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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마이스터고, 한전 10명 최종합격
      한전의 혁신도시 이전 후 첫 공개채용에서 광주의 유일한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 학생 10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전국 마이스터고 중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자동화설비공고는 한전KPS의 최종면접에도 6명이 올라 있습니다. 자동화설비공고는 지난해 취업률 98.8%로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15-08-27
    • 세월호 인양 전까지 선체 사후활용 방안 마련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후 선체 전시 등 사후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섭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마치는 내년 7월 전까지 추모사업과 연계해 외국사례 조사 등 관련 용역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인양된 선체는 사고 발생지인 진도 팽목항에 전시해 국민적 아픔을 되새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해수부에 전달했습니다.
      2015-08-27
    • 감사원, 광주 경찰 '콜백' 처리율 12% 불과
      경찰이 112 신고 중간에 전화가 끊긴 신고자들을 능동적으로 구조하기 위해 콜백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실제 운영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경찰의 콜백 처리 현황을 감사한 결과, 광주지방경찰청은 전체 무응답이나 대기 전화 가운데 12%에 대해서만 콜백을 했고, 전남지방경찰청의 콜백 처리율도 22%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은 오원춘 살인사건을 계기로 112에 연결되지 못하고 끊어지는 전화나 연결은 됐지만 소리없이 끊어지는 전화에 대해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콜백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2015-08-27
    •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1차 후보지 선정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9개 지역 34건의 콘셉트 제안요청서를 평가한 결과 여수 경도와 인천 6곳, 부산 북항, 경남 진해 등 모두 9곳을 1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올해 말까지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5-08-27
    • 광주 제2순환도로 민간사업자에게 보조금 지급 검토
      3년째 지급하지 않고 있는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순환도로투자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보조금 지급 중지 처분 무효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 뒤, 민간사업자가 행정 소송이 아닌 보조금 지급 소송을 광주시에 직접 제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보조금을 다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대주주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와 재무상태를 악화시키고 시에서는 보조금을 받아온 제2순환도로 1구간 민간사업자에 대한 보조금 633억 원
      2015-08-27
    • 미래산단 비리 임성훈 전 나주시장 2심서 집행유예 선고
      나주 미래산단 조성 비리와 관련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임성훈 전 나주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자치단체장으로서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돼야할 책임을 망각했지만 일반 뇌물 범죄보다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벼운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2015-08-27
    • 7,8월 광주*전남 소비산업 경기 회복세
      메르스 여파로 위축됐던 광주*전남 소비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6월 감소로 전환됐던 도소매업 판매액이 7월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KTX 이용객 수도 57만 5천 명으로 6월 대비 40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한국은행 7월 이후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인데다 광주 하계U대회가 개최되면서 소비 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8-27
    • 법원, 정율성 선생 출생지 확인 소송 각하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인 정율성 선생의 출생지를 가려달라는 소송이 각하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4부는 정율성 선생의 외동딸과 외손자가 정 선생의 출생지는 양림동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달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기념사업의 주체도 아닌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부적법하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율선 선생의 출생지와 관련해 남구는 양림동, 동구는 불로동이라고 주장하며 기념사업을 따로 추진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15-08-27
    • 명예퇴직금 2억 5천만 원 부당 수령 조합장 붙잡혀
      규정을 고쳐 명예퇴직금으로 2억 5천만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현직 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자신이 전무로 있던 농협에서 조합장 보궐선거를 준비하면서 명예퇴직금 환수 제외 대상자에 조합장을 끼워 넣어 조합장으로 당선되고 난 뒤 명예 퇴직금 2억 5천만 원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로 전남의 한 농협 현직 조합장 56살 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 씨는 규정을 고치는 과정에서 이사들에게 변경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의결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8-27
    • 대학 사무업무 8년 담당한 직원 해고는 무효
      조교로 고용한 뒤 사무직 업무를 시킨 대학 직원은 기간제법 적용 대상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전남대 전 홍보담당관 49살 박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박 씨는 실제 연구 업무 등을 하는 조교가 아니어서 2년을 초과해 일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기간제법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2007년부터 근무한 박 씨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원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문계약직신분으로 홍보 업무를 시작한 뒤 2
      2015-08-27
    • 201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오는 11월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고3 재학생과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나 시*청각 장애 등 시험 특별관리대상자는 응시자의 주소지 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마감은 다음달 11일까집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치러지고 시험성적 통지표는 12월 2일 교부될 예정입니다
      2015-08-27
    • 전남대, 한전 MBA 과정 첫 개설
      한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전문석사 과정이 전남대에 개설됐습니다. 한전 임직원 30명이 첫 입학한 전남대 한전 MBA과정은 수료와 함께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의 학위가 복수 인정됩니다. 이번 전남대 한전 MBA과정 개설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첫 결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5-08-27
    • 결핵 BCG 백신 수입 지연,접종 서둘러야
      결핵 BCG 백신의 수입 지연으로 무료예방접종 사업의 차질이 우려되면서 전라남도가 신생아들의 조기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전량 수입해 공급하는 BCG 피내용 백신이 백신제조사인 덴마크 업체의 사정으로 국내 공급이 지연돼 생후 1개월 이내 신생아에게 접종을 권장하는 BCG 국가무료예방접종사업의 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흔적이 크게 남을 수 있는 BCG 접종을 희망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서둘러 보건소 등을 방문해 무료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는데 민간의료기관의 BCG 경피용 유료
      2015-08-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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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0827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무안공항) 항공기 정비산업도 난항) 무안공항에 추진 중인 항공기 정비산업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공항의 침체로 민자 유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전원마을 우후죽순)..마을은 '텅텅') 도시민 유치를 위해 수십 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조성되고 있는 전원마을이 전남에만 50여 곳에 이릅니다. 하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상당 수가 빈 땅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남>(화물차 불법 개조) 속도제한 있으나마나) 시속 90km로 속도제한 장치가 달린 대형 화물차들이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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