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부상 병동 투수진,시즌 초반이 고비(안승순)
시즌 개막이 눈앞이지만 기아 타이거즈가 주축투수들의 부상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양현종,김진우,손영민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무리와 불펜진 구성도 아직 안갯속입니다 안승순 기자의 보돕니다. 시즌 개막을 앞둔 기아 타이거즈의 고민은 투수진에 있습니다. 전지훈련에서 먼저 돌아온 투수만 양현종과 김진우, 손영민 세명. 여기에 마무리 후보인 한기주와 좌완 불펜요원 심동섭도 부상에서 이제 회복중입니다. 모두 올시즌 활약이 예상됐던 주축투수들이지만 시즌 초반 합류는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