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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830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짙어가는 가을...문화행사 풍성 가을이 짙어가는 주말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 참사 넉달째...눈물 메마른 팽목 세월호 참사 넉달째를 맞아 팽목항은 눈물도 메말랐습니다. 시들해진 관심과 정쟁은 가족들을 또다시 눈물짓게 했습니다. 3. 밤새 사건사고...인명피해 얼룩 밤사이 사건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숨지고 경찰에 ?기던 4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4. 불황에 중저가형
      2014-08-30
    • 5.18기념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려
      5.18 기념재단의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오늘 개최됐습니다. 특별초청된 5.18 관련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오늘 기념식은 해직언론인증언집 발간보고와 5.18언론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994년 창립한 5.18기념재단은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5.18 학살 책임자를 처벌하고 2000년 이후 광주인권상을 시상하는 등 5.18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4-08-30
    • R)기약없는 기다림 눈물도 매마른 팽목항
      하지만 세월호 참사 현장인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넉달 넘게 이어지는 고통으로 눈물도 매말라가고 있습니다. 시들해진 관심과 정쟁만 거듭하는 정치권의 모습은 이런 실종자 가족들을 또 한번 눈물짓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참사 현장을 넉달째 지켜온 팽목항 등대는 노란 리본을 펄럭이며 실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삼삼오오 찾아온 방문객들도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리본에 적힌 희망의
      2014-08-30
    • 광주*전남 인구 2030년 5만명 이상 감소
      2030년 광주와 전남 지역 인구수가 지금보다 5만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현재 3백 28만명 수준인 광주*전남 인구수가 오는 2030년에는 3백 22만 5천명으로 5만5천명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만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광주가 10.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지만 전남은 21.4%로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014-08-30
    • 심정우 호남대 교수, 새누리당 부대변인에 임명
      심정우 호남대 교수가 새누리당 부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정우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부대변인으로 임명 의결했습니다. 심 부대변인은 새누리당 후보로 여수시장 2차례와 국회의원에 각각 출마했습니다.
      2014-08-30
    • 해남 메뚜기떼 방제 비상
      해남에 나타난 메뚜기 떼가 방제 작업에도 수가 줄어들지 않아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남군은 메뚜기 떼 수십억 마리가 출현한 산이면 덕호마을 인근을 중심으로 친환경 살충제를 뿌리는 등 긴급방제작업에 나섰지만 개체 수가 많아 방제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긴급 방제단을 구성해 논 5ha와 친환경 간척농지 20ha 등에 대해 이틀째 방제작업에 나서는 한편 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2014-08-30
    • 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행사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나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와 산정중학교 학부모회는 필리핀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이주여성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한가위 나눔 마당 행사를 펼쳤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이주여성 가족들은 송편을 빚고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014-08-30
    • 고2 전국학력평가 시험지 여수서 1박스 분실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여수에서 시험지가 분실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2시쯤 여수시내에서 모 택배회사의 운전기사 부주의로 2학년 사회탐구 과목 문제지 한 상자가 유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하는 한편 학교측에 시험지를 발견했다고 신고 전화를 한 시민들 추적하는 등 도로변과 상가를 중심으로 탐문을 벌이고 있다.
      2014-08-30
    • 주말 벌초*나들이 행렬로 곳곳 정체
      추석을 앞두고 주말 벌초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광주 망월묘역 주변에는 주말을 맞아 벌초에 나선 성묘객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한때 지체가 빚어졌고, 고속도로와 시내 간선도로에서는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길게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추석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내일도 묘역 주변과 고속도로에는 많은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08-30
    •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 붙잡혀
      함께 사는 자신의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14-08-30
    • 합동구조팀 세월호 수중수색 재개 준비
      지난 27일 오후부터 기상 악화로 중단된 세월호 수중수색 작업이 오늘 중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기상이 호전됨에 따라 수중수색을 재개하기로 하고 민간 잠수사 67명에게 복귀를 통보하는 등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피항했던 바지선도 이날 오전 11시 서거차도를 출항해 사고 해역에 도착했고, 밤 11시쯤 정조시간에 맞춰 수중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4-08-30
    • R) 추석 선물 뭘할까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으로 과일류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우는 값이 너무 올라 부담이 되고 일본 원전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수산물은 미덥지 못해 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 매장을 추석 선물세트가 차지했습니다. 이 백화점의 올해 추석 선물 매출은 그동안
      2014-08-30
    • R)광주 도심 화재 2명 사상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고, 불법 도박을 하다 경찰에 ?기던 40대가 추락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순천에서는 10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충돌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32살 문 모 씨가 숨지고 문 씨의 동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문 씨가 불을 피하기 위해 베란다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14-08-30
    • R)초가을 날씨속 문화행사 풍성
      가을이 짙어가는 주말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표정을 정지용 기자가 담았습니다. 이펙트---- 부드러운 햇살 아래 여가수의 가느린 노랫소리가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3인조 밴드가 만들어내는 음율은 관객들 사이로 퍼지며 가을 날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2014광주국제음악제를 기념해 길거리 음악 무대가 펼쳐졌습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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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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