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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5년 연속 대상
      전라남도가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전남도는 지난해 2만 5천여 명에 이어 올해도 2만 7천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순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06-27
    • 정윤태 前 조선대 미술대학장 조각전
      원로 조각가인 정윤태 전 조선대 미술대학장이 7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 중앙로의 진한미술관 개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정윤태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브론즈 조각 대표작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지고 다음달 26일부터 부산에서도 전시가 열립니다.
      2017-06-27
    • '여고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광주지역 부동산투자회사가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행로 이용을 막아달라고 제기한 통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 21민사부는 통학로의 공익적 필요성이 채권자의 이익과 손실보다 절대로 적지 않다며, 부동산투자회사가 학교법인 홍복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동산 회사는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 씨 소유의 옛 서진병원 부지를 지난해 11월 낙찰받았으나, 낙찰받은 부지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다며 최근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2017-06-27
    •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 '전학' 처분 등 징계
      동급생을 폭행한 여고생들에게 전학 등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폭행사건이 발생한 학교측은 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에 대해 전학 처분과 보복행위 금지 결정을, 집단폭행에 가담하거나 동조 방관한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5일와 사회봉사 3일의 징계를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학교 화장실에서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7
    •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무안 출신 박상기 교수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에 전남 무안 출신의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유학을 거쳐 30년 동안 연세대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시민단체 경실련 공동대표도 맡고 있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 출신 내각 인사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2017-06-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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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7
    • 병원*상가서 상습 절도 20대 붙잡혀
      병원과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산정동의 한 병원 직원 탈의실에서 20만 원을 훔치는 등 찜질방과 세탁소 등에서 6차례에 걸쳐 2백5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가출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7
    • 광주*전남 호우경보..밤새 비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함평과 고흥에는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밤 늦게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곳곳에서 인명과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밤늦게 까지 굵은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함평에 169.5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고흥에 162밀리미터, 광주 광산구에는 153.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특히 함평에는 시간당 91.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무
      2017-06-27
    • <6/27(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비가 내리면서 오늘도 폭염은 쉬어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도 출근하실 때 휴대하기 편한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까지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10~40mm의 비가 내리겠고 같은 지역이라도 곳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해상에 장마전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보대로라면 장마전선
      2017-06-27
    • <6/27(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한 주의 시작부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실 때 휴대하기 편한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까지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텐데요. 10~40mm의 비가 내리겠고 같은 지역이라도 곳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해상에 장마전
      2017-06-27
    • <6/2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후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추진단장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지난해 말 운전면허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 뒤, 초보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기삽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7.8%가 줄어들었는데요.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지면서 초보운전들의 실력과 교통법규 이해력이 높아 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
      2017-06-27
    • <6/27(화)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두산전에서 2연승을 올리며 좋은 기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NC와의 주말 3연전의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불꽃튀는 명승부를 기대했지만 3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아쉬웠던 지난주 기아의 성적을 정리했습니다. -------------------------------------- (VCR1 IN) 지난 20일, 두산전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홈에서 주중 2연전만 치렀는데요. 다음 날 경기에선 선발로 나선 헥터
      2017-06-27
    • <6/2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시간당 91.5mm )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밤사이 광주*전남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고흥*함평엔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광주*전남 대선 공약) 국정과제 대거 포함) 광주*전남지역 대선 공약 상당수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사업 추진과 지역 발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3.(KIA, 불펜 붕괴 주말 3연패) NC와 공동 1위) 4월 이후 2달 넘게 단독 선두를 지켜온 기아 타이
      2017-06-27
    • 가뭄 끝 단비..주말 장마 시작
      【 앵커멘트 】 말 그대로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일부 지역에 시간당 수십 mm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장마전선도 북상해,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향권에 들면서 가뭄 해갈이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말랐던 논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시간당 최대 50밀리미터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져 논밭에는 어느새 빗물이 가득 고입니다. 농민들은 폭우에도 아랑곳 없이 물길을 새로 내고 늦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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