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BCG 백신의 수입 지연으로 무료예방접종 사업의 차질이 우려되면서 전라남도가 신생아들의 조기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전량 수입해 공급하는 BCG 피내용 백신이 백신제조사인 덴마크 업체의
사정으로 국내 공급이 지연돼 생후 1개월 이내 신생아에게 접종을 권장하는 BCG 국가무료예방접종사업의 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흔적이 크게 남을 수 있는 BCG 접종을 희망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서둘러 보건소 등을 방문해 무료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는데 민간의료기관의 BCG 경피용 유료 접종은
기존대로 아무 때나 접종이 가능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