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권 상생 방안 토론회 열려
남해안 남중권 시,군들이 모여 상생을 위한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광양과 순천, 보성, 남해, 하동등 5개 시군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토론회를 갖고 지역 공생 발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시,군 연계를 통한 지역특산품 공동마케팅,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또 연계 협력이 비교적 용이한 문화·관광분야의 광역적 관광권역 개발과 남해안 남중권 방문의 해 운영등의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