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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뭄에 속타는데' 찔끔 비, 초여름 날씨 '계속'
      【 앵커멘트 】 단비가 절실하지만, 비 다운 비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농심은 기약없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바짝 말라붙은 호수의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물이 빠진 자리엔 풀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려 물놀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은 늘고 있지만 수상스키장은 물을 찾아 10여km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예년보다 5~6미터나 낮아진 수심 탓에 도저히 영업
      2017-06-11
    • 일본 특사단 목포 공생원 방문
      일본 특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인 목포 공생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공생원을 찾아 일본 여성으로 목포에 정착해 6.25 당시 전쟁 고아 3천여 명을 돌본 윤학자 여사를 기리고 역사문제 해결 등 한일 외교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목포에서 1박 2일의 민간 교류 일정을 마친 일본 특사단은 내일(월)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1
    • 일본 특사단 목포 공생원 방문
      일본 특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인 목포 공생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은 어제 공생원을 찾아 일본 여성으로 목포에 정착해 6.25 당시 전쟁 고아 3천여 명을 돌본 윤학자 여사를 기리고 역사문제 해결 등 한일 외교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목포에서 1박 2일의 민간 교류 일정을 마친 일본 특사단은 오늘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1
    • 전남서 아파트 추락사 잇따라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와 40대 남성이 잇따라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살 박 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잠시 외출한 사이 낮잠에서 깬 박 군이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48살 전 모 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2017-06-11
    • 민간 통해 중대한 현안 '정책' 발굴한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인구와 일자리 늘리기, 두 핵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에 나섰습니다. 고령화와 주력 경제 분야의 침체로 전남 인구가 190만 명 선까지 붕괴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뉴스 - 전라남도의 인구가 19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정부가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190만 명선이 붕괴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 인구 감소가 전남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2017-06-11
    • 순창·고성 AI 양성..오늘부터 2주간 가금류 유통금지
      AI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가금류 거래금지에 이어 오늘 새벽 0시부터 오는 25일 24시까지 2주 동안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닭*오리의 유통을 금지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주말과 휴일 인접한 전북 순창에 이어 경남 고성의 농가에서도 AI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가금류 방목을 금지하고 폐사 발생시에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A
      2017-06-11
    • 순창·고성 AI 양성..자정부터 2주간 가금류 유통금지
      AI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이 자정부터 전면 중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가금류 거래금지에 이어 오늘 밤 자정부터 오는 25일 24시까지 2주 동안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닭*오리의 유통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주말과 휴일 인접한 전북 순창에 이어 경남 고성의 농가에서도 AI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가금류 방목을 금지하고 폐사 발생시에 즉시 신고할 것을 독려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AI차단
      2017-06-11
    • 광주 직장인 56% "노후자금·내 집 마련, 재테크한다"
      광주 지역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방신문이 직장인 천 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6.2%가 노후자금과 내 집 마련 등을 위해 재테크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 80.8% 중 35%는 생활비 등의 문제로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17-06-11
    • '1987 우리들의 이야기, 광주 이야기' 특별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특별전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시작됐습니다. 5.18기록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1987 우리들의 이야기,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의 6.10민주항쟁과 광주 지역 항쟁 관련 기록들을 재구성한 유인물과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1987년 광주에서 결성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전남본부 발족식 사진과 이한열 열사 전남도청 노제, 당시 성명서 등이 첫 공개됐습니다.
      2017-06-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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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1
    • 5월 단체, 오늘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5월 단체가 오늘(12일)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냅니다. 5.18 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故 조비오 신부 유족 등은 전두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은 없었고, 5.18을 폭동'이라고 표현하는 등 일부 내용을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오늘 오전 11시 광주지법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만원의 5.18 영상고발' 화보 발행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출합니다.
      2017-06-11
    • 5월 단체,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5월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냅니다. 5.18 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고 조비오 신부 유족 등은 전두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은 없었고, 5.18을 폭동'이라고 표현하는 등 일부 내용을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내일(12일) 광주지법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만원의 5.18 영상고발' 화보 발행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출합니다.
      2017-06-11
    • 전남도, 휴가철 앞두고 해수욕장·해안 숲 정비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지역 해수욕장과 해안 숲이 정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까지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해안에 접한 12개 시·군을 중심으로 해수욕장 53곳 110㏊, 522㎞의 해안 길 숲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 달 7일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과 영광 가마미, 완도 명사십리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합니다.
      2017-06-11
    • '투포트 재가동'..광양항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이전 정부의 무관심과 예산 홀대로 경쟁력을 잃어가던 광양항이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사실상 폐기됐던 투포트 정책이 재가동되면서 광양항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부산항에 이어 물동량 2위 자리를 20년 동안 놓치지 않았던 광양항은 지난 2015년 인천항에 밀리더니 2년째 3위로 처져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광양항이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습니
      2017-06-11
    • 목포 대양산단 분양가 인하
      목포 대양산업단지의 부지 분양가가 낮춰져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인근 산단보다 비싼 분양가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3.3㎡당 88만 원에서 85만 5천 원으로 분양가를 2만 5천 원 낮추기로 했습니다. 올해 분양율 45% 달성을 목표로 세운 목포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107만㎡ 가운데 38개 업체가 36만㎡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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