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 임시수조 가닥

    작성 : 2015-09-01 17:30:50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임시수조를 설치해 치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남부대 수영장 관림석을 국제수영연맹 기준에 맞게 확대하기 위해서는 3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월드컵경기장이나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임시수조를 설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수영대회를 개최한 러시아 카잔도 축구장 안에 임시수조를 설치해 대회를 치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