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 바란다] 호남의 아픔과 울분이 끝나길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새 정부에 바란다' 세 번째 순섭니다. 지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5*18로 대변되는 호남의 아픔과 울분의 역사를 끝내고, 호남이 진정한 국정의 동반자로 자리매김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대중과 80년 5월로 상징되는 호남. 자랑스러운 상징에도 불구하고, 반세기 가까이 호남에 대한 뿌리 깊은 소외와 홀대, 차별의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호남이 이번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