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선발투수 김병현이 다소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경기 후반 타선이 힘을 내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는데요... 경기 막판, 위기를 맞기도 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남>(후보 등록..(광산 을 순천*곡성)주목) 7*30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 광산을과 순천*곡성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순천*곡성은 여야 유력 후보들의 맞대결로, 광산 을은 새정치연합의 권은희 전략공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영광군 출범부터 인사문제로 (시끌) 영광군이 민선 6기 들어 실시한 인사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임명된 지 1년이 안된 직원들이 무더기로 전보됐는가 하면, 측근 보은인사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남>(시설하우스 40% 비규격..(보상 막막)

여수산단의 환경피해 보상을 담당하는 환경협의회 상임이사에 주철현 여수시장 선거대책본부장 출신이 선출돼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환경협의회 새 상임이사로 주철현 여수시장 선대본부장 출신인 박광식 전 여수시청 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환경협의회 상임이사는 그동안 전남도지사와 여수시장 추천인들이 자리다툼을 벌여 8개월째 공석이었는데 산단을 엄정 관리할 자리에 공무원 출신의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가 선출돼 시민단체의 반발 등 논란이 예상됩니다.

구례군이 향토자원을 이용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구례군은 최근 산동면의 산수유 꽃담길 평촌마을회와 마산면의 지리산 청매 땅콩 영농조합이 마을기업으로 새로 선정되고, 지리산구례공동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승격됐는데, 지난해에는 마을기업 4곳과 사회적기업 1곳에서 7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연고산업육성 사업에 전남지역 3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ICT와 BT 융복합 다시마 명품화사업과 천연염색 신소재 R&D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사업., 그리고 산수유와 지리산권 약용 자원을 활용한 행복생활권 전통산업육성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올해 15억 원 등 3년간 모두 4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화품목을 개발 생산하게 됩니다

네, 내년 봄에는 여수항에서도 대형 크루즈선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초 내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던 여수항 크루즈부두 증설공사가 7달 정도 앞당겨질 예정인데, 여수박람회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양항에 입항한 14만톤급 크루즈 여객선입니다. 광양항은 올해 이런 크루즈 여객선이 14차례 입항할 예정입니다. 반면 인근 여수항 크루즈 전용부두는 엑스포 이후 2년째 잠자고 있습니다. 부두의 정박능력이 8만톤급에 불과해 14만톤급 대형 크루즈선

태풍 너구리가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지만, 올 여름 2~3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봅니다. 태풍에 큰 피해를 입는 것 중의 하나가 시설하우슨데요... 초기 비용 부담 때문에 농가들이 표준규격을 지키지 않아 피해도 크고 보상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지난 2012년 8월 일주일 사이 잇따라 한반도를 덮친 태풍 볼라벤과 덴빈. 두 태풍이 지나간 들녘의 비닐하우스 단지들은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광주전남에서는 무

남> 어제부터 7*30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됐는데요.. 논란 끝에 광주 광산 을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오늘 후보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여> 후보등록과 함께 광주*전남 4곳의 선거전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이른바 왕의 남자들이 맞붙는 순천*곡성과, 권은희 전 과장이 나선 광주 광산 을이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광주 광산 을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오늘 후보등록을 합니다. 권 전 과장은 출마 기자회견

나주*화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측에서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나주경찰서과 나주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A후보 측이 나주시 남내동에서 유사 선거사무소를 열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선거 운동을 벌였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화순군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이 선진 농업기술을 교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와 탈라이백 키르기스스탄공화국 토지개량부 장관은 화순군청에서 농업 분야는 물론 경제와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구 소련에서 독립한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은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으로 농업이 전체 산업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흡연율 등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4 광주*전남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42.2%로 전국 평균 41.4%보다 0.8%p 높고 흡연율도 11%로 전국 평균 9.7%보다 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과 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사교육 참여율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한 것을 놓고 새누리당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권은희 전 과장이 이번 재보궐선거의 중심에 떠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권 전 과장은 오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과장 공천은 호남을

장마철이지만, 요즘 농촌과 섬 지역의 가뭄이 극심합니다. 저수율이 지난해 절반 수준인 40%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태풍 너구리마저 적은 양의 비를 뿌리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드넓은 저수지 곳곳이 메마른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곳곳이 쩍쩍 갈라졌고, 풀잎만 힘 없이 흔들립니다. 인근의 다른 저수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스탠드업

오늘부터 7.30 재보궐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유력주자들이 모두 나선 순천*곡성이 광주*전남 4곳의 재보선 지역 가운데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7.30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오전 9시부터 각 지역 선관위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송환기 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고, 통합진보당 장원섭, 정의당 문정은 후보도

민선 6기가 출범과 함께 시행된 단체장들의 정기인사를 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신임 영광군수가 임명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이른바 전보제한 대상자들을 무더기로 인사발령을 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광군 소속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익명게시판이 정기인사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선거 캠프에 가담한 사람들의 인사잔치라며 불만을 토로하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