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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잦은 폭설로 제설제 확보 ‘비상’
      광주시가 잦은 폭설로 인해 제설제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12월과 지난 2일까지 광주에서는 모두 18차례 눈이 내리면서 광주시와 5개구청이 확보한 제설제의 60%인 3천 백 32톤이 사용됐습니다. 광주 5개 구청 중 북구 등 3곳은 제설제를 최대 백톤 이상 추가 주문해 놓고 있는데 다음 달 눈이 잇따를 경우 추가예산 편성이 어려워 제설제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5-01-04
    • 광주시, 감사에 시민 직접 참여추진
      광주시 감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광주시 시민감사관 구성운영 ’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감사관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조례 안은 문화,환경, 건설, 보건,복지 등 5개 분야 전문가를 성별, 자치구별로 고려해 총 100명 이내로 시민감사관은 임기 2년으로 1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2015-01-04
    • 전남 억대 부농 4천2백 농가..고흥군 최다
      전남 지역 연소득 1억 원 이상의 부농 인구가 4천2백 농가를 넘어섰습니다. 전남도는 식량작물 분야 천4백80농가와 축산분야 천3백57농가 등 지난해 연소득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부농인구가 모두 4천2백13 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억 원 이상의 연소득을 올린 농가도 7백 가구가 넘었으며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5백26농가로 3년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15-01-04
    • 음주운전 신고자 위협한 40대 집행유예
      음주운전 신고자를 위협하고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6월 광주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음주운전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43살 B씨를 차로 위협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에도 불응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1-04
    • R)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본격 추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민선 6기 역점 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중국문화원을 문화전당 주변에 유치하고, 충장로 거리 일부를 중국 특화 거리로 바꿔 중국과의 교류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핵심은 중국인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광주에 구축하는 것입니다. 내년 9월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중국문화원과 시내 면세점, 중국 특화 거리 등을 조성해 중국 친화
      2015-01-04
    • EEZ 불법조업 중국 어선 4척 나포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 어선이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신안군 홍도 서쪽 97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던 요장어호와 같은 날 아침 7시 가거도 남서쪽 57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벌인 노수어호 등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적발된 이들 어선은 규격보다 작은 그물코를 사용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1-04
    • R)상생의 길 걷는 입주민과 경비원들
      【 앵커멘트 】새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에 대해서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면서 경비원들이 집단해고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커피 한 잔 값 만큼 더 부담해 경비원의 월급을 올려 더불어 사는 길을 찾은 아파트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5백여 세대가 살고 있는 광주의 한 아파트. 이 곳에서 2년 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65살 강희성 씨는 요즘 휘파람이 절로 납니다. 올해도 동료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된데다 임금도 20% 가까
      2015-01-04
    • R)사표 쓰고 치킨집?.. 생존 치킨 게임
      【 앵커멘트 】 요즘 퇴직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창업하는 분야가 치킨집인데요... 정작 매출을 살펴봤더니,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에 치킨집이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신안동 100여 미터 가량의 상가 밀집 지역에 13개의 치킨집이 몰려 있습니다 그야말로 한 곳 건너 한 곳이 치킨집입니다 치킨집은 소비연령층이 넓고, 창업하기도 쉬워 우후죽순으로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치킨집 사장
      2015-01-04
    • 50대 교사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광주의 한 고등학교 50대 교사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55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 모 고등학교 교사인 김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1-04
    • R)전남대 통합 10년, 여수캠 슬럼화 심각
      【 앵커멘트 】 네, 전남대와 옛 여수대가 통합된 지 어느덧 10년이 됐는데요... 시너지효과를 기대했던 당초 목표나 기대와 달리, 학생은 물론 교수와 교직원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등 침체되면서 비난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한 학과 사무실. 지난 2012년 학과가 폐지되면서 지금은 텅 빈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성호 - "국동캠퍼스는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에 실패한 이후 이처럼 폐허가 된 채 수
      2015-01-04
    • R)광주전남, 새해엔 일자리 창출에 역점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올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화전당과 혁신도시와 연계한 일자리에 초점을 두고, 이에 맞춰 조직도 새롭게 꾸렸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실업률은 각각 2.1%와 2.2%로 전국 평균 3.1%보다 낮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 젊은 층의 수도권 전출이 줄지 않았고 정보 부족으로 마땅한 직장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
      2015-01-04
    • [ 1월 4일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 새해 일자리 창출에 (역량 집중)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새해를 맞아 조직을 정비하고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일정규모 이상의 공공부문 시책사업에는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도입합니다. 2. 통합 후 전남대 여수캠 ‘공동화’ 심각 전남대와 옛 여수대가 통합한 이후 광주캠퍼스는 덩치가 커지는 반면 여수캠퍼스는 공동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재분할해야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3. 창업 1위 치킨 집... (생존경쟁 치
      2015-01-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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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4
    • 올해 광양항 목표 물동량 250만TEU로 설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광양항의 목표 물동량을 컨테이너 250만 개로 설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목표 물동량을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250만TEU로 잡았으며 이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오는 2017년 자생 항만의 기준인 300TEU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양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당초 목표치인 235만 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물동량도 인천항에 뒤지면서 그동안 지켜온 국내 2위 항만 자리를 인천항에 내줄 가능성이 높아
      2015-01-03
    • 혁신도시 빛가람건강센터 5일 개소
      빛가람 혁신도시에 진료기능을 갖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빛가람주민센터 인근에 단층규모로 건립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 소아과와 내과, 한의과 전문의 등 의료진을 배치해 다음 주 월요일(1/5)부터 예방접종을 비롯한 진료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당초 혁신도시 주민들의 금연과 만성질환 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할 예정이었지만 혁신도시 내 민간 병원과약국 등의 입주가 늦어지며 주민 불편이 커 한시적으로 진료에 나서게 됐습니다.
      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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