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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새정치추진위 전국 순회설명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 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이번주부터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내일(17) 대전을 시작으로 19일에는 부산에 이어, 오는 26일에 광주에서 지지기반 확대를 위한 간담회 형식의 순회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공동추진위원장과 안의원이 참석해서 신당의 정치적 지향점과 창당 방향 등이 설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3-12-16
    • 전라남도, 해안침식 방지사업 확대
      내년도 해안침식 방지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5개 지구에 84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던 해안침식 방지사업을 내년에는 백 2억 원을 투입하고 해안침식 모니터링 지역도 41곳에서 57곳으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안침식 방지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2019년까지 2천 2백여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3-12-16
    • 기아,외국인 투수 하이로 어센시오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외국인 투수 하이로 어센시오를 계약금 5만 달러와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계약하고 영입했습니다. 29살인 어센시오는 올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소속으로 4경기에 등판했고 메이저리그 네시즌 동안 1승 2패 방어율 5.30을 기록했습니다. 어센시오는 140킬로미터대 후반의 직구와 130킬로 초반의 슬라이더를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와 제구력이 뛰어나다는 평갑니다. 내년 시즌부터 타자 1명을 포함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보유할
      2013-12-16
    • 노인 대상 건강식품 미끼 사기 행각 기승
      노인이나 부녀자에게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파는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장지나 라면 등 저가경품이나 여행상품권 등을 미끼로 관심을 유도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노인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며, 시중가보다 최대 5배까지 비싸게 팔아온 업자들이 전남 5곳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달 무안군 무안읍에서 노인 70여명에게 점심식사권을 제공하겠다며 유인한 뒤 일반식품을 비싼 값에 팔아온 일당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3-12-16
    • 천일염 생산량 역대 최고치 갱신
      전남산 천일염 생산량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천일염 생산이 38만 톤을 기록해 염전 폐전 정책 이전인 1994년, 37만 톤을 돌파해 역대 최다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생산량 가운데 33만 톤은 김장철을 맞아 이미 출하됐으며, 재고량은 간장 담그는 시기가 지나면 평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12-16
    • 전남대, 도전*기여 장학생 189명 선발
      전남대학교가 도전장학생과 기여장학생 등 18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도전정신과 비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전장학생 169명과 대학을 빛낸 기여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백만 원에서 백 50만 원씩 모두 2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학업성적 평가 대신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도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2013-12-16
    • 희망2014 12/16(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동막마을 주민 11만원 벌교읍 호산마을 주민 10만원 벌교읍 월곡마을 주민 12만원 보성군 벌교읍 제두마을 주민 8만원 벌교읍 토산마을 주민들이 6만원을. 보성군 벌교읍 대포마을 주민 10만원 벌교 장좌기받이 별신제 민속보존회 - 안택조 회장이 10만원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윤동일씨 만원 광주 문흥제일교회에서 5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16
    • R)전남도, 해양에너지 실증시험장 유치나서
      전남도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해양에너지 실증시험장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 인천과 3파전이 예상되는데, 풍부한 자원이 있는만큼 크게 유리하다고 보고 유치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과 진도 사이의 울돌목. 바닷물의 유속이 초속 최대 6미터로 조류 발전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1메가와트급 조류발전시설이 설치돼 시험연구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su//이곳 울돌목에 설치할 수 있는 조류시설 발전 최대
      2013-12-16
    • R)섬초 웃자람현상, 가격하락
      눈과 비, 거센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신안의 특산품 섬초시금치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올해 신안 섬초는 웃자람 현상과 재배면적 증가로 홍수출하되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겨울로 접어들었지만 신안군 비금도의 들녘은 온통 푸른 빛입니다. 추운 날씨에 두터운 옷으로 무장한 아낙네들이 재래종 시금치인 섬초수확에 바쁜 일손을 놀립니다. 하지만, 올해 10kg 상자 당 섬초의 평균 가격이 만5천 원 안팎으로 떨어져 농민
      2013-12-16
    • R)현장 연계*전문교육으로 취업난 극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문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현장과의 철저한 연계교육에다 종합대학의 틈새를 파고 드는 전문적인 교육이 실제 취업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실습을 나온 기술인재들이 구조물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들은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전문대 학생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체와 연계해 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겁니다. 해마다
      2013-12-16
    • R)기업유치 부진속 산단개발 난립
      전남의 산업단지 신규 공급 면적이 수요를 이미 초과해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혈세를 쏟아 붓고 빚까지 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형국인데 분양률이 저조해 지방재정에 악영향이 불보듯 뻔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장흥군과 전남개발공사가 2008년부터 추진한 장흥바이오식품 산업단집니다. 2천100억원을 들여 음료와 식료품 위주의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 공사가 마무리되는데 분양률은 35%에 그칩니다. 올초 장
      2013-12-16
    •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소방 체험행사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서부소방서는 오늘(15)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생명지킴 안전 3세트 익히기 이벤트를 열고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퀴즈 풀이를 비롯한 다양한 참여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2013-12-15
    • 맑은 날씨 속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하루, 만 8천여 명의 등산객이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은 것을 비롯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양 7.9도, 진도 7.8도, 광주 5.4도 등 4도에서 8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따뜻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까지 한 차례 눈이 올 것
      2013-12-15
    •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316명 공개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고액 상습체납자 316명의 명단이 내일(16) 공개 됩니다. 광주시가 이번에 공개할 체납 총액은 334억원이며, 1인당 평균 체납액은 9천 400만원에 이르고 있고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13억원, 법인은 14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명단 공개자는 지난해 보다 45명 가량이 늘었는데, 이는 개인과 법인의 사업실패 때문에 체납자가 늘게 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2013-12-15
    • R)철도노조 파업 7일째, KTX 차질 예상
      철도노조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화물 운송 지연에 이어, 승객 수송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모레(7일)부터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KTX 운행도 하루 4편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수서발 KTX 주식회사 설립을 반대하는 철도 노조의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당장, 서울 용산과 광주역, 그리고 송정역을 오가는 KTX 열차 4대 운행이 중지될 예정입니다.현재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화물열차는 열대 중 6대가, 무궁화호는 열대 중 3대가 멈춰 섰습니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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