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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29)
      남(비엔날레 관객 급감) 소통*대중화 실패) 올해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1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관람객이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지역과 소통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여>(천일염 산업화) 실질적 지원정책 시급) 정부가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해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력양성센터 등 기존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보다 실효성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남>(경기장 추가 보수)..준비 차질 우려) 내
      2014-10-29
    • GS칼텍스 소방훈련대회 실시(모닝)
      GS칼텍스 여수공장 직원들이 소방훈련대회를 갖고 소화기 진화와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 등 4개 종목에서 능력을 겨뤘습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소방훈련대회는 생산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 의식과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0-29
    • 광양시, 산림소득 공모에 선정
      광양시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과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사업이 내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산림소득사업 응모에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과 산림작물생산단지 3개소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이 내년 산림소득 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10-29
    • R)전라남도 중국에서 마케팅 시동
      네, 이낙연 지사가 직접 중국을 방문해 정부 관리와 투자자를 만나 무안공항 전세기와 크루즈 취항을 논의할 계획인데요.. 주자묘 등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전남의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현재 13만 명 수준의 중국 관광객을 30만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이낙연 지사가 나흘간 중국에서 전남 세일즈 행보에 나섭니다. 북경과 상해 등에서 시 정부 고위관계자나 투자자들을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두 지역에서 무안공항까지 전세기 취항과 전남으로
      2014-10-29
    • R)전남 천일염 세계화 조건은?
      전남 천일염은 뛰어난 품질에도 산업화가 걸음마 수준인데요.. 정부가 천일염 연구센터를 설립해 상품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양성센터 등 기존의 정책들도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말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정부의 천일염 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생산량 확대를 위한 규모화와 매출 확대를 위한 고급화,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한 세계화입니다. 우선 단위 면적 당 최대 생산이 가능한 최적의 염전모델 등을 개발하고 천일염
      2014-10-29
    • R)관람객 20년 만에 10분 1로 줄어
      남>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관람객 수가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쳤는데, 20년 전 1회 대회 때의 1/10 수준에 불과합니다. 여> 개막 전 세월오월 논란에서 봤듯이, 지난 20년 간 지역과 소통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자초했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역문화 시대를 선언하며 1995년 시작된 광주비엔날레는 여전히 새로운 미술의 실험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나상빈 / 미술전공 대학생 하지만 비엔날레라는 단어는 많이 친숙해졌지만 일반 관람객들은 아
      2014-10-29
    • 인도네시아 청소년 광주서 민주화 현장 탐방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 고등학생 20명이 광주를 찾아 5.18 국립묘지 등을 둘러봤습니다. 오늘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메단시 청소년들은 5.18국립묘지와 U대회 홍보관, 비엔날레 등을 돌아보며 광주지역의 산업과 문화, 인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인도네시아 메단시와의 청소년교류는 지난 1999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14-10-28
    • R)[긴급]프로포폴 오남용 단속 안 돼
      지난 7월 숨진 광주의 한 병원 부원장은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 중독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해서 프로포폴 중독이나 과다투약으로 숨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과다투약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7월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쓰러져 하루 만에 숨진 30살 부원장은 프로포폴 중독이 원인이었을
      2014-10-28
    • R) 학년마다 다른 대입..지방 예비수험생 고민
      내년도 대입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딱 14일 남았는데요. 수능 시험이 갈수록 쉬워지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방식이 지방 수험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올해는 물론 내년과 내후년 예비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수능 우려가 나올 만큼 쉬운 수능이 예고돼 있습니다. 한 술 더 떠 교육부는 이르면 현재 고1부터 영어영역 점수를 등급제로 바꾸는 절대평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014-10-28
    • R)군 입대 배웅길 지역 대학생 5명 사망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탄 광주의 한 대학교 학생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친구의 군 입대를 배웅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흰색 승용차가 고속도로 차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더니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습니다. 사고 차량은 종잇장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돕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나들목 부근
      2014-10-28
    • 종교 문제로 다투다 사위에게 공기총 쏴
      말다툼을 하던 중 사위에게 공기총을 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담양군 담양읍의 한 농장 컨테이너에서 사위의 얼굴을 향해 공기총을 쏴 팔과 눈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새를 쫓기위해 공기총 소지 허가를 받았으며 범행 당시 종교 문제로 사위와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쐈다고 털어놨습니다
      2014-10-28
    • R)[집중]귀촌자들이 중심이 된 구례 상사마을
      이렇게 사람이 떠나면서 적잖은 농촌마을이 없어지거나 마을의 형태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C.G/ 이미 전라남도의 인구가 200만명이 깨졌는데요.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도시민들이 찾아드는 마을이 있습니다 (DVE/ 귀촌자들 북적... 활기 띠는 마을) 마을 사람 절반 이상이 도시에서 온 귀촌자들로 구성된 구례 상사마을을 송도훈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을회관 조리실에서 부녀회원들이 빵 만들기에 분주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을 걸은 뒤 마을을 지나가는 산행객들에
      2014-10-28
    • 교회 흉기 난동 50대 구속
      교회에서 목사 부부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5시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교회에서 70살 배 모 목사와 부인, 전도사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회 헌금 등의 문제로 목사 부부와 갈등을 빚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2014-10-28
    • R)김기태, 호랑이에 날개 달까?
      기아 타이거즈의 새로운 사령탑에 광주일고 출신인 김기태 전 LG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김 감독은 개성 강한 엘지 선수들을 뛰어난 리더십으로 한데 모아 지난해 11년 만에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면서 무너지 기아의 리빌딩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감독으로 김기태 전 LG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광주일고 출신이지만 프로 데뷔 이후 선수, 지도자로 고향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김
      2014-10-28
    • R)U대회 경기장 추가 보수 요구에 끙끙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광주시가 경기장 보수라는 예상치못한 암초를 만나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기장을 일부 손질해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대학측이 대대적인 보수를 요구해 자칫 대체경기장을 찾아야 할 지경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중에 핸드볼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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