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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2년 연속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예술위원회는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전남 문화관광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07
    • 여순사건유족회 "위령사업 지원조례 제정해야"
      여순사건유족회가 여순사간 희생자 위령사업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순사건유족회는 여수시의회가 사건의 발발지이고 희생자가 가장 많은 여수에서 지원 조례를 미룬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즉각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보훈 관련 단체들이 일부 이견을 보여 조율하자는 의미에서 조례를 보류한 것이라며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되면 시 조례도 제정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7-06-07
    • 가뭄 지속.. 전남 논 4천여ha 모내기 못해
      극심한 가뭄으로 전남지역 논 4천여ha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신안, 무안 등 10개 군이 물 부족으로 논 4천여 헥타르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농작물 피해가 2천여ha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지원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해 관정 개발과 하상 굴착, 간이 양수장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06-07
    • <6/9(금) 모닝730 위크> 6월의 숲 여행 '제암산 자연휴양림'
      【 앵커멘트 】 계속된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과 공기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깨끗한 숲 공기를 마시러 떠나봅니다. 【 기자 】 힐링과 모험이 공존하는 이곳! 바로 보성의 제암산 자연휴양림인데요! 1996년에 개장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인터뷰 : 이형춘 / 보성군 산림휴양계장 - "많은 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휴양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06-07
    • 아파트 베란다 창고서 80대 숨져...경찰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 베란다 창고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55분 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 창고에서 82살 임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시신 검시 결과 임씨의 몸에서 멍이 발견됐고 질식사로 추정되는 울혈도 관찰돼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17-06-07
    • 대학병원 옥상에서 40대 환자 투신 소동
      광주의 한 대학병원 옥상에서 40대 환자가 2시간 동안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조선대병원 옥상에서 환자 44살 조 모 씨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며 투신 소동을 피우다 구조대원의 설득으로 2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다른 정신병원으로 옮겨지는 게 싫어 이같은 소동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7-06-07
    • "최저임금 1만 원 실현·비정규직 철폐"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만원행동은 오늘 광주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동자 비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인데다 노동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이들은 오는 30일 총파업 때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버스킹 공연과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07
    • D-2년,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준비 본격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19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를 1총장 3본부 백 명으로 확대하는 직제개편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을 요청한데 이어 '평화의 물결 속으로'와 '수달'을 각각 슬로건과 마스코트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 다음달에는 폐막식이 열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국제수영연맹기 인수 대표단을 판결할 예정입니다.
      2017-06-07
    • 민주당 최고위 나주 혁신도시 방문...'한전 공대' 속도
      민주당 지도부가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한전공대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는 9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나주 혁신도시에서 조환익 한전사장으로부터 한전공대 설립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전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한전공대 설립 공약이 본격 추진되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전은 5천억 원을 들여 문 대통령의 공약인 한전공대를 오는 2020년까지 설립할
      2017-06-07
    • 신설 신안경찰서 부지 암태면 단고리로 확정
      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 경찰서가 신설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신안경찰서를 암태면 단고리에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바다와 육지의 면적이 서울의 22배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그동안 경찰서가 없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7
    • 5백억 원대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자 구속
      5백억 원대 규모의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목포시 영해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573억 원 규모의 돈이 오간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51살 문 모 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이용자 7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판돈의 5% 가량인 28억 여 원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7
    •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 65% 증가...전국의 73.5%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이 6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은 26만 8천 71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습니다 . 이는 전국 천해양식 생산량의 83%를 차지한 미역과 김, 굴 등 천해양식 생산량이 상승을 주도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7
    • 편의점 위장 취업 절도 20대 구속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광주시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업주 58살 김 모 씨의 명품가방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4월에도 광주시 수완동의 한 병원 보호자대기실에서 수술비 75만 원이 든 33살 유 모 씨의 손가방을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07
    •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 65% 증가...전국의 73.5%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이 6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 지역 어업생산량은 26만 8천 71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습니다 . 이는 전국 천해양식 생산량의 83%를 차지한 미역과 김, 굴 등 천해양식 생산량이 상승을 주도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2017-06-07
    • 5백억 원대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자 구속
      5백억 원대 규모의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목포시 영해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573억 원 규모의 돈이 오간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51살 문 모 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이용자 7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판돈의 5% 가량인 28억 여 원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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