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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30 타이틀 + 주요뉴스>
      남>(열대야*폭염특보 확대)..낮기온 34도) 어젯밤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기온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광주*전남 선거구)..19개 유지될 듯)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와 의석 수 변화 여부 등이 최대 관심삽니다. 지금까지 여*야의 조정안 대로라면, 광주*전남 19개 선거구 수는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남>(호두*딸기 '인기')..배*매실 '흔들') 기온 변화 등 생육조건이 변하면서 농
      2015-07-30
    • R) 밤까지 이어진 무더위...잠 못 이루는 밤
      【 앵커멘트 】 남> 어젯밤 더위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여> 새벽까지도 기온이 26도를 넘는 등 낮부터 계속된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어젯밤 열대야 풍경을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분수가 장관을 이루는 바닷가, 그 바로 앞 광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밤이 늦도록 가시지 않으면서 시민들은 답답한 집에서 벗어나 밖으로 밖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휴가를 맞아 남도를
      2015-07-30
    • 무더위 속 아파트 정전, 1200세대 불편
      이같은 무더위 속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정전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의 전기 공급이 한시간 반동안 끊기면서 천 2백여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는데, 아파트가 자체 관리하는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5-07-30
    • R)[모닝]호두 VS 배...바뀌는 재배지도
      【 앵커멘트 】 기후 변화 등으로 생육 조건이 빠르게 변하면서 농특산물의 주산지도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물이 전남에서 생산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배와 매실 등 기존의 특산물은 거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호두 농장이 견학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두 주산지인 충남 천안과 충북 영동의 호두 농가들이 성공 비법을 묻기 위해 담양까지 찾아온 겁니다. 이 농가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억대의 연 소득을 올리면서
      2015-07-30
    • R)[모닝]어장 변화 '극심', 어류 지도도 바뀌나?
      【 앵커멘트 】 수온 변화로 바다 생태계도 해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여름생선인 민어가 초여름에 풍어를 이루는가 하면, 오징어가 서해에서 잡히는 등 제철 수산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돕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 들어 전남 서남해안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 해역에 걸쳐 어장 변화는 유독 극심했습니다 서해안의 여름철 어종인 민어는 여수 등 남해안에서 초여름 풍어를 이뤘고 병어와 새우젓은 수온이 예년만큼 올라오지 않아 어획량이 급감했습니다. 반면 부
      2015-07-30
    • R)광주*전남 선거구, 줄지 않을 듯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과 국회의원 수 등 정개특위 활동이 한창인데요.. 여> 국회의원 수 등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일부 선거구 조정은 예상되지만, 19개 의석 수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새누리당은 기존 선거구를 최대한 유지해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G1) 이 안을 적용하면, 인구 상한 기준이 넘는 순천*곡성이 두 개
      2015-07-30
    • 전남도교육청 유라시아 횡단 열차 출정식(모닝)
      전남지역 고교생 80여 명이 참가하는 유라시아 횡단 독서토론 열차학교가 오늘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에 오릅니다. 고교생 84명과 지도교사 등 104명이 참가하는 유라시아 횡단 독서토론 열차학교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15박 16일 동안 러시아에 있는 항일유적지와 고려인 문화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5-07-30
    • 광양항 상반기 물동량 감소(모닝)
      광양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한 119만 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미국 서부의 항만 파업의 영향으로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7-30
    • 김중대 새누리당 전남도당 위원장 취임(모닝)
      김중대 새누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중대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생과 소통을 강조하고, 봉사와 참여의 도당, 당원이 중심이 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7-30
    • 남도국악원 '여름 국악축제' 개최(모닝)
      국립 남도국악원이 휴가철을 맞아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여름 국악축제를 엽니다.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남도국악원 대극장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작 국악곡과 관현악 협연, 국악가요 등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선보입니다.
      2015-07-30
    • 영화 '순정' 고흥 촬영 현장 공개(모닝)
      영화 '순정'의 고흥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엑소의 도경수,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이은희 감독의 영화 순정은 오는 9월까지 고흥 전역에서 촬영한 뒤,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2015-07-30
    • 0729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34.1도...불쾌지수 '80' 넘어)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는등 광주 전남 전체가 찜통더위로 달아 올랐습니다 불쾌지수도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80을 넘어섰습니다 2.(쪽방촌 노인들 (찜통더위에 '고통') 비좁은 쪽방에 살고있는 노인들이 습도높은 찜통 더위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선풍기도 하루종일 더운 바람을 내뿜어 그야말로 하루하루 버티기가 버겁습니다 3.(4년 남은 수영대회...(벌써 '불협화음')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4년이나 앞두고 있지
      2015-07-29
    • R)푹푹 찜통더위..불쾌지수 80넘어 "짜증"
      【 앵커멘트 】 전남 동부지역에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구례의 낮 기온이 35.6도, 광주도 3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광주*전남 전체가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달아올랐는데요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의 불쾌지수는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넘어섰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양산을 쓰고.. 부채질을 해도 더위는 식혀지지 않습니다. 체온에 육박하는 기온과 습도로 도심 속 실제 체감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게 느껴져 말 그
      2015-07-29
    • R) [긴급]비좁은 방에 ...쪽방 노인, 폭염에 '무방비'
      【 앵커멘트 】 비좁은 쪽방에 사는 노인들에게 오늘 같은 찜통더위는 그야말로 참을 수 없는 고통입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은 경로당에 가는 것도 버거워 하루종일 더운 바람을 내뿜는 선풍기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88살 박 모 할머니가 홀로 사는 단칸방, 며칠째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하루 종일 선풍기만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여름이면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는 게 일과라는 할머니, 좁은 방 안에 전기밥솥이며 휴대용
      2015-07-29
    • (집중1)+(집중2)호두VS배+어장 변화 극심
      【 앵커멘트 】 호두와 참다래 등 다른지역에서 주로 재배돼 왔던 작물들이 전남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주산지 농민들이 재배 기술을 배우러 올 정도인데요 (DVE:호두VS배.. 바뀌는 재배지도) 반면에 우리지역의 특산물은 다른 곳의 거센 도전을 받아 고전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호두 농장이 견학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두 주산지인 충남 천안과 충북 영동의 호두 농가들이 성공 비법을 묻기 위해 담양까지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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