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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 신안경찰서 부지 암태면 단고리로 확정
      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 경찰서가 신설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신안경찰서를 암태면 단고리에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바다와 육지의 면적이 서울의 22배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그동안 경찰서가 없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2017-06-07
    • <6/8(목) 모닝730 사건후> 광주 석면 철거율 10% 불과
      (kbc 8뉴스, 2016년 1월9일 방송)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336만원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7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주택 슬레이트 지붕 215채를 철거하기로 하고, 구청 별로 신청을 받습니다." 【 앵커멘트 】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석면 지붕 철거 사업. 하지만 철거율이 10%에 그치면서, 아직도 많은 석면 지붕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사건후에서 취재했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입니다. 석
      2017-06-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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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6/7(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오늘도 선선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반가운 단비 덕분에 촉촉해진 수요일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 상탠데요. 여수와 광양 등 일부지역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와 내륙 곳곳으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말썽이지만 대기상태
      2017-06-07
    • <6/7(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반가운 단비 덕분에 촉촉해진 수요일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상탠데요. 여수와 광양 등 일부지역으로는 5mm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와 내륙 곳곳으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말썽이지만 대기상태는
      2017-06-07
    •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서구청의 복지사업과 도시 재생사업 등 자치행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6월 7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2명이 사망한다는 기삽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폭 9m 미만 도로 중 보도가 없는 보차혼용도로에서 연평균 79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체 교통사고의 81.5%에 달한다고 합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
      2017-06-07
    • 나주 돼지 축사서 불..1억 원 피해
      나주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억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나주시 노안면 47살 박 모 씨의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백여 마리와 축사 1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7-06-07
    • <6/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주중 NC와의 3연전에선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최하위 삼성에게 1승 2패로 끌려다니며 2위 NC에게 2게임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양현종과 김진우의 난조 등으로 힘겨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 기자 】 NC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기아는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9대 7의 짜릿한 대역전극을 거두었는데요. 선발 임기영은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선 서동욱
      2017-06-06
    • <6/7(수) 모닝730 주요뉴스+타이틀>
      1.(반가운 '단비')..해갈엔 '역부족')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뭄 해갈엔 어림도 없습니다. 2.(AI 비상)..오늘 가금류 일시이동 중지) 고병원성 AI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하루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정부는 AI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3.(재래시장 활성화) 외면하는 축협) 나주의 재래시장 입구에 축협이 가축시장이던 땅을 개인에게 팔아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논란을 빚고
      2017-06-06
    • 반가운 '단비'..가뭄 해갈 '역부족'
      【 앵커멘트 】 현충일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농촌은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비가 훨씬 적게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에 다시한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오래간만의 단비에 농촌이 분주해졌습니다. 빗물이 스며든 밭에 시기를 놓쳐 웃자란 모종을 심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물기가 충분치 않아 모종은 좀처럼 생기를 되찾지 못합니다. ▶ 인터뷰
      2017-06-06
    • 30주년 6월 항쟁 기념식서 '민주대행진' 재현
      올해 제 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기록물 제작이 추진됩니다. 6.10민주항쟁 30주년 광주전남 행사위원회는 오는 10일 5.18민주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항쟁의 현장인 서현교회부터 민주광장까지 '민주대행진'을 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3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6월 항쟁 관련 역사 기록물 작성과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7-06-06
    • 광주시 공무원 정원 78명 증원 조례안 제출
      광주시가 공무원 정원을 78명 늘리는 내용의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새로운 행정 수요와 소방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3,356명인 지방공무원 이 숫자를 3,434명으로 78명 늘리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공무원 정원 증원 조례안은 새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이 반영될 경우,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2017-06-06
    • 제62회 현충일 기념식, 순국선열 뜻 기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개최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은 오늘 광주공원 현충탑 앞에서 제62회 현충일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전라남도도 목포시 현충탑에서 기념식을 갖고, 시대가 잘못된 흐름으로 향할 때마다 떨쳐 일어났던 호남의 기상을 살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7-06-06
    • 학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
      광주의 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경매로 낙찰받은 땅의 일부가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씨 개인 소유였던 옛 서진병원을 경매로 낙찰받은 부동산 투자회사는 땅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통학료로 이용되고 있다며, 홍복학원에 매달 680여만 원의 사용료를 낼 것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 않자, 지난달 법원에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대해 공익성이 높은 학생들의 통학로를 볼모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부적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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