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타이틀+주요뉴스

1.(초등생 인질극)..침착한 대처 '화 막았다')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아들을 잡고 인질극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끈질긴 설득과 심리전이 끔찍한 화를
막았습니다

2.([단독])심사위원이 공모전 대상받아)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모전의 심사위원이 대상과 은상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심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안마시술소에 (23억 불법 스포츠도박)
안마시술소에 불법 스포츠 도박 사무실을 차려놓고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판돈만 무려 23억원에 달했습니다

4.(인구증가율 하위권)...세수증가폭 최고)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 증가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9번째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지방세수 증가폭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룸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5.(지역 의원들에게 'SOS'...(결과는 '글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국비 확보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신당 등 각종 문제가 겹쳐있어 기대만큼 국비 확보가 될지는 미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