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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에 상처'..학대의혹 반려견 경찰 수사
      학대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려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네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학대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반려견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이 반려견에게 상처를 입힌 것 같다는 견주의 진술을 바탕으로 CCTV분석 등을 통해 가해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1-18
    • 순천 기적의 도서관 15년..독서 문화 바꿨다
      【 앵커멘트 】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순천에 문을 연지 15년이 흘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책과 가까워지는 기적의 도서관이 독서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흥겨운 노래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울음을 터뜨리고 단상에 올라가도 나무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걸음마도 떼지 못한 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입니다.
      2018-11-18
    • 기적의 도서관 15주년..독서문화 선도
      【 앵커멘트 】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순천에 문을 연지 15년이 흘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책과 가까워지는 기적의 도서관이 독서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흥겨운 노래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울음을 터뜨리고 단상에 올라가도 나무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걸음마도 떼지 못한 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입니다.
      2018-11-18
    • 기적의 도서관 15주년..독서문화 선도
      【 앵커멘트 】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순천에 문을 연지 15년이 흘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책과 가까워지는 기적의 도서관이 독서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흥겨운 노래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울음을 터뜨리고 단상에 올라가도 나무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걸음마도 떼지 못한 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입니다.
      2018-11-18
    • 지하철 2호선 건설 확정..광주도 역세권 뜰까?
      【 앵커멘트 】 광주지하철 2호선 건설이 확정되면서 역세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상승한 광주 부동산 가격에 이미 역세권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하철 2호선 정차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한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역세권에 포함되면서 최근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문의가) 굉장히 많았었고 주택들도 가격이 좀 형성됐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어
      2018-11-18
    • 지하철 2호선 건설 확정.. 역세권 관심 높아져
      【 앵커멘트 】 광주지하철 2호선 건설이 확정되면서 역세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상승한 광주 부동산 가격에 이미 역세권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하철 2호선 정차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한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역세권에 포함되면서 최근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문의가) 굉장히 많았었고 주택들도 가격이 좀 형성됐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어
      2018-11-18
    • 지하철 2호선 건설 확정.. 역세권 관심 높아져
      【 앵커멘트 】 광주지하철 2호선 건설이 확정되면서 역세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상승한 광주 부동산 가격에 이미 역세권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하철 2호선 정차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한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역세권에 포함되면서 최근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 - "(문의가) 굉장히 많았었고 주택들도 가격이 좀 형성됐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어
      2018-11-18
    • '앉을 권리' 아시나요?..법 제정 10년 째 '유명무실'
      【 앵커멘트 】 근무 중 내내 서서 일하는 근로자가 일을 하다 앉을 수 있도록 하는 걸 '앉을 권리'라고 하는데요, 10년 전부터 법으로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지만, 인권도시를 자처하는 광주에서도 제대로 지켜지고 않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한 근로자가 기댈 곳 하나 없이 서서 식료품을 판매합니다. 분식을 판매하는 또다른 근로자는 꼬박 4시간을 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대형매장 식료품 판매 직원 - "(계속 서 있으세요?) 네. (못 앉으시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경찰, '성희롱 파문' 광주 고교 3학년 조사 나서
      수능 이후로 미뤄졌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미투사건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1ㆍ2학년 학생들의 피해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2018-11-18
    • 경찰, '성희롱 파문' 광주 고교 3학년 조사 나서
      수능 이후로 미뤄졌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미투사건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1ㆍ2학년 학생들의 피해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2018-11-18
    • 경찰, '성희롱 파문' 광주 고교 3학년 조사 나서
      수능 이후로 미뤄졌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미투사건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1ㆍ2학년 학생들의 피해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2018-11-18
    • 광주시, 미세먼지 '나쁨'수준부터 비상저감조치 돌입
      내년 2월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앞서 광주시가 미세먼지 관리 대책 강화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수준일 때 시행해온 비상저감조치를 특별법 시행에 앞서 즉각 '나쁨'수준부터 추진하고 미세먼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과 야외활동 자제 등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과 차량 공회전 단속이 이뤄지고 상무대로 등 27개 도로에 진공흡입차와 살수차가 긴급 투입됩니다.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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