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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신고 안 하니까` 교회 전문털이 검거
      교회만 골라 닥치는대로 금품을 훔쳐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를 입어도 신고를 하지 않고 잡혀도 용서해주는 교회의 관용 정신을 악용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북구의 교회 안. 한 남성이 지하에서 올라옵니다. 어깨 위에는 쌀 포대가 들려 있습니다. 며칠 뒤 인근의 한 가게에 어디에선가 나타난 이 남성이 텔레비젼을 들고 들어오더니 안으로 사라집니다. 경찰에 붙잡힌 40살 강모 씨는 지난 4달 동안 교회만 골라 TV와
      2012-03-21
    • 민주 광주 서구 갑 공천 또 연기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광주 서구 갑 선:거구의 공천 후보가 오늘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회를 열어 서구 갑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비:례대:표 공천이 난항을 겪으면서 총:선 후보 등록 하루 전인 오늘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서구 갑은 여성 전:략 공천 논란으로 시:작해, 보:류와 재:심을 거듭하다가 장하진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면서 박혜자 후보로 결정되는 듯 했지만, 다시 송갑석 후보가 거:론되는 등 파행이 계
      2012-03-21
    • R)자활센터 국가보조금은 눈먼 돈
      장애인이나 차상위 계층들의 자활 보조금 수 억원이 눈 먼 돈처럼 횡령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이 수차례 적발됐지만 아무런 제재 조치를 받지 않아 어렵게 자활에 나선 이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서부경찰은 국가보조금 5억원을 불법 전용하거나 횡령한 혐의로 전직 지역자활센터장과 사업단장인 53살 김 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9월까지 자활센터에서 일한 취약계층 근로자 가
      2012-03-21
    • R)새누리 비례대표 후보에 전남 1명 뿐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후보 46명의 명단을 확정했지만 호남은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호남을 끌어 안겠다는 새누리당의 공언이 이번에도 말의 성찬에 불과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6번에 주영순 목포 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당선 가능권이 20번 안팎으로 예상돼 주회장의 국회 입성이 확실시 됩니다. (주영순/목포상의 회장, 새누리당 비례6번) 대선을 앞두고 최소 3명을 당선
      2012-03-21
    • 타이틀 + 3/20 주요뉴스
      1.(美,삼성 냉장고 덤핑 판정) 피해 우려) 미국 상무부가 삼성 광주공장이 수출하는 냉장고에 덤핑 판정을 내렸습니다 지역 협력업체들의 연쇄 피해가 불가피 해지고 있습니다 2.(비례) 새누리당 1명, 민주 2명) 새누리당이 46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지만 광주 전남은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백군기 전 3군사령관등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해남군 화력발전소 (유치 동의안 제출) 해남 화력발전소 유치를 놓고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
      2012-03-21
    • 검찰, 고흥선관위 압수수색
      민주통합당 고흥.보성지역 후보경선 과정에서 차떼기 불법동원 선거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검찰이 고흥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4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과정에서 불법선거 운동이 자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오늘 오전 고흥선관위를 압수수색하고 선거인단 명부와 조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압수수색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2-03-21
    • 검찰, 박주선 의원 최측근 구속영장 청구
      광주 동구 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주선 의원의 최측근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정책실장을 지내고, 박주선 의원 선거사무소에서도 일해 온 50살 김 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유권자 등에게 상품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구의회 조 모 부의장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2012-03-21
    • R)박람회 해외언론 취재열기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 언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주지역 기자들이 박람회 현:장 취:재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미국과 프랑스,스페인,독일,영국,러시아 호주등의 기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박람회 홍보관에 이어 국제관,스카이타워,주제관,빅오등 주요시설들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빅오가 기대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인터뷰-웨인매드슨 미국 맥클래치뉴스신문 (빅 오는 엑스포가 끝
      2012-03-21
    • R)농촌 건물지붕에 에너지 농장
      에너지 농장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축사나 농가 지붕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인데,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잡입니다. 함평에 사는 정주연씨는 창고 지붕과 주택 옥상의 태양열 온수시설을 뜯어 내고 백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한전에 팔면 쏠쏠한 소득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주연/함평군 엄다면 "환경보호와 소득에 도움돼 신청" 이처럼 농촌의 빈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전력을 생산
      2012-03-21
    • 삼성냉장고 덤핑 판정,협력업체 피해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해 덤핑 판매 판정을 내림에 따라 광주사업장과 협력업체들의 연쇄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상무부는 오늘 새벽 세계 최대 가전제품 월풀이 제소한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한 불공정 제소를 받아들이고 5.16%에 대한 관세부과를 권고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와 세탁기 대미 수출액은 연간 10억 달러, 1조원에 달해 삼성전자는 물론 지역 협력 업체들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2012-03-21
    • 금호아시아나 1억 3천만원 장학금 전달
      금호아시아그룹이 성적우수학생과 결식 아동 260명에게 1억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과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2-03-21
    • 광산구 미화원들 `부당 노사 협약`에 반발
      광주 광산구 환경미화원들이 부당한 노사 임금 협약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청소위탁업체 소속 미화원 등 20여 명은 오늘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사와 노조가 임금 협약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 18명에게 부당하게 휴일 근무를 배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당한 노사 협약을 관리 감독 해야 할 광산구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2012-03-21
    • `임산부까지 동원` 보험사기범 125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택시기사 등 1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2009년 9월부터 택시기사 등과 미리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일부러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41차례에 걸쳐 2억 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분담해 치밀하게 범행을 모의했으며 임신 7개월의 임산
      2012-03-21
    • 광주FC 3라운드 베스트매치 선정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광주FC의 지난 주말 경기가 K리그 3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 열린 K리그 8경기 가운데 광주FC가 후반 종료직전 슈바의 결승골로 3대 2 재역전승을 거둔 광주FC와 제주의 경기를 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했습니다. 또 이 경기에서 1골, 도움 1개를 올린 주앙 파울로가 1라운드에 이어 두번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2-03-21
    • 전남대, 고 박미라 학생 추모식
      아프리카 탄자니아 교환학생으로 갔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 박미라 학생의 추모식이 오늘 전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유족들과 김윤수 전남대총장,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했고 박양의 유해는 목포의 가족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고 박미라 학생은 전남대생 아프리카 교환학생 1호로 지난 10일 탄자니아에서 한글학교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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