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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제철소 '나눔의 집' 광양시장 표창(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 자원봉사자들이 광양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2004년 광양시 광영동과 태인동 등 두 곳에 설립된 나눔의 집은 광양제철소 직원 가족과 지역민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02
    • 0901 타이틀+주요뉴스
      1.(초등생 인질극)..침착한 대처 '화 막았다')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아들을 잡고 인질극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끈질긴 설득과 심리전이 끔찍한 화를 막았습니다 2.()심사위원이 공모전 대상받아)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모전의 심사위원이 대상과 은상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심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안마시술소에 (23억 불법 스포츠도박) 안마시술소에 불법 스포츠 도박 사무실을 차려놓고 운영해 온
      2015-09-01
    • R)순천 초등생 인질극..침착한 대처 화 막았다
      【 앵커멘트 】 결혼을 약속한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내연녀의 초등학생 아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50대가 경찰의 끈질긴 설득으로 자수했습니다 자칫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심리전을 벌인 경찰의 현명한 대처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6살 위 모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9살 김 모 군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김 군의 어머니이자 내연녀인 44살 김 모 씨를
      2015-09-01
    • R)[단독]심사위원이 '대상'...짜고치는 고스톱 논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모전에서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이 직접 출품해 대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등 누가 봐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정작 전라남도 등 주최 측은 뭐가 문제냐는 반응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라남도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대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앞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는데, 심사위원 수상자가 출품한 2개 작품이 모두 입상한 겁
      2015-09-01
    • R)안마시술소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판돈만 23억"
      【 앵커멘트 】 안마시술소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로 위장한 뒤 회원도 비공개로 모집해 왔는데, 판돈이 20억원을 넘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순천 신도심의 한 안마시술솝니다. 34살 배 모 씨는 안마시술소 주인인 이 모 씨와 지난 8개월 동안 이곳에서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들은 중국 총책
      2015-09-01
    • 지노위, 금호타이어 파업 중재 개시 놓고 '고심'
      금호타이어의 파업이 1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중재 개시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금호타이어 사측이 제기한 단체교섭 중재 개시를 여부를 놓고 3시간 넘게 법률 검토를 벌였지만, 민감하고 검토해야할 사항이 많아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일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노위가 중재를 개시결정을 내릴 경우 금호타이어 노조는 15일 동안 파업을 중단해하고, 노사는 반드시 지노위의 조정 결정에 따라야 합니다.
      2015-09-01
    • R)다급해진 시*도, 정치권에 'SOS'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늘 서울에서 지역 국회 의원들과 예산간담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쪽지예산'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기대만큼 국비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내년도 핵심 신규 사업은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입니다. (CG1) 이 사업과 관련된 광*전자 융합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수소*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증사업까지, 광주시는 814억
      2015-09-01
    • R)[뉴스룸]인구 유입 기대 이하..지방세수 대폭 증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의 지방세수가 전년도 보다 무려 180배나 늘어나는 등 경제적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여> 반면 인구 증가율과 지역인재 채용률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수도권과 충남 등을 제외한 전국 10개 광역시*도에 1개씩 건설 중인 혁신도시는 이 달까지 이전 대상 백15개 공공기관 중 86개가 이전을 완료한 상탭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
      2015-09-01
    • R)무등산 국가지질공원 후속 대책 없이 표류
      【 앵커멘트 】 무등산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뒤 1년이 다 돼 가는데요.. 그동안 광주시는 보존과 활용을 위한 노력에는 아예 손을 놓다시피 하면서, 세계지질공원 등재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환경부는 무등산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큰 규모로 자리잡은 주상절리인 서석대와 입석대의 가치가 크게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진행된 관련 사업은 지질해설사
      2015-09-01
    •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에 이병화·허성관 추천
      광주*전남연구원 초대 원장 최종 후보에 이병화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과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선정됐습니다. 원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응모자 12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오는 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1명을 내정하면 시*도의회의 공동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2015-09-01
    • 승합차 오토바이 들이받아, 1명 숨져
      영광에서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광군 군남면의 한 마을 도로에서 58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82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이 씨의 오토바이를 앞질러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9-01
    • 표류하던 낚시어선 잇따라 구조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시어선 2척이 해경과 민간구조대에 의해 인명 피해 없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진도군 임회면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낚시어선이 해경과 민간해양구조선의 도움으로 승선원 5명 모두 무사히 인근 항구로 예인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쯤에도 진도 독거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킨 4.27톤급 낚시어선이 구조됐습니다.
      2015-09-01
    • 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 임시수조 가닥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임시수조를 설치해 치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남부대 수영장 관림석을 국제수영연맹 기준에 맞게 확대하기 위해서는 3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월드컵경기장이나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임시수조를 설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수영대회를 개최한 러시아 카잔도 축구장 안에 임시수조를 설치해 대회를 치렀습니다.
      2015-09-01
    • "만나달라" 내연녀 아들 인질극 50대 영장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2시간 넘게 인질극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내연녀의 아들 9살 김 모 군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56살 위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위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에서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 군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으나 설득 끝에 김 군을 풀어줬습니다. 경찰은 심리 치료를 위해 김 군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습니다.
      2015-09-01
    • 23억 규모 불법스포츠 사이트 운영자 구속
      안마시술소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시내 한 안마시술소에서 지난 8개월 동안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 200여 명을 끌어모아 23억 원 규모의 온라인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34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홈페이지 첫 화면을 쇼핑몰로 위장하고 대포통장을 이용하면서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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