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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포스코 제품생산 세계기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로써 자동차용 내외판재로 사용되는 도금제품 5천만톤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단기 생산 기록으로 평균 길이로 환산하면 520만Km 지구를 130바퀴 휘감을 수 있는 양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연간 조강 생산능력 세계1위, 부지규모 세계1위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또 하나의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988년 도금 제품 생산에 들어가 지난 12일 5천만 톤 째 제품을 생산한것입니다.
      2012-03-13
    • 전남 억대 고소득 어업인 2천2백어가
      전남에서 연간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어업인이 2천 2백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어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소득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고소득자가 2,220곳이었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151곳, 그리고 1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어가도 49곳이나 됐습니다. 패:류와 해:조류 양:식, 어선 어업에서 고소득자가 많았고, 시:군별로는 완도군 707, 여수시 250, 영광군 233어가 순이었습니다.
      2012-03-13
    • 광주 민주의종 제작업체 등 2명 입건
      깨진 채 납품됐던 광주 민주의 종 제작업체 대표 등 2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5년 민주의 종 제작 당시 종이 깨진 사실을 알고도 재제작비용 문제와 납품시기 등을 이유로 용접만해 납품한 제작업체 대표 70살 원 모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계약서에 있는 비파괴 검사와 중량검사 등 검수를 하지 않은 민주의 종 추진위원회 검수 담당자였던 44살 박 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2-03-13
    • R)곳곳에 관광 유람선 애물단지
      몇 년 전 전남도내 자치단체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너도나도 앞다퉈 유람선을 띄웠습니다. 금방이라도 관광객을 끌어 모을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것처럼 떠들었지만, 지금은 적자만 쌓이는 애물단지로 변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산강 하류 무안과 영암을 오가는 승선 정원 40여명의 황포돛배가 선착장에 묶여 있습니다. 영산강 20km 구간을 하루 4차례 운항예정이지만 이용객이 없어 주말과 휴일을 빼고는 사실상 휴업 상태입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전남도와 목
      2012-03-13
    • R)민주의 종은 애초에 없었다
      전통적인 종 제작 기법으로 제작됐다던 광주 민주의 종 제작방식이 결국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인간문화재가 만들고, 국내 최대 규모라고 자랑했지만, 첫 타종이 되기전부터 민주의 종은 깨진 상태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인간문화재 112호인 원 모씨에 의해 제작된 민주의 종은 밀랍으로 종의 원형을 뜨는 전통적인 주물사 기법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당초 전통기법으로 종을 만든다고 강조했지만, 경찰 수사결과 원씨가 제작해 납품한 종 가운데 전통기법을 사용한 종은
      2012-03-13
    • R)무소속, 핵폭탄 되나
      총선이 다가오면서 무소속 예비후보들의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들이 대부분 무소속 출마를 굳히면서 무소속들이 역대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무공천 지역인 광주 동구 양형일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양형일/ 광주 동구 예비후보 ) 동구는 불출마한 정영재 후보를 제외한 민주당 후보 3명이 무소속으로 나서 시민후보 등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2012-03-13
    • R)장만채 교육감 수사 의뢰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대학발전기금 유용 등의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순천대학 총장 재식 시 목적에 맞지 않는 업무추진비를 신설해 사용하거나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17억원을 집행한 것이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류지홍기잡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먼저 순천대학 총장 재직때 대학발전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교과부의 감사 결과 장 교육감은 대학발전기금에서 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 업무추진비를 신설해 7천8백만원을 사용한 것
      2012-03-13
    • 광주 R&D 특구거점 진곡 산단 ‘첫 삽’
      광주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진곡산업단지가 오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1시 광산구 진곡 산단 부지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 정치인과 경제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 말 완공되는 진곡 산단은 190만 제곱미터 규모로 3천 3백 30억 원이 투입돼 생산과 주거, 유통과 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 첨단단지로 조성됩니다.
      2012-03-13
    • 강시장 아들, 특혜 투자 의혹에 `사직`
      광주 문화 산업체에 대한 광주시의 특혜 투자 의혹이 일자 해당업체에서 근무하던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오늘 회사를 사직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특혜투자 파문이 확산되자 오늘 오후 개인성명을 내고, 시장의 아들 때문에 출자가 이뤄졌다는 오해가 제기돼 아들이 스스로 회사를 사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시장은 또 광주시 산하기관의 투자법인이 문화콘텐츠기업인 EMIG에 10억 원을 투자한 것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등 충분한 출자이유에 근거했다고 해명했습니
      2012-03-13
    • 엑스포와 유니세프 기금조성 이벤트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5월 5일 열리는 박람회 프리 오프닝 이벤트의 입장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리 오프닝 이벤트는 공식개장 1주일 전인 5월 5일 어린이날에 박람회를 미리 체험하는 행사로 3천원의 기부금만 내면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1만명은 박람회의전시관과 문화 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2-03-13
    • 목포 옥암 대학부지 개발계획 변경
      목포시가 빈 땅으로 남아 있는 옥암지구 대학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그동안 19만 6천㎡에 대학 유치를 시:도했지만, 학생 수 감:소와 재정난으로 희망하는 대학이 없어 의료*연:구시:설이 가:능한 토지로 용: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가 추진 중인 의과대학과 서남권 중:증 외:상 치료센터, 외:국인 전문병:원 등을 적극 유치해 교:육*의료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입니다.
      2012-03-13
    • 광주상의 `기아차 공장 증설` 촉구
      광주상공회의소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증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기아차 광주공장이 내년부터 현재 50만대를 62만대로 증산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노사 갈등으로 4개월간 표류하면서 지역민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아차 노사에게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2012-03-13
    • 광양제철소 도금제품 누적생산 5천만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도:금제:품 누:적 생산 5천만 톤을 달성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88년 냉:연코일을 아연으로 코팅한 자동차용 내:외판재 도:금제:품 생산을 시:작해 23년 4개월 여 만인 지난 12일, 누:계 5천만 톤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5천만 톤 생산을 달성한 제:철소는 일본의 철강사 3곳으로, 이 가운데 최:단기간 기록은 JFE 후쿠야마사로 광양제:철소 보다 10년이 더 걸렸습니다.
      2012-03-13
    • 추위 한풀 꺾여, 내일 평년기온과 비슷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12도~15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구례와 여수 등 전남동부지역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3-13
    • 민주당 전 조직책 "당협때 수천만원 살포"
      전남 한 지역구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당원단합대회를 앞두고 조직책들에게 수천만원을 살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의 한 지역 전 협의회장 김종길씨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2월 초 읍면 당원단합대회를 앞두고 면 조직책들에게 경비명목으로 수천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 역시 100만원을 실제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개인적 감정에 따른 음해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실제 돈이 건네졌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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