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설날인 오늘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하루 광주 전남 곳곳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세배와 덕담을 나누고, 조상에 성묘를 지내며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설날 표정을 이동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설날 아침, 할아버지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 손녀까지 3대가 마주 앉았습니다. 손자, 손녀의 기특한 세배에 할아버지는 사랑이 가득 담긴 덕담과 세뱃돈을 건넵니다. ▶
2016-02-08