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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전남 제조업 경기 전망 `부정적`
      광주*전남 제:조업체들은 연초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원 이:상 48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1월 기업경기 조사' 에서,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72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고, 지난달보다도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자:금부족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2-01-30
    • 호남-제주간 해저고속철 용역 지연
      호남에서 제주간 해저 고속철도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발표가 경제성과 기술성 문제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 교통연구원 등 3개 기관이 호남에서 제주간 해저 고속철도 타당성 조사를 지난해 8월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경제성과 기술성에 대한 추가 검증 문제로 12월에서 올해 1월말 그리고 다음달 중순으로 계속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긴 73Km의 해저터널을 무리없이 건설할 수 있겠느냐와 국가 재정상
      2012-01-30
    • 경찰, 사이버 학교폭력 전문 수사팀 운영
      경:찰이 사이버 학교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일선 5개 경:찰서에 전문 수사관 18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안전 드림팀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게:시되는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왕따 등의 글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이버 안전 드림팀 계:정을 개설해 학교 폭력 신고나 1대1 상담도 받기로 했습니다.
      2012-01-30
    • 최희섭 연봉 대폭 삭감, 벌금 2천만원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의 연봉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기아는 최희섭과 지난 시즌 연봉보다 2억 3천 만원이 삭감된 1억 7천 만원에 재계:약하고, 팀 이탈로 구단 이미지와 팀 워크를 해친 데 대해 벌금 2천 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희섭의 삭감액은 지난 2008년 이종범의 3억원에 이어, 구단 사:상 두 번째로 많습니다.
      2012-01-30
    • 광주FC, 최장신 외국인 공격수 영입
      광주 FC가 K리그 최장신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 광주FC가 영입한 키 2m 1cm의 몬테니그로 올림픽대:표 출신 공:격수 보그단 밀리치는 K리그 최:초의 2미터 선:숩니다 밀리치의 K리그 등록명은 '복이'로, 지난해 이어 2년째 광주FC에서 뛰게 될 단신 외:국인 공:격수 주앙 파울로와 어떤 공:격 조합을 만들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2-01-30
    • 남도예술은행,작고작가 5점 모두 재감정
      남도예술은행이 위작 논란이 일어난 남농 허건의 작품을 포함해 소장중인 작고작가 작품들을 모두 재감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의 남도예술은행은 지난 주말 진도 토요그림경매에 올려졌던 남농 허건의 작품 에 대해 위작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작고 작가 작품 5점 모두를 한국미술품 감정협회에 재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남도예술은행은 작품 경매에 가장 중요한 신뢰성의 문제인만큼 위작시비를 철저히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1-30
    • 내일 오후부터 광주*전남 3~8cm 눈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도~6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서해안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예상적설량은 광주*전남에 3~8c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하 3도 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아 춥겠습니다.
      2012-01-30
    • 세방전지,3천만 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주식회사 세방전지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선 벼룩시장을 통해 모은 천 5백만 원 등 성금 3천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전개되는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 22억을 넘어서 현재 22억 4천 3백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백 2도를 기록했습니다.
      2012-01-30
    • R)전남 동계전지훈련 한창 특화 시급
      전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체육 인프라때문인데 국내 동계 훈련지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지역별 여건에 맞는 특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팀들이 동계 전지 훈련을 벌이고 있는 광양 공설운동장. 서울 목동과 경기도 부곡중학교등 전국 20여개 중학교 축구팀들이 교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겨울이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때문에 선수들의 훈련 열기가 뜨겁습니다.
      2012-01-30
    • 검찰, 의사 고용 `사무장 병원` 운영 적발
      비의료인들이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이 불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다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보:험금과 요양급여를 불법으로 받은 목포지역 사:무장 병:원 3곳을 적발해, 보:험설계사 브로커 51살 A씨와 행정원장 43살 B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위장 의료법인을 설립한 43살 C씨 등 2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씨 등은 지난 2009년 의사를 고용해 의원을 개설하거나 위장 의료법인 명의로 병:원을 개설해, 병:원 수익금
      2012-01-30
    • 광주 총인시설 시공사 본사 압수수색
      광주 총인시설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최근 광주 총인시설 시공사로 선정된 D 건설사의 서울 본사를 압수 수색하고 해당 업체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과의 사전 접촉 등 불법 행위가 있었는 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시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만큼 관련자들에 대한 신병처리도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2-01-30
    • R)총선 공심위 임박, 인적쇄신 촉각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이번주에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갑니다. 예비 후보들마다 중앙당의 기초 조사에 대비해 인지도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공천 심사위원회 인선이 임박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개혁 공천을 기치로 내걸어 역대 최대 인적쇄신이 예고된 가운데 중앙당의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CG>이미경 민주통합당 총선기획단장은 호남
      2012-01-30
    • R)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 개막
      지구 환경 훼손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지구 환경 보호에는 동의하면서도 자국의 입장에 따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의견 차이가 좁혀질지 주목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강운태 / 광주광역시장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의 개회선언으로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가 광주에서 막
      2012-01-30
    • R)좋은이웃505 - 엄마손밥상
      KBC의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학동안 끼니 챙기기가 어려운 동네 어린이들에게 점심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갑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오전 11시. 석이와 건이 형제가 집을 나섭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는 점심식사를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주방에선 두명의 동네 주부 자원봉사자가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장만하느라 바쁩니다.
      2012-01-30
    • R)한파속 남해안 해조류 수확 한창
      한파 속에서도 요즘 남해안은 톳과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높은 기능성 때문에 해조류 소비처가 늘어 어민들의 톡톡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어민들의 톳 채취 작업이 한창입니다. 100여미터의 긴 줄을 들어 올리자 퉁퉁한 마디의 톳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재생력이 뛰어난 톳은 남겨 놓은 끝마디가 80일이면 다 자라기 때문에 오는 5월까지 두 세 차례 더 생산이 가능합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어민들이 채취한 톳은 겨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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