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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양대 해양영웅공원 조성 표류
      네, 완도에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바다를 제패한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모두 남아있는데요, 재조명 사업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2007년부터 세계해양영웅 공원조성사업을 건의해 왔지만, 정부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천년 전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해상을 장악했던 장보고 대사 완도 장좌리 앞 바다 장도에는 해상왕의 활동 근거지였던 청해진 유적이 있습니다 북방 기마민족으로만 알려진 우리 민족이 해상무
      2014-06-16
    • R)음악창작소 본격조성...공연음악산업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시가 음악창착소를 유치하면서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여> 사직공원 일대를 음악클러스터로 조성해 국제적인 음악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등 공연음악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CG 1> 2012년 음악산업백서를 보면 광주의 1인당 평균 음악 콘텐츠 구입 비용이 5만 4천 4백 4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았습니다. CG 2> 1인당 평균 공연콘텐츠 관람비용도 서울(106,409)에 이어서 전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음악과 공연 부문은
      2014-06-16
    • 인수위,도시철도2호선 타당성 등 재점검
      민선6기 광주시장 직무 인수위원회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립에 대해 타당성 등 재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은 2016년 착공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립공사에 대해 타당성이 없다는 의견이 다수이고,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면 근본적인 대책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심도 지하경량전철 방식으로 건설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2014-06-15
    • 정의화 국회의장, "2015 U대회 국회차원 지원"
      정의화 국회의장이 2015 광주 하계 U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5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조직위를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광주 U대회가 성공한 대회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까지 광주 U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왔던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2014-06-15
    • R)박원순 서울시장 학습 열풍
      남>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이 화두가 되면서 지역 관가에 박원순 서울시장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서울시에 실무팀을 파견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는 등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광주형 혁신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무팀을 구성해 서울시에 파견했습니다. 시민참여와 시민권리 보장을 위한
      2014-06-15
    • 6.15 남북공동선언 존중*이행해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6.15 남북공동선언의 존중과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6.15 남북공동선언 14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6년 동안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는 등 한반도에서 대결과 적대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6.15 공동선언에 대한 확고한 존중과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6-15
    • 이낙연 “ 팽목항 근처에 추모공원 건립”
      진도 팽목항 근처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원이 건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이 최근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원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적정한 부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원을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인데 추모공원에는 인양된 세월호를 전시하고, 해양안전 연구시설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2014-06-15
    • 광주시민 67.9% 장례방식 화장 선호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장례 방식으로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사시설 시민의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7.9%가 장례 방식으로 화장하는 방안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희망하는 묘지의 유형은 가족묘지가 42.3%로 가장 많았고, 선산이나 문중묘지가 18.4%, 공설묘지가 17.8%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2014-06-15
    • 전남도*5개 시군 평생교육지원사업에 선정
      전라남도와 5개 시군이 정부의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체계적인 평생교육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전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담양, 순천, 강진 곡성, 여수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억 4천여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니다.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입니다.
      2014-06-15
    • 유족측, 학교폭력 관련 재심요구
      지난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의 유족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고 검찰 등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광주 모 중학교 학생의 유족측은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고, 검찰 등에 진정서를 제출해 처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의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열린 회의에서 숨진 학생과 관련해 학교폭력이나 강압적인 교육 사례 등을 입
      2014-06-15
    • 동물용 의약품 부정 유통 일제점검
      동물용 의약품의 부정 유통과 오남용 여부에 대한 일제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6일 부터 20일까지 도내 281개 동물용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적합 여부, 예방약품 냉장보관 여부, 무자격자 판매행위 등의 항목을 점검해,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경고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가 내려집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6-15
    • 여수에서 크레인 넘어져, 근로자 3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반쯤 여수시 봉계동의 한 유치원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밑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58살 김모 여인이 숨지고 61살 이모씨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작업 도중 갑자기 부러져 넘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6-15
    • 지난 8일 이후 추가 실종자 발견되지 않아
      세월호 참사 61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이후 일주일째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인 어제 오후 1시 40분과 오늘 새벽 3시 30분 2차례에 걸쳐 4층과 5층 등을 정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처음으로 크레인을 이용해 4층 선미부에서 천장패널을 바지선 위로 인양했습니다.
      2014-06-15
    • R)내년 문화전당 개관 앞두고 관광객 유치 시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성공 개관을 위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문화부는 전국과 해외, 광주시는 광주전남권역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 전당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복합문화센터에 걸맞게 연간 2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야 합니다.
      2014-06-15
    • 전남대병원장 공석사태 장기화
      전남대병원장의 공석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병원 안팎에서는 비판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이사회는 지난 3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병원장 1순위 후보의 과반수 득표 적법성 문제에 대해 교육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의결했으나, 실제 유권해석 의뢰는 두 달 반이 지난 최근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 병원 안팎에서는 병원 이사회의 행태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지난 3월 27일 이후 지금까지 전남대병원장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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