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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유가연동 보조금 지급"
      박준영 전남지사가 화물연:대의 파:업 자제를 요구하고, 정부에 유가 연동 보:조금 지급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지사는 정부가 지난 2008년 화:물연대 파:업 당시, 유류세 연동 보:조금 외에 유가 연동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었다며, 지금도 이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년 물가 인상률도 고려해, 유가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2-06-29
    • 이순신대교 국비 관리 법률개정안 발의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의 유지 관리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다시 발의 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은 국가가 이순신대교의 유지 관리 비:용을 부:담하는 내:용의 산:업 입지와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주 의원은 지난 1월, 백 억 여원에 달하는 이순신 대:교의 유지 관리비를 지자체가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18대 국회 임:기가 끝나면서 자동 폐:기됐었습니다.
      2012-06-29
    • 광주과기원 김영준 총장 취임
      광주과학기술원 김영준 총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김영준 총장은 작지만 강한 광주과기원의 고유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과기원을 2025년까지 세계 30위권 의 명문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의 내실화와 연구의 특성화, 국제화를 주요 목표로 과기원의 2단계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6-29
    • 화물연대 복귀...여수산단*광양항 정상화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만에 끝나면서 광양항의 물동량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한때 평상시의 30%까지 떨어졌다가 화물연대가 파업이 복귀한 뒤 절반 이상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에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화물차 운행횟수가 평상시 수준의 80%까지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광양항과 여수산단으로 운송될 수출입 화물이 그동안 많이 밀려있어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
      2012-06-29
    • 지방자치 협의체들 지방분권 촉구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자치 4대협의체가 지방분권 촉구와 여수박람회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박준영 회장 등 지방자치 4대 협의체장들은 여수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의 최우선 국가 의제 설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개헌을 촉구하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의 재검토, 국세와 지방세 재배분,지방경찰제 도입등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여수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2-06-29
    • 건물 옥상서 철탑 철거중 50대 추락사
      건물 옥상에서 철탑을 철거하던 50대 인부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 동구 대인동 10층 건물 옥상에서 철탑 철거 작업을 하던 58살 전 모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일하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29
    • 실종된 주부 숨진 채 발견...경찰 본격 수사
      실종된 주부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윤 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숨진 44살 윤 모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윤 씨의 시신 옆에서 연탄과 화로 등이 발견됨에 따라 내연남과 함께 자살을 시도하다 윤 씨만 숨졌을 가능성과 내연남이 윤 씨를 타살하고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 등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7일 내연남과 함께 집을 나섰다 연락이 끊겼고 내연남은 일주일 뒤 자신의
      2012-06-29
    • R)장맛비 시작..해갈엔 부족
      기다리던 장맛비가 내리자 농민들이 밭작물 파종에 나서는 등 바쁜 일손을 움직였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내린 비는 10mm 안팎으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말라가던 논에 비가 내리자 농부의 일손이 바빠졌습니다. 혹여나 가둬둔 논물이 샐까 단단히 물꼬를 세웁니다. 인터뷰-김서진
      2012-06-29
    • R) 광주시내 누비는 무자격 택시기사
      광주시내 상당수 택시회사들이 택시 운전 자격증도 없는 기사들을 고용해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적발이 어렵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4년전 택시 회사에서 한달여간 일하다 퇴직한 27살 장모씨. 장 씨는 최근 한 택시를 이용하다 자신의 택시 자격증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택시기사에게 자격증을
      2012-06-29
    • R)18대 대선, 호남의 선택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경선 주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선택했던, 광주*전남의 민심이 어디로 향할 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의 대선 주자가 8명으로 굳어지는 모습입니다. 7명과 9명이 나섰던 지난 두 번의 대선 때와 비슷합니다. c/g1> 부산에서 3선을 한 조경태 의원이 가장 먼저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후, 손학규 전 대표가
      2012-06-29
    • R)목포대교 개통
      목포대교가 착공 8년만에 완공됐습니다. 목포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이 개선되고, 대불단지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 발전의 새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목포대교를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착공 8년만에 완공된 목포대교가 북항을 뒤로한 채 고하도까지 바다위로 시원스럽게 뻗어 있습니다. 높이 백 67.5미터의 주탑과 케이블은 두 마리의 학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닮았습니다
      2012-06-29
    • R) 백화점 최장 세일, 땡처리 나서
      백화점들이 사상 최대로 긴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불황에 손님이 줄자 재고를 줄이고 매출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유럽 위기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경제 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간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심리지수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
      2012-06-29
    • R)외국어 1등급 비율 큰 폭 하락
      6월 수능 모의고사에서 광주 고3학생들의 외국어영역 1등급 비율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도 낮아 실력광주 명성에 금이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치러진 6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결과 (CG)고3학생들의 1등급 비율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언어와 수리나는 올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어영역의 1등급 비율은 전국 평
      2012-06-29
    • 중흥건설 첨단 2지구에 784가구 분양
      중흥건설이 광주 첨단 2지구에 아파트 784가구를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680여가구와 106㎡ 100가구로 단지내에 테마형 물놀이 시설을 조성돼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운영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활용됩니다. 이밖에도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와 피트니스룸,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2012-06-29
    •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통해 5명 컷오프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국민참여형 예비경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대선경선 준비기획단은 대선 후보가 6명 이상일 경우, 시민 여론조사를 70%,당원 의견을 30% 반영해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를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8명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반 시민 여론조사 비중이 커 상대적으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예선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7명이 경선에 나선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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