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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소년체전, 광주.전남 중하위권
      대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전남 선수단이 올해도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남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9개를 획득했고, 광주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3개를 땄습니다.중등부에서 대체적으로 광주.전남 선수단이 선전한 반면, 초등부는 학생수 감소에 따른 경기력 저하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013-05-28
    • kbc 기아차 채용 대물림 보도 이달의 기자상
      kbc 광주방송이 보도한 기아차 채용 대물림 노사 합의서 단독 입수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기자상 지역취재부문에 선정됐습니다.이번 보도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회사 측이 직원채용 때 직원 자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합의서를 광주방송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열악한 환경을 다시한번 환기시키고 비정규직 처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이번 보도는 지난 16일에는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에도 선정됐습니다.
      2013-05-28
    • 사파리 아일랜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라남도가 조성 중인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정부의 투자유치*홍보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8월과 11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인데, 사파리 아일랜드는 신안 도초도에 민자 814억 원 등 1,324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동물 사파리 테마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 고흥 우주해양리조트와 진도항 배후부지 등 전남지역 4개 사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2013-05-28
    • "6.15 민족공동행사 적극 보장하라"
      정부가 북측이 제안한 6.15 민족공동행사를 거절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관계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할 수 있다며6.15 민족공동행사의 개성 개최를 적극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위원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5-28
    • 전남도의회, 기숙형 중학교 예산 삭감
      전라남도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설립 예산 8억원이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전남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기숙형 중학교 설립 예산이 관련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모두 삭감하는 수정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이에따라 장만채 도교육감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통*폐합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2013-05-28
    • 비 대부분 그쳐 보성 293mm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보성에 293mm를 최고로 광주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보성 293mm를 최고로 순천 256.5mm 등 주로 남해안과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광주는 49mm 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당분간 흐린 날씨를 보이다 주말쯤에 또 한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남해 서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5m로 일다가
      2013-05-28
    • 빗길 교통사고, 하천 고립사고 이어져
      곳곳에서 각종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순천시 옥천동의 한 하천에서 보를 건너던 62살 강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2013-05-28
    • R)밤 사이 비 그쳐, 호우특보 해제
      어제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밤을 지나면서 대부분 약해졌습니다. 호우특보는 조금 전인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는 점차 잦아들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 보성, 순천에 내려져 있던 호우경보를 비롯해 전남지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보성 283.5, 순천 220, 완도 157.5, 광주 49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주로 남해안과 지리산 등 전남 동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2013-05-28
    • 경기 상황 광주 개선, 전남은 부진
      광주지역 경기는 개선된 반면, 전남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3월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로 바뀌고 소비와 수출이 개선되면서 3~4월 취업자 수도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3월 제조업 생산이 2.1%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2월 11.5%보다 크게 둔화됐고, 3월에 증가하는 듯했던 수출은 4월 들어 석유제품과 선박수출 부진 등으로 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013-05-28
    • 지역경제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올해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노총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JOB아라, 노사행복모델 사업이 올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노사 파트너십 강화, 일자리 창출과 노사 상생을 위한 사회적 실천 운동 등을 추진합니다.
      2013-05-28
    • aT, 광주.전남지역 직거래 자금 41억원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자금 41억원을 지원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소비자생협이나 영농조합법인, 전자상거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차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구매해 소비자에게 싸게 판매하는데 필요한 직거래 자금 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직거래 자금 대출 금리는 연3%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 이상을 국내산 농산물 직구매에 사용해야 합니다.
      2013-05-28
    • 목포 유*청소년 축구대회 출범
      목포가 유*청소년 축구대회 시범도시로 선정돼, 6개월 간 아이 리그가 열립니다. 목포지역 아이 리그에는 목포시대 초등부 17개 클럽을 비롯해 중등부 8개, 고등부 5개 클럽 등 모두 30개 클럽에 576명이 참가하는데,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아이리그는 기존 선수 중심의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승부보다는 책임감과 협동심,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유*청소년 축구 대횝니다.
      2013-05-28
    • 국민권익위 광주에서 행정심판 구술
      국민권익위원회가 내일(29일) 광주에서 행정심판 구술 청취에 나섭니다.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운전면허 취소 처분 취소 청구 등을 제기한 광주*전남지역 행정심판 청구인 10여 명을 출석시켜 심판 청구 사유를 직접 듣고 심리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지역순회 구술청취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지방 거주자나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3-05-28
    • R)"복지인력 확충 안되면" 예산 줄인다
      정부가 사회복지 인력 충원을 이행하지 않은 지자체에 예산 삭감 등 페널티를 주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열악한 재정으로 인건비 부담이 크고 농업과 어업 등 다른 행정수요도 많은 전남 농어촌 시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복지부는 2014년까지 전국적으로 7천명의 사회복지 인력을 확충하기로 하고 지자체에 복지인력 충원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직원 채용과 공무원의 재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을 경우 충원율에 따라 예산 삭감 등 페널티를
      2013-05-28
    • 순천서 60대 노인 불어난 하천에 고립
      순천에서 60대 노인이 물이 불어난 하천을 건너지 못하고 고립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오늘 저녁 6시 반쯤 순천시 옥천동의 한 하천에서 보를 건너던 62살 강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됐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로프와 사다리 등을 이용해 강씨를 30여 분만에 구조했으며 강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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