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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충장로서 청소년 위한 거리상담 열려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얘기해보는'학교밖 청소년'길거리 상담행사가 광주 충장로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교육해바라기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백여 명을 대상으로 거리 상담을 벌였습니다. "광주교육, 변화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거리상담은 올해 말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7-10-08
    • 고흥 해상서 레저보트-어선 충돌
      오늘 오전 11시 4분쯤 고흥군 거금대교 아래 해상에서 7톤급 통발어선과 2톤급 레저보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배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해경은 두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08
    • 10월 초여름 날씨..해남'30.5도' 기록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해남군 산이면 30.5도를 최고로 광주 28도 목포 27도 등 어제보다 3~4도 오른 25도에서 30도 분포를 나타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내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전해상에서 파도는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17-10-08
    • 광주시*전남도 5년간 잘못 부과한 세외수입 219억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난 5년간 잘못 부과한 세외수입이 2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잘못 부과한 세외수입은 광주시가 천170건에 91억8천600만원,전남도가 4천771건에 127억4천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민이 불복해 권리구제를 신청한 건은 광주 54건, 전남 284건이고 구제받은 금액은 광주 40억2천400만원, 전남 9억4천300만원입니다.
      2017-10-08
    • 최근 5년 전남 전통시장 화재피해 20억...2명 사상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영철 바른전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2건의 전통시장 화재로 2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20억 6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 전통시장 117곳 중 절반가량인 55곳이 소화전과 스프링쿨러 등 화재진압 장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10-08
    • 광주전남 영화관, 장애인 전용석 설치 미미
      광주전남지역 영화관 관람석 중 장애인 전용은 1.5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영화관 10곳의 관람석,만 2638개 중 장애인 전용은 195개로 1.54%에 그쳤습니다. 전남지역 영화관 9 곳의 관람석 8338개 중 장애인 전용은 2.31%인 193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10-08
    • 광주*전남 학업중단 고교생 '1천6백 명'
      지난해 광주*전남 고등학생 천6백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광주와 전남 고등학생은 각각 8백16명, 8백8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업 중단 이유로는 '학교 부적응' 등이 광주 전남 각각 전체의 10.9%와 18.8%로 가장 많았고, 해외 출국과 질병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7-10-08
    • 차도*인도 구분 없는 '생활도로' 연간 1,200명 숨져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생활도로의 교통사고로 해마다 천 2백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2016년 전체 보행자 사고의 74 % 인 20만 2천 161건이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생활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보행자 사망 중 생활도로 사망자는 해마다 천 2백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개선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2017-10-08
    • 해양쓰레기 전남 전국 최고...3년간 5만 4천 7백여 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가 수거되고 있는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전남해양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4천 7백여 톤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7만 2천 여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고, 처리비용도 연간 527억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2017-10-08
    • 전남도 글꼴 '푸른 전남체' 한컴오피스에 공급
      전남도가 자체 개발한 글꼴인 '푸른 전남체' 확산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한글과 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글꼴인 푸른 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인 한글오피스 글꼴 플랫폼에 푸른 전남체가 탑재됨에 따라 '푸른 전남체'가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08
    • 광주전남북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맞아 관광활성화 추진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광주전남 시도와 전라북도가 관광공동마케팅에 나섭니다. 광주전남북 3개 시도는 다음달 10일 서울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부산,대구 등 5개 시도를 릴레이 순회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미디어 광고와 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벤트와 관광정보도 제공하고,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다양한 투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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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8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한 달..13만 명 돌파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1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디자인센터는 추석 연휴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 귀성객을 포함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크게 늘면서 개막 후 한 달 동안 13만 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시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2017-10-08
    • 여수 관광객 천만명 돌파…신용카드 매출 1일 57억
      올 들어 지난 8월말까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연안 여객선과 제주를 잇는 카페리 운항이 활성화하면서 8월말 기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천 7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했고, 연말까지 천 4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업소·음식점 등 신용카드 매출액은 1일 평균 57억 원에 달했고 5월과 8월, 10월에 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07
    • 승용차 신호등 충돌..2명 숨져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목포시 옥암지하차도 위 편도 1차선 도로에서 33살 윤 모 씨가 몰던 BMW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윤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3살 백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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