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오늘 50대 남성이 부모님
산소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했으나 119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낙안면의 한 야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산소를 찾은 53살 김 모 씨가 농약을 마시고
목숨을 끊으려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23:15
英 32세 여성,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사..경찰 '극단적 선택' 결론
2025-08-22 22:34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