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순천 빛 축제에 절전 정책 역행 반발
전력 위기 경보가 발령되는등전력 수급 비상이 걸린 가운데 순천시가 백만개의 전구를 밝히는 빛 축제를 개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시민단체들은 순천시가 축제 강행을 고집하며 내세운 이유도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합니다류지홍 기잡니다.순천시가 오는 8일부터 5개월간모두 8억5천여만원을 들여빛 축제를 펼칠 장대공원 빛 축제장,순천시는 이곳에서 매일 3시간씩수목과 조형물 등에 설치된 백만개의 전구를 밝히는 화려한 불빛 쇼를 펼칠 예정입니다.이에 시민단체들이 최근전력 대란 상황에서 빛 축제를 여는 것은전력 소비를 조장하고, 국민적 비난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