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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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내륙철도, 철도망 계획에 즉각 반영해야"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영호남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대구 지역 국회의원 16명은 오늘(1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철도망은 경제성이 아닌 선공급을 통한 수요창출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재인 정부가 동서대통합 철도이자 국가균형발전 대표 노선을 결단한 정부로 역사에 기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실련 등 광주·전남지역 61개 시민사회단체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호남 시도민들이 간
      2021-05-11
    • 서삼석·이용빈·송갑석·김회재, 민주당 지도부 합류
      새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직자에 광주·전남 의원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무안신안의 재선 서삼석 의원이 당의 인사와 재정을 담당하는 수석사무부총장에 임명됐고, 전략기획위원장에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 대변인에는 광주 광산갑의 이용빈 의원, 법률위원장에는 여수을의 김회재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송영길 당 대표 취임 이후 광주·전남 의원들이 당직자로 지도부에 합류함에 따라, 지역 현안 처리는 물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정치력 확장을 기
      2021-05-11
    • 국민의힘 초선들 '5·18 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상징'
      【 앵커멘트 】 지난주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초선의원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정신을 강조했습니다. 5·18 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한 전두환을 비판하고 광주시민에 사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조수진, 김형동 의원 등 초선의원과 당직자 10여명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열사묘역의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5·18 민주
      2021-05-10
    • 5/1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광주 연고 확정)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이 광주를 연고지로 확정했습니다. 15년 만의 겨울프로스포츠단으로 오는 10월 첫 선을 보입니다. 2.(전두환 불출석..오월단체 "구속 촉구") 전두환이 광주지법 항소심 첫 공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월단체 등은 전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등 반발했습니다. 3.(국민의힘 초선 "5ㆍ18은 민주주의 상징")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5·18 묘지를 참배하고, 오월 광주의 희생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05-10
    • 광주시 AI 반도체 기술 개발사업 공모 2건 선정
      광주지역 AI 업체들이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가전용 AI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오는 2024년까지 77억 원을 들여 스마트 가전용 AI 반도체 개발해 가전업체들을 상대로 실증에 나섭니다. 과기정통부의 'AI 반도체 실증지원사업'에는 NHN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2억 원을 지원받아 국내 AI 반도체의 활용과 확산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게 됩니다.
      2021-05-10
    •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개최 지지 성명 잇따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했고, 지난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지 성명을 보냈습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오는 2023년 열리는COP28 공동 공동 개최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전남과 경남뿐 아니라 서울시와 경기도, 경북도 등 8개 시도가 남해안 남중권 개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2021-05-10
    • 국민의힘 초선의원 "오월 광주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상징"
      광주를 방문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신군부에 맞선 오월 광주의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수진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 9명은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국민의힘의 변화와 쇄신의 의지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을 둘러본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항소심 재판에 참석해 당시의 진실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광주정신으로 통합과 화합의 불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05-10
    • 5/10(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동 대표, 관리사무소 직원에 갑질 의혹) 광주의 한 아파트 동 대표가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감금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동 대표는 업무지시 권한이 없다는 구청의 해석도 무시했습니다. 2.(여수 요양병원 무더기 확진..거리두기 연장) 여수의 한 요양병원에서 1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광주시는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3.(여ㆍ야 지도부 재정비..현안 법안 처리 주목) 여ㆍ야 지도부가 새로 꾸려진 뒤
      2021-05-10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어 초선들도 오늘 광주 방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광주를 찾은 지 사흘 만에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광주를 방문합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10여 명은 10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5·18 단체 등과 함께 전일빌딩 헬기 사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이 당선 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데 이은 초선의원들의 잇단 광주 방문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호남을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2021-05-09
    • 여야 지도부 재정비..여순·5·18 관련법 처리 기대
      여야 지도부가 새로 꾸려지고 처음 열리는 5월 임시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 여부가 주목됩니다.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여당 단독 표결로 통과한 여순사건특별법은 상임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 회의를 남겨두고 있는데, 야당의 반발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5·18  보상법과 유공자법 등 관련 법안들은 5·18  41주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호남 공들이기에 나서면서 이번 달 국회 처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 여야 모두 새 지
      2021-05-09
    • "광주 산정지구, 신규 공공주택 개발 재검토해야"
      국토교통부가 신규 공공주택 후보지로 발표한 광주 산정지구 개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광주의 주택 보급률이 107%, 4년 뒤엔 119.4%가 되는데,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 공공주택을 짓는 건 국토부의 도시재생 사업과 충돌된다며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노 후보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월 국토부는 광주 산정지구에 1만 3000 호 공급 계획을 발표
      2021-05-09
    • 이낙연, 광주에서 대선행보 재시동
      【 앵커멘트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국가비전으로 내세우며 광주에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재시동을 걸었습니다.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에서 열린 본인의 대선 지지모임인 '신복지 광주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에서 다시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인의 대선 지지모임인 '신복지 광주
      2021-05-08
    • 5·18 진상조사위 1년..발포 명령자 목격 등 '주목'
      5·18 진상조사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 결과 발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18 진상조사위는 오는 12일 진상조사 1년을 맞아, 송선태 진상조사위원장과 각 분과 과장들이 그동안의 조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조사경과 보고회를 엽니다. 특히 전두환 씨를 광주에서 목격했다는 증언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여왔는데, 전 씨의 발포 지시 여부와 행방불명된 시민군에 대한 신군부의 조직적인 은폐 여부 등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2021-05-08
    • 광주 광천동 재개발 또 시끌..시공사 선정 놓고 내분
      【 앵커멘트 】 18년을 끌어온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또다시 시끄럽습니다. 조합 내에서 조합장과 이사들이 기존 시공 업체와의 계약 해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물리적 충돌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 재개발 지역에 조합장 해임 총회와 기존 시공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총회를 알리는 현수막 2개가 내걸렸습니다. ---------------- 오는 11일 총회를 공고한 재개발 조합 측은 2015년 현대와 대림 등 4개 건설업체
      2021-05-07
    • 국민의힘 새 지도부 첫 방문지 호남..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새 지도부도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 출범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한 건데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월영령에게 사죄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해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말뿐이었던 호남과 동행이 이번엔 다를지 지켜볼 일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신임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국립 5·1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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