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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시민과 열린 대화' 개최(모닝)
      광양시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시민과 열린 대화는 내일(10) 오전 10시 광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됩니다.
      2015-09-09
    • 고흥군-중국 주천시, 우호교류 협정 체결(모닝)
      고흥군과 중국 감숙성 주천시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고흥군은 중국 주천시와 교류협정을 맺고 문화관광과 농수특산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감숙성 주천시는 중국 석유 공업의 발상지로 인구 110만 명의 대도십니다.
      2015-09-09
    • 순천시, 시민정원사 수강생 모집(모닝)
      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기초반과 응용반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오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09
    • 0908 타이틀+주요뉴스
      1.(적조로 90만마리 폐사)...먼바다 적조 처음) 남해안에 고밀도 적조가 퍼지면서 90만마리의 물고기와 전복이 집단 폐사했습니다.거문도 등 먼바다에 갑자기 넓은 면적의 적조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넋나간 동사무소)...축제 후원금 요구) 광주의 한 동사무소가 주민 축제를 열면서 수 십만원의 후원금을 요구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후원금을 내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은 경품 행사에서 차별을 받았습니다 3.(대기업 에너지밸리 투자)..외국기업도 관심) 효성에 이어 LS 산전이 빛가람
      2015-09-08
    • R)남해안 고밀도 적조 확산..90만마리 폐사(로컬)
      【 앵커멘트 】 남해안에 고밀도 적조가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완도와 여수 거문도 양식장에서 90만 마리의 물고기와 전복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수온이 높고 조류의 흐름도 약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 약산면의 육상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수면 위로 출하를 앞둔 광어들이 허연 배를 드러낸 채 떠올랐습니다. 냉동창고 한쪽도 폐사한 치어들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양식장으로 끌어 올린 바닷물에 적조
      2015-09-08
    • R)넋 나간 동사무소, 축제에 후원금 강요
      【 앵커멘트 】 광주 수완동사무소가 얼마 전 주민 화합을 한다며 축제를 열었는데요.. 준비 과정에서 관내 아파트에 후원금을 요구했습니다. 더구나 후원금을 내지 않은 주민들은 보란듯이 행사에서 차별까지 했습니다. 요즘도 이런 일이 있다는 게 충격적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사무소가 주민 축제를 열면서 관내 아파트에 수십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해서 20개가 넘는 아파트에서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50만 원까지 냈습니다. 동
      2015-09-08
    • R) '단속 사각' 개인사찰에서 도박 벌인 일당 붙잡혀
      【 앵커멘트 】 수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혼성 도박단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도박판을 벌인 곳은 인적이 드물고 단속의 손길도 쉽게 미치지 않는 개인사찰이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비좁은 사찰 안이 사람들로 빼곡합니다. 바닥에는 화투패와 돈뭉치가 깔려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40살 이 모 씨 등 19명이 오늘 새벽에 도박판을 벌인 곳은 영광군 홍농읍의 한 개인사찰. 이들은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광주와 목포 등에서 지
      2015-09-08
    • R)가위 하나로 경차 50대 '뚝딱'
      【 앵커멘트 】 주방용 가위 하나로 경차 50여 대를 턴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가위로 차 문을 여는데 불과 5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키가 없는 구형 경차가 범행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모자를 쓴 남성이 빨간색 경차에 다가가더니 열쇠구멍에 무언가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댑니다 열쇠구멍에 넣은 것은 다름 아닌 주방용 가위. 경찰에 붙잡힌 24살 권 모 씨는 이런 수법으로 50여 대의
      2015-09-08
    • R) 에너지밸리, 대기업과 외국기업도 몰려온다
      【 앵커멘트 】 에너지밸리를 꿈꾸는 빛가람혁신도시에 대기업과 외국 기업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투자 협약을 맺었던 기업들이 하나 둘씩 입주를 했거나 용지 계약을 마쳐 지역의 새로운 동력으로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기업인 LS산전이 600억 원을 들여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으로서는 효성에 이어 두 번쨉니다. ▶ 인터뷰 : 구자균 / LS산전 회장
      2015-09-08
    • R)빅토리아 연잎 위에선 누구나 부처님
      【 앵커멘트 】 네, 빅토리아 연꽃은 남미가 원산지로 잎이 2미터가 넘어 큰 가시연꽃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강진의 한 사찰에서 3년 전에 들여와 키우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신비로운 꽃망울을 터트렷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강진군 남미륵사, 잎면에 가시가 달린 다소 이색적인 모습의 연꽃이 드문드문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잎의 지름이 무려 2미터에 달하는 볼리비아와 아마존이 원산지인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우리말로는 큰 가시연꽃이라
      2015-09-08
    • R)참다랑어 양식 성공...거문도 주목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가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일본에 이어 세계 2번 째로 참다랑어 인공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여> 부화된 새끼 참다랑어가 어미로 성장하는 2018년이 되면, 수천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거문도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5년 전 먼 바다에서 잡은 어미 참다랑어가 빙글빙글 돌며 산란을 합니다. 수컷 참다랑어가 뒤를 따라가더니 이내 수정란이 만들어집니다. 채집한 수정란
      2015-09-08
    • 시*도, 내년도 국비 1조 6천억원 5조 2천억원 확보
      광주시와 전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각각 1조 6천억 원과 5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아시아문화전당 컨텐츠 개발비 494억 원 등 1조 6천 44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2.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호남KTX 2단계 사업비 천 100억 원과 차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비 102억 원 등 올해보다 1천 7백억 원 가량 늘어난 5조 2천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09-08
    • 금호타이어 본교섭 내일 재개
      금호타이어 노사가 내일(9) 본교섭을 벌이기로 함에 따라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분규를 빨리 해결하자는 조합원의 바람에 따라 내일 열릴 예정인 본교섭에서 단체협상 타결을 위한 일괄 수정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재개될 본교섭이 전면 파업과 직장 폐쇄로 맞서고 있는 노사갈등을 끝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9-08
    • 내년에도 누리예산 '비상' 정부 예산지원 0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만 3세부터 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혀 반영하지 않으면서 광주와 전남 시*도교육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별도 국고 지원없이 시*도 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해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료 천407억 원, 전남은 천433억 원을 모두 부담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정부 예산지원 없이는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못한다며 정부 예산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5-09-08
    • 전남대 조선대 등 지역대학 수시모집 시작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4년제 대학들이 본격적인 수시 모집 전형에 들어갑니다. 이번 수시모집서 전체 정원 중 68%를 선발하는 조선대가 내일(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인터넷을 통해 수시 원서를 접수합니다. 하루 늦은 모레(10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전남대는 전체 정원의 60%인 2500여 명을 수시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목포대와 동신대, 광주대, 호남대 등 광주전남 주요대학들도 대부분 내일부터 수시원서접수에 들어가는데 학생 한 명이 최대 6차례 수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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