회의를 열고 일본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 인터뷰
      2019-08-07
    • '지속 가능한 섬 정책' 중심기관 시급
      【 앵커멘트 】 섬의 날, 기획보도, 오늘은 섬 발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을 살펴 보겠습니다. 섬 정책은 80년대 도서개발촉진법을 시작으로 주로 항포구와 마을길 등 열악한 섬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하지만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주여건과 소득기반 확충이 중요한데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정부 정책과 이를 시행할 컨트롤 타워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상수도가 없고 전기도 연결되지 않은 외딴 섬, 뱃길로 서너 시간
      2019-08-06
    • 아베 규탄 광주시민대회 추진..갈등 고조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종교단체 등이 모인 시국회의가 열렸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일본과의 경제 갈등과 관련해 아베 정권을 규탄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이번 주말 광주시민 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민대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각계의 관심과 격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출 규제 등으로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
      2019-08-06
    • 8/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ㆍ서ㆍ광산구, 부동산 추가 규제 촉각)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남구와 서구, 광산구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日 경제보복 규탄 확산..주말 시민대회)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종교단체 등은 시국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 광주에서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민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3.(친구끼리 여행 중 교통사고..3명 모두 숨져) 친
      2019-08-06
    • 폐쇄된 상무소각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지난 2016년 폐쇄된 광주 상무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계획수립 연구지원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광주 상무소각장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년 1월까지 공간 운영과 활용 계획 방안이 담긴 연구를 국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무소각장은 지난 200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지만 주민들의 집단 민원 등으로 인해 2016월 12월 폐쇄됐습니다.
      2019-08-06
    • 김영록 지사 "소재부품 육성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
      전라남도가 일본의 수출규제 위기에 대비한 국가 정책에 맞춰 실질적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100대 핵심 전략품목 5년 내 공급 안정화 등 정부 대책에 발맞춰 전남에서도 그 동안 취약했던 소재부품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농수산물 검역 강화조치에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공공 급식 판로 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19-08-06
    • 양봉산업 육성·지원법..국회 본회의 통과
      국내 4만 양봉농가의 숙원인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은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산업기반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양봉협회와 양봉농협, 한봉 협회는 해당 법 제정이 최근 이상기후와 양봉시장 개방 등으로 위축된 국내 양봉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2019-08-06
    • 심상정 정의당 대표 광주 방문 아베 정권 규탄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6일) 근로정신대 피해 소송 중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위로하고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양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2019-08-06
    • '경제침략 아베 정권 규탄' 광주시민대회 10일 개최
      일본과의 경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됩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종교단체 등은 오늘(6일) 긴급 시국회의를 열고 오는 10일 금남로 일대에서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아베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민대회와 함께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과 평화위협 시도를 규탄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2019-08-06
    • 민주평화당, 당 진로 안갯속
      【 앵커멘트 】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평화당 당권파와 비당권파 의원들이 어제 저녁 당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양측은 좀 더 논의하기로 했지만 입장 차가 워낙 커, 사실상 결별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시간에 걸친 끝장토론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당 대표 측과 대안정치연대는 타협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비당권파인 대안정치연대는 먼저 당 지도부 일괄 퇴진과
      2019-08-06
    • '생태ㆍ문화ㆍ관광자원 보고 섬' 미래가치 주목
      【 앵커멘트 】 오는 8일이 섬의 날인데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 전남에서 치러집니다.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지고 발전에 뒤처져 고립과 소외의 땅으로 여겨졌던 섬이 국가 성장 자원으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철새의 보고이자 다양한 난대림 서식지인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30리의 드넓은 백사장과 천혜의 갯벌을 간직한 증도. 유채와 청보리 물결로 출렁이며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
      2019-08-06
    • 8/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폭발..아파트 화재) 어제밤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다치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밤까지 이어진 폭염에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면서 과열된 실외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2.(신당 공동 추진 vs 지도부 우선 사퇴..결렬) 민주평화당이 당의 진로를 놓고 어젯밤 끝장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측은 당내 기구를 통한 신당 추진을 주장한 반면, 비당권파는 정 대표 등 지도부의 우선 사퇴를 요구하며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3.
      2019-08-06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이달 중순 설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사업 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과 배당금 등의 세부 조율등을 위해 다소 늦어졌을 뿐이라며 최근 제기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은 이번 달 중순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싱크 :
      2019-08-06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8월 중순 설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사업 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과 배당금 등의 세부 조율이 필요했고 일부 기업들의 내부 의사 결정이 다소 늦어졌을 뿐이라며 최근 제기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달 중순까지는 발기인 총회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은 이번 달 중순 설립될 예정입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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