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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 개입*공짜 술..조폭 43명 검거
      아파트 이권 사업에 개입하고, 업자들을 협박한 혐의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43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아파트 시행사를 협박해 10억 원 상당의 용역사업 이권을 빼앗고, 후배 조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조폭 두목 51살 최 모 씨와 자금책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다른 조직원들은 주점 업주를 협박해 공짜 술을 마시고, 시민들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30
    • 홍도에 단체 관광 온 70대 여성 실종
      신안 홍도에 단체 여행을 온 7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오전 5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일행 44명과 함께 홍도를 찾은 70대 여성이 잠시 나갔다 온다며 방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숙소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이 마을 뒷산 방향으로 간 것을 확인하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5-30
    • 담양 건물 창고 안에서 소총 실탄 발견
      담양의 한 건물 창고에서 M16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모텔 건물 리모델링 작업 도중 근로자들이 4층 옥상 창고에서 M16소총용 실탄 173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된 실탄이 지난 1986년 부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30
    • 다음달 1일 죽산보 상시 개방, 관계기관 대응팀 구성
      죽산보 상시 개방을 앞두고 관계 기관들이 현장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 죽산보 개방 전후 환경영향 분석과 유량 모니터링,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죽산보가 개방되면 관리 수위는 3.5m에서 2.5m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보 상시 개방으로 인해 보 주변의 고농도 녹조 발생이 줄고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5-30
    • 靑*내각 인사 출신 지역 보니, 광주*전남 7명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공식 발표한 참모진과 내각 후보자 3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10명으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7명으로,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의 추가 등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5-30
    • 광주시,지난해 행정통신망 공공요금 120억 지출
      광주시가 행정통신망 사용료로 지출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국가정보통신망과 폐쇄회로 관제망 임차료 등으로 지난해 광주시가 납부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부산과 대전처럼 자체행정망으로 전환해 예산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우편요금까지 포함할 경우 광주시의 공공요금액은 지난해 185억 원, 2015년 191억 원, 2014년 182억 원입니다.
      2017-05-3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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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여수산단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여수시 평여동 여수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폴리에틸렌 생산공정 고압분리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30
    • 세월호 현장 근무 후 투신 자살 경찰관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근무하다 투신 자살한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4년 참사 이후 2달 넘게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 상주하며 희생자 시신을 확인하는 역할 등을 맡다가 6월 26일 진도대교에서 투신 자살한 고 김 모 경감에 대해 공무상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2017-05-30
    • <5/30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한낮기온이 33도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데요. 어제 전남 5개 시군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광양읍은 35.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
      2017-05-30
    • <5/30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전남 5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광양읍은 35.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기 중 오염
      2017-05-30
    • <5/30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홍빈 산악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로체 등정기와 낭가파르밧 등정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0일 화요일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해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국민연금 가입 의무자가 아닌 전업 주부나 학생 등 임의가입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엔 2만7천여 명에 그쳤지만 지난 달말 현재 31만 7,800명까지 증가한
      2017-05-30
    • 고흥군, 전국 첫 창업 어장 제공
      고흥군이 청년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창업어장을 제공합니다. 고흥군은 김 500ha, 미역 40ha, 가리비 25ha 등 총 565㏊를 청년 창업어장으로 승인받고 오는 8월부터 두 달 동안 청넌 귀어인들의 신청을 받아 최종 41명을 선정해 어장을 배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양식어업은 면허지가 한정되고 기득권 어가의 반발로 인해 귀어인들의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17-05-30
    • <5/30(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프로야구 최단신 선수. 바로 기아타이거즈 유격수 김선빈 선수인데요 최근의 활약상은 작은 거인이란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김선빈 선수는 무려 5할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4년 만에 홈런까지 신고하며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김선빈 선수 활약.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영상 2분 15초 #CG1 오늘 기아는 2위인 NC다이노스와 마산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기아 선발은 임기영, NC는 최금강입니다. #CG2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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