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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배자 광주시 사업소 기간제로 근무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중인 50대가 광주시 산하 사업소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남부경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주월동 모 주점 방화 용의자인 51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지난 7달동안 광주시 산하 무등산 관리 사무소에서 청소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등산관리사무소는 취업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이다보니 취업서류가 간소해 수배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2-01-10
    • 2016년 전국체전 남악신도시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2016년 전국체전을 남악신도시에 유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도 체육회, 목포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도청 이전 10주년에 맞춰 2016년 전국체전을 남악신도시와 목포권 일원에 유치하기 위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전남 유치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2016년 전국체전은 경북 포항과 충남 아산, 충북 충주 등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달 안에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3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개최지가 최:종 선:정됩니다.
      2012-01-10
    • R)"엎친 데 덮친다"...이제 한*중 FTA 우려
      정부가 한중 FTA 체결을 위해 공식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중국과의 FTA체결은 농축산분야에서 이전의 EU*미국보다 훨씬 막대한 피해가 우려돼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한중 FTA가 체결되면 중국 농산물에 대한 빗장이 풀려 농도 전남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c.g.) 우리나라는 배와 가지 등 5개 품목에서 경쟁력이 앞서지만 중국은 곡물류 과일류 채소류 등 20개 품목에서 앞섭니다. 중국의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FTA 체결로 관
      2012-01-10
    • R)분양시장 개장, 호황 이어갈까?(리)
      올해 광주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개장됐습니다. 지난해처럼 호황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대세는 중소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승순 기자의 보돕니다. 올들어 첫 분양에 들어간 광주 첨단신도시 2지구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앞 인돕니다. 수 십m의 긴 줄이 생길 정도로 방문객이 몰려 지난해 광주 지역 분양시장의 호황을 이어갔습니다. 최철주/광주시 화정동 "좀 좋은 지역이다 하면 사야 돼요. 구아파트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
      2012-01-10
    • 희망2012 1/10(화) 뉴스지금
      KBC에 성금을 보내신 분들입니다. 광주 상무1동 신천힐탑맨션 주:민 37만 3,500원 중흥S클래스 101동에서 103동 31만 7천원 105동에서 108동 45만원, 모아제일 아파트 37만4,800원, 전의 이씨 은와공중종 이재만회:장 20만원 광주 봉선초등학교 57만 4,790원, 곡성군 죽곡면 유봉경로당과 죽곡농민회 각각 10만원, 구례군 간전면 복구마을 25만원, 대촌마을 31만원. 나주시 산포면 이화물산 원세일 대표 10만원, 곡
      2012-01-10
    • 광주시,동계스포츠 프로팀 유치 나서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배구나 프로농구 등 동:계 스포츠팀 유치가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대:도시 중 광주만 동:계 스포츠 프로팀이 없다며, 광주 배구협회가 모 대:기업과 접촉하고 있어, 조만간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체육회에서는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에 배구나 농구 전용경:기장을 짓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동:계 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려면 1년에 60억에서 100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1-10
    • 비닐하우스에 고독성 농약 살포, 경찰 수사
      농가 비닐하우스에 고독성 농약제가 무단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농작물을 심기 위해 준:비 중인 51살 A씨의 비닐하우스 3동에 식물을 말라 죽게 하는 고독성 농약이 살포돼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흙이 오:염됐습니다. 경:찰은 살포된 농약이 전남지역 5곳에서만 취:급될 정도로 판매가 엄격이 규제된 것이라며, 판매처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1-10
    • 오후부터 다시 기온 뚝 떨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안에 한때 눈이 오겠고 낮 기온은 0도에서 4도로 예상됩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 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012-01-10
    • R)순천만.고천암은 희귀철새 보금자리
      겨울을 지내기 위해 전남지역을 찾는 희귀 철새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풍부한 먹이 등 서:식 환경이 좋은 순천만과 고천암호 등 10여 곳이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흑두루미 월동지, 순천만입니다. 우아한 자태의 흑두루미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긴다리로 성큼성큼 논바닥을 누비다, 이내 땅을 박차고 솟아올라 하늘에서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인터뷰-김건/강원도 원주시 올 겨울 순천만을
      2012-01-10
    • 광주 농협 2곳 고객 몰래 대출 이율 인상
      광주의 농협 2곳이 고객의 동의없이 약정된 대:출 이:율을 부당하게 올려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농협 중앙회의 특별 감사 결과, 광주 비아농협과 서창농협이 지난 2009년부터 CD금리 연동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고객 동의없이 약정 이:율보다 올려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협 2곳에서 부당하게 받은 이:익금은 18억 원이었고, 피:해자 수가 천 2백 여 명으로 확인됐습니 해당 농협 조합원들은 광주지검에 조합장과 임: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
      2012-01-10
    • R)남도 곳곳 철새 도래, AI비상
      이처럼 남도를 찾는 겨울 철새가 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지만, 축산 농가들에게는 달갑지 않습니다. AI의 악몽이 재: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초비상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수면위를 앉았다 떠올랐다를 반복하며 철새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남도의 대표적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과 해남 고천암호, 영암호 등지에는 수십만마리의 철새떼가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닭*오리를 키우는 농민들에게 철새들은 달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2012-01-10
    • 설에 쇠고기 최대 32%까지 할인판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쇠:고기 할인 판매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농*축협과 함께 국거리와 불고기,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 정육세트 제:품을 32% 할인하고, 농협중앙회 NH쇼핑이나 농협 안심한:우 광주 우산점에서 쇠:고기를 부위 별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한:우와 매력한:우 등 도:내 명품 브랜드는 품:목별*부위별로 10~20% 할인 판매합니다.
      2012-01-09
    • 광주 학교폭력 가해학생 영장
      지난달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의 가해 학생에게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숨진 A군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4살 B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군은 숨진 A군을 상대로 8개월 동안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돈을 빼앗고 때리고 다른 학생 9명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A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학생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2012-01-09
    • R)한나라당에 `호남은 없다`
      역대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전남 특별위원장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유력 후보들이 잇따라 탈당하거나 다른 시도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4월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 광주*전남 시도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용화 특별위원장은 더 이상 한나라당에 호남을 품어안을 비전과 전망을 기대할 수 없어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2012-01-09
    • R)농협 `고객 몰래 이율 인상`
      광주의 농협 2곳이 고객의 대출 이율을 마음대로 올려 십억 원이 넘는 돈을 챙겼다가 적발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천 명이 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농협에서 2건의 대출을 받았던 최용환씨는 최근 자신의 통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대출이자가 빠져나간 것을 보고 해당 농협을 찾았습니다. 인출된 이자를 확인했더니 3년 동안 약정 이자보다 60만 원이 더 많이 빠져나간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인터뷰-최용환/광주 광산구 광주 비아농협과 서창농협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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