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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1. 각종 국물을 우려낼 때 사용하는 멸치. 하지만 시금치를 넣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는 게 좋은데요. 시금치 속의 '옥살산'이란 성분은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를 만나면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 같이 써야 하는 경우엔 물에 살짝 시금치를 데치면 '옥살산'이 빠진다고 하니 참고하는 게 좋겠죠? #2. 소고기를 먹을 때 부추를 곁들이곤 하는데요. 두 재료는 모두 따뜻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한 성분의
      2018-11-19
    • <11/1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법무부가 일부 국적자에 한해, 일반 연수 비자 심사에서 한국어 능력을 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규제를 검토하는 이유는 일반 연수 비자를 불법 체류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학들은 우리말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한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발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오늘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 뒤 연말에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
      2018-11-19
    • 손윗동서와 조카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붙잡혀
      손윗동서와 조카를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8) 새벽 4시쯤 광주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47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던 조카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해온 식당의 주인인 손윗동서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9
    • <11/19(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아침까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월요일인 오늘 출근길이 꽤 쌀쌀하겠습니다. 나주와 곡성이 아침 기온 1도로 시작하고 있고, 대부분 지역도 한 자릿수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4도, 목포 6도, 여수는 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여수가 15도,
      2018-11-19
    • [날씨] 아침 기온 '뚝'..하루 종일 '쌀쌀'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월요일인 오늘 출근길이 꽤 쌀쌀하겠습니다. 나주와 곡성이 아침 기온 1도로 시작하고 있고, 대부분 지역도 한 자릿수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4도, 목포 6도, 여수는 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여수가 15도, 그 밖의 지역은 그 아래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선으로 떨어지면서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2018-11-19
    • 현대차 협상 시한 무기한 연기..광주형일자리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현대차가 이번주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다시 벌입니다. 하지만 지난 14일로 예상됐던 협상 시한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타결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시 현대차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만 확인한 지난주 협상 이후 새롭게 바뀐 상황은 없습니다. 현대차 측은 여전히 단체교섭 유예 조항과 특근비를
      2018-11-19
    • 현대차 투자 협상 재개..기약 없는 협상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현대차가 이번주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다시 벌입니다. 하지만 지난 14일로 예상됐던 협상 시한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타결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시 현대차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만 확인한 지난주 협상 이후 새롭게 바뀐 상황은 없습니다. 현대차 측은 여전히 단체교섭 유예 조항과 특근비를
      2018-11-19
    • '인권도시' 광주도 '앉을 권리' 유명무실
      【 앵커멘트 】 근무 중 내내 서서 일하는 근로자가 일을 하다 앉을 수 있도록 하는 걸 '앉을 권리'라고 하는데요, 10년 전부터 법으로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지만, 인권도시를 자처하는 광주에서도 제대로 지켜지고 않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한 근로자가 기댈 곳 하나 없이 서서 식료품을 판매합니다. 분식을 판매하는 또다른 근로자는 꼬박 4시간을 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대형매장 식료품 판매 직원 - "(계속 서 있으세요?) 네. (못 앉으시
      2018-11-18
    • '인권도시' 광주도 '앉을 권리' 유명무실
      【 앵커멘트 】 근무 중 내내 서서 일하는 근로자가 일을 하다 앉을 수 있도록 하는 걸 '앉을 권리'라고 하는데요, 10년 전부터 법으로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지만, 인권도시를 자처하는 광주에서도 제대로 지켜지고 않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한 근로자가 기댈 곳 하나 없이 서서 식료품을 판매합니다. 분식을 판매하는 또다른 근로자는 꼬박 4시간을 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대형매장 식료품 판매 직원 - "(계속 서 있으세요?) 네. (못 앉으시
      2018-11-18
    • 11/1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현대차 협상 오늘 재개...기약 없는 협상'우려')광주시와 현대차의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오늘 재개될 예정이지만 입장차가 여전히 커 타결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2.('인권도시' 광주도 '앉을 권리'보장 못 받아)서서 일하는 판매근로자의 '앉을 권리'가 인권도시 광주에서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상당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아예 의자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2호선 건설 확정... 역세권 관심 높아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확정되면서 역세권 주변 상가와 아파트, 주택 가
      2018-11-18
    • 손윗동서와 조카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붙잡혀
      손윗동서와 조카를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8) 새벽 4시쯤 광주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47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던 조카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해온 식당의 주인인 손윗동서 현 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8
    • 내일 구름끼고 쌀쌀한 날씨..일교차 커
      월요일인 내일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6도 분포, 낮 최고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비소식은 없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이 유지되겠고, 수요일쯤 일부 내륙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11-18
    • 광주 모 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피소
      광주의 모 구청장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한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며 후원금으로 천만 원 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공식 후원계좌로 천만 원이 들어왔지만 자신은 취업을 약속한 적이 없고 고소인의 취업 청탁도 거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8
    • 광주 모 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피소
      광주의 모 구청장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한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며 후원금으로 천만 원 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공식 후원계좌로 천만 원이 들어왔지만 자신은 취업을 약속한 적이 없고 고소인의 취업 청탁도 거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8
    • 현대차 협상 시한 무기한 연기..광주형일자리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현대차가 이번주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다시 벌입니다. 하지만 지난 14일로 예상됐던 협상 시한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타결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재개합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다시 현대차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만 확인한 지난주 협상 이후 새롭게 바뀐 상황은 없습니다. 현대차 측은 여전히 단체교섭 유예 조항과 특근비를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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