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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전남, 내년도 예산 확보 총력
      【 앵커멘트 】 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임박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를 강화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여> 특히 올해는 광주와 전남 국회의원 중 예결의원이 6명이나 돼 어느 때보다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 총액이 390조 원으로 올해보다 4.1% 늘어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막바지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예산국회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2015-08-18
    • R)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모닝)
      【 앵커멘트 】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6년이 되는 날입니다. 곳곳에서 분향소가 설치되고 추도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김 전 대통령 이후, 호남정치는 구심점을 찾지 못하면서 위상과 입지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김대중 대통령 퇴임사 中/2009년 - "저는 불의와 타협하는 것은 영원히 죽는 것이고 죽더라도 타협을 거부하는 것이 영원히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인동초', '행동하는 양심'으로 불린 김대중 전
      2015-08-18
    • R)(모닝)장수수당 폐지 동력은 얻었지만...지자체 '속앓이'
      【 앵커멘트 】 전남 대부분의 시군이 고령의 노인들에게 매달 수 천만원 씩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요..말 그대로 표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입니다. 갈수록 규모가 늘면서 재정압박이 되고 있는데다 정부도 중복 복지라며 폐지를 권고했지만, 눈치를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1 영광군은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하면서 87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5만 원씩 지급하던 장수수당을 1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CG2 지급 대상만 770여
      2015-08-18
    • 여수-제주 항공편 주 5회로 증편(모닝)
      여수-제주 간 항공편이 10월부터 증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은 대한항공이 현재 1일 4회인 김포-여수 노선을 2회로 줄이는 대신, 주 2회인 여수-제주 항공편을 5회로 늘리는 계획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8-18
    • 여름 휴가철 서남해 여객선 이용 급증(모닝)
      올 여름 휴가철 서남해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목포-흑산도와 완도-청산도 항로를 이용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각각 52%와 36%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5-08-18
    • 여수박람회장 관광객 급증, 200만 돌파(모닝)
      올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다녀간 관광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재단은 지난 광복절 연휴에 박람회장 관광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보다 42%가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8-18
    • <0818 굿모닝 스포츠> 김민우 int.
      기아는 후반기 들어 뜨거운 5위 싸움을 벌이며 가을야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수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기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선수를 만나봅니다.
      2015-08-18
    • 8/17(월)타이틀+주요 뉴스
      1.(금호타이어 총파업) 지역경제 '빨간불') 금호타이어노조가 오늘 전면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피크제를 놓고 노사 간 입장차가 워낙 커서 파업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지역경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가축 불법 매립 의혹) 침출수 '악취') 얼마 전 무더위로 집단폐사한 닭을 매몰한 곳에서 나온 것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영산강 지류에 흘러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하수 오염과 악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3.(음식물쓰레기 '뒷돈') 처리비용 급증) 목포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위탁업체 직원
      2015-08-17
    • R)금호타이어노조, 총파업 돌입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전면 파업에 들어 가면서 지역 경제의 피해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노사 간 입장차가 워낙 뚜렷해, 파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노조가 파업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이후 첫 전면파업입니다. 노사갈등의 핵심 쟁점은 성과금과 연계된 임금피크젭니다. 사 측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한 300만 원 격려금을/ 노조 측은 임금피크제
      2015-08-17
    • R)[현장]폐사 가축 관리 엉망..침출수 누출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폐사한 닭을 묻은 곳에서 발생한 걸로 보이는 침출수가 영산강 지류 하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여> 심한 악취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지자체의 관리는 물론 사후 대응도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시 남평읍을 가로질러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송화천. 하천을 따라 흰누런 기름 띠가 물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기름띠는 하천을 따라 5백여 미터에 이르는 구간 곳곳에 고여
      2015-08-17
    • R)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뒷돈, 처리비용 급증
      【 앵커멘트 】목포시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 를 위탁받은 업체 직원이 음식점으로부터 뒷돈을 받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이후 음식물쓰레기 수거업체를 바꿨는데 뜻하지않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업체를 찾지 못해 멀리 떨어져 있는 화순업체에 맡기면서 비용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시는 지난달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 위탁업체를 교체했습니다. 지난해 말 위탁업체 직원이 음식점 쓰레기를 공짜로 처리해 주는 대신 업주들로부터 매달 5만원씩의 뒷돈을 챙겨오다 경찰에 적발됐기
      2015-08-17
    • R) [점검]장수수당 폐지 동력은 얻었지만...지자체 '속앓이'
      【 앵커멘트 】 전남 대부분의 시군에서 근로 능력이 없는 고령의 노인들에게 장수수당으로 매달 수천만 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장수수당이 다른 복지정책과 중복된다며 없앨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지자체는 재정 압박을 느끼면서도 노인들의 반발을 우려해 폐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1 영광군은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하면서 87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5만 원씩 지급하던 장수수당을 1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CG2 지급 대
      2015-08-17
    • R)자동차전용산단 청신호....내년 예산확보가 관건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전용산단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결과가 당초 예정보다 두 달 앞선 10월 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발표되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건은 내년도 국비 확보가 최대 관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결과가 당초보다 두 달 빠른 오는 10월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의지가 큰 만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08-17
    • R) 자유학기제... 교사*학부모는 고민 중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전체 중학교 1학년이 올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시행합니다. 한 학기 동안 시험이 사라지고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지게 되는데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선 교사와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1 자녀를 둔 학부모 김 모 씨는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고민이 큽니다. 자유학기제 때문인데 시험이 없는 이번 학기 동안 학원을 한 두 곳 더 보내야할지 걱정입니다. ▶ 싱크 : 중1 학부모 -
      2015-08-17
    • R)벼농사 10배 수익, 패션푸르트 본격 출하
      【 앵커멘트 】 네, 패션푸르트는 남미가 주산지인 아열대과일인데요.. 노화방지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전남에서도 재배되고 있는데, 벼농사 보다 10배나 높은 소득을 올리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초록색 넝쿨 사이로 빨갛게 익은 과일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습니다. 백 가지 향과 맛이 난다고 해 '백향과'라고도 불리는 패션푸르트입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패션푸르트는 남미가 주산지인 아열대 과일이지만 기후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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