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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집중]비어가는 마을..떠나는 사람들
      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농촌 마을들이 텅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고령화지수가 가장 높은 상태로 공동체 기능을 상실한 마을 비율이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실정입니다./ 떠나는 사람들과 비어가는 농촌의 현실을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순군 한천면의 한 마을. 90년대 까지만 해도 20가구 이상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지만 지금은 고작 5가구만 남았습니다. 남은 가구 수가 크게 줄면서 현재는 1km 이상 떨어진 아랫
      2014-10-28
    • 세월호 실종자 102일만에 추가 수습
      세월호 사고의 실종자 한 명이 102일 만에 추가로 발견돼 수습작업에 나섰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5시25분쯤 세월호 4층 화장실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지만 유속이 빨라 일단 시신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한 뒤 다음 정조 시간인 내일 새벽 4시쯤 다시 수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세월호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는 모두 9명으로 줄고 사망자는 295명으로 늘었는데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투표를 통해 세월호의 인양보다는 수중수색을 계속 요구하기로 결론을
      2014-10-2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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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 전남 은퇴도시 이름은 새꿈도시
      전라남도가 공모한 은퇴도시와 유기농 생태마을 이름으로 각각 ‘새꿈도시’와 ‘연두마루’가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은퇴도시와 유기농 생태마을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은퇴도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의 새꿈도시로, 유기농 생태마을은 자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에코빌리지라는 뜻의 연두마루을 선정했습니다 당선작은 각 사업의 브랜드 명칭으로 활용되고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사업 대상지 홍보와 환경 디자인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4-10-28
    • <1028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복지부담 가중) 지자체 재정위기 심각) 복지부담이 크게 늘면서 전라남도를 비롯한 지방재정이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세와 지방교부세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선장 사형 구형)..수색, 인양 논의도)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사형이, 항해사 등 3명은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수중수색을 계속하면서 선체 인양에 대한 논의도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이순신대교 통행재개)..편법 쓰려다) 심한 흔들림 현상으로 전면 통제됐던 이순
      2014-10-28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28)
      남>(복지부담 가중) 지자체 재정위기 심각) 복지부담이 크게 늘면서 전라남도를 비롯한 지방재정이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세와 지방교부세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선장 사형 구형)..수색, 인양 논의도)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사형이, 항해사 등 3명은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수중수색을 계속하면서 선체 인양에 대한 논의도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이순신대교 통행재개)..편법 쓰려다) 심한 흔들림 현상으로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 대교가 하루 만인 어제 저녁
      2014-10-28
    • 도시민 농촌유치사업에 전남 3곳 추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사업에 전남 지역 3곳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2곳 시군에 진도군과 해남군, 고흥군 등 3곳이 포함돼 내년부터 3년간 연간 2억원 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3곳을 포함해 모두 12곳에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3년간 7천 2백여 세대가 전남으로 귀농했습니다.
      2014-10-28
    • R)[모닝]광주TP 원장 사퇴, 물갈이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임 시장 시절 임명됐던 광주시 산하기관*단체장들에 대해 직*간접적인 사퇴 압박을 계속해 왔는데요...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이 사퇴하면서, 이들의 물갈이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이 임기를 2년여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유 전 원장은 강운태 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등을 역임한 대표적 전임 시장 인물로 민선 6기 들어 사퇴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몇 차례 공식적으로 선거기간 공공성을 훼손한
      2014-10-28
    • 여수해양항만시설, 문화 공간으로
      여수지역 여객선터미널과 등대가 지역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여수해양항만청은 최근 운영을 시작한 거문도 여객선터미널과 엑스포여객선터미널, 등대 등을 지역 예술인의 문화 창작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항만청은 연말까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희망 수요를 파악해 전시관 조성과 장소 제공 등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4-10-28
    • 순천드라마촬영장 관람객 40% 급증(모닝)
      1970년대 달동네를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드라마촬영장을 찾은 관람객이 29만 4천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수입도 지난해 보다 1억 3천만 원이 늘어난 3억 7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4-10-28
    • 목포교도소 정재조 교정위원 국민포장(모닝)
      목포교도소 교정을 위원을 맡고 있는 국제 와이즈맨 한국남부지구 정재조 총재가 제69회 교정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상합니다. 정 위원은 지난 97년부터 수용자 교화상담과 장학금 지급 등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0-28
    • R)농촌체험 캠핑장 인기
      네, 요즘 캠핑이 큰 인긴데요... 캠핑을 하면서 농촌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농원형 캠핑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사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농간 교류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곡성군 고달면에 있는 한 캠핑장. 캠핑장에 도착한 사람들이 서둘러 텐트를 치고 짐을 풉니다. 캠핑 준비를 끝낸 사람들이 향하는 곳은 근처의 벼 논. 누렇게 익은 벼 논에서 아이들과 어른이 벼베기 작업을 하느라 시끌벅적합니다. 벼베기가 끝난 후 재래식
      2014-10-28
    • R)배추 가격 폭락..수급 조절 엇박자
      남> 다음 소식입니다.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배춧값 폭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 과일처럼 과잉생산 때문인데, 정부가 뒤늦게 수급대책을 내놨지만 농민들은 수매 확대 등 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김장용 배추 생산량을 최소 153만 톤에서 최대 163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어난데다 올해 기후가 좋아 지난해 보다 8만톤 정도 늘어난 양입니다. 여기에 보통 10월 중순이면 출하가 끝나는 강원*
      2014-10-28
    • R)전남 지방재정 위기, 대책 시급
      남> 복지비 부담이 크게 늘면서 그렇챦아도 열악한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여> 하지만 정부는 분권교부세와 지방교부세는 그대로 묶어 놓은 채 긴급재정관리제도 등을 통해 지자체를 압박하고 통제하려고 한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안전행정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방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와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지자체마다 복지 디폴트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10-28
    • [긴급]“조건부 통행재개...조기개통 시도가 화 불러"
      심한 흔들림 현상으로 어젯밤부터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의 차량 통행이 조건부로 재개됐습니다. 도로를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다리 양쪽 난간에 2km 넘게 설치한 비닐 가림막이 소용돌이를 만들어 다리를 흔든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조건부 통행재개.. 조기개통 화(禍) 불러) 포장을 말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한 것이 화를 부른 것으로 드러나 시공업체의 안일함과 전라남도의 관리부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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