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열대야에 잠 못 드는 밤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광주가 36.5도까지 치솟는 등 올들어 가장 뜨거웠던 날씨는 밤에도 이어졌습니다. 여>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잠 못 이룬 사람들이 더위를 쫓기 위해 밖으로 나섰습니다. 어젯밤 풍경, 박성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불이 환하게 밝혀진 체육관. 빠르게 날아가는 셔틀콕을 쫓는 사람들의 몸놀림이 분주합니다. 얼굴 가득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표정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이열치열, 운동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주현미/봉선동 배드민턴 동호회 ==========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